경찰청장 후보자 "아들 의경 간 것 몰랐다…상의 안해"

2024-07-30 09:17:21  원문 2024-07-29 14:05  조회수 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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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가 29일 자신의 아들을 둘러싼 의무경찰(의경) 복무 특혜 의혹에 대해 "아들이 의경을 간 것을 몰랐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

가 의경 담당 과장이었는데, 장남의 군복무 기간 직전까지 강원청에서 근무를 했다'라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당시 의경 경쟁률은 20 대 1로서 '의경 고시'라고 할 정도로 재수까지 하면서 의경 시험을 봤다"며 "그런데 조 후보자는 당시 의경 담당 과장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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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 965225 · 07/30 09:17 · MS 2020

    ???

  • 누리호 · 965225 · 07/30 09:18 · MS 2020

    윤 의원은 "당시 의경 경쟁률은 20 대 1로서 '의경 고시'라고 할 정도로 재수까지 하면서 의경 시험을 봤다"며 "그런데 조 후보자는 당시 의경 담당 과장이었고, 장남의 군복무 기간 직전까지 해당 강원청에서 근무를 했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상식적인가"라고 말했다.

  • 누리호 · 965225 · 07/30 09:18 · MS 2020

    장남이 소위 '꽃보직'(업무가 편한 보직)으로 불리는 본부 소대에 근무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아들이 입대 직후 행정본부소대로 간 것은 아니다"라면서 "의경들은 논란훈련소 성적순으로 본인들이 희망하는 곳으로 배치되는데, 제 아들은 경기도를 지원했지만 사격을 잘 못해서 강원도로 넘어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즉, 자신과 같은 강원청에서 근무하게 된 것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 Festiva · 864732 · 07/30 11:40 · MS 2018

    ?!
  • 누리호 · 965225 · 07/30 09:19 · MS 2020

  • 누리호 · 965225 · 07/30 09:25 · MS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