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군포천병원에서 육군 3사단 병사 극단적 선택해 사망
2024-07-26 12:42:03 원문 2024-07-26 12:33 조회수 9,904
진료보러 갔다가 화장실서 의식 없이 발견 지난 5월에만 군 사망사고 일주일 새 4건 발생
지난 25일 오후 국군포천병원에 진료를 보러갔던 육군 3사단 A 상병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26일 매일경제 취재 결과 A 상병은 군병원 화장실에서 의식 없이 발견돼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육군 관계자는 “현재 군 및 민간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망 원인 및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했다. 최근 군인들의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5월에만 일주일 새 4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
-
교사가 깜빡 누락한 생기부, 학교는 "미안하지만 못 고쳐"
08/29 10:26 등록 | 원문 2024-08-28 13:14 5 20
▲ 대전외국어고등학교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대전외고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
'서울 10년 진보 교육감 시대' 끝나나…조희연 운명 오늘 결정
08/29 08:53 등록 | 원문 2024-08-29 05:56 3 2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감 직선제 이후 서울에서 최초로 3선을 하며...
-
"간호법 통과 열렬 환영" vs "무면허 의료행위 만연해질 것"(종합)
08/28 23:51 등록 | 원문 2024-08-28 17:53 2 5
간호사들 "이젠 법적보호 받게 돼" vs 의사들 "기장 대신 승무원에 비행기 맡겨"...
-
'사탐런' 뭐길래…"엄마가 점수 깔아줄게" 수능 본다는 학부모들
08/28 23:09 등록 | 원문 2024-08-28 18:22 1 1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수험생 자녀를 위해 수능에 응시한다는...
-
'금수저' 서울대생 속출에…"지역 비례로 뽑자" 한은 '파격 제안'
08/28 23:06 등록 | 원문 2024-08-27 14:01 2 5
서울대 19학번 입학생 중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3구 출신 학생 비중은...
-
[단독] 주거침입으로 붙잡힌 현직 경찰관…13년 전 놓친 강간범으로 드러나
08/28 20:49 등록 | 원문 2024-08-28 19:34 3 1
【 앵커멘트 】 현직 경찰관이 영업을 마친 노래방에 몰래 들어갔다가 주거침입죄로...
-
[단독] 한동훈측 “대통령실, 의료 공백 해결 대안 있으면 제시하라” 역제안
08/28 20:45 등록 | 원문 2024-08-28 15:37 1 1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는 대안을 제시했다가...
-
08/28 20:19 등록 | 원문 2024-08-28 19:03 7 19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NCT의 태일이 성범죄로 피소돼 팀을...
-
[속보] 정부, 추석 연휴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250% 상승
08/28 17:05 등록 | 원문 2024-08-28 16:53 1 2
정부가 추석연휴 전후를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 응급실 전문의...
-
"김호중 석방해야 한미동맹 튼튼"…트럼프에 편지까지 보냈다
08/28 17:02 등록 | 원문 2024-08-28 14:25 2 4
뺑소니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가수 김호중의 일부 팬이 그의 석방을...
-
[속보]대통령실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현실성 있는 대안 아냐"
08/28 16:27 등록 | 원문 2024-08-28 16:21 1 3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통령실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현실성 있는 대안 아냐”
-
[속보] 대통령실 "응급실 뺑뺑이·3분 진료, 의사 부족하다는 방증"
08/28 16:26 등록 | 원문 2024-08-28 16:19 1 5
[속보] 대통령실 "응급실 뺑뺑이·3분 진료, 의사 부족하다는 방증"
-
"애가 나쁜 짓"...가해자 부모, 딥페이크 증거 지우기
08/28 16:21 등록 | 원문 2024-08-28 15:10 0 1
[앵커] 딥페이크 성범죄가 논란이 되자 인터넷 기록을 지워주는 이른바 '디지털...
-
"딥페이크 학폭위 처벌 수위 높을 것"…최대 퇴학당할 수도
08/28 16:06 등록 | 원문 2024-08-28 15:53 1 1
교육부, 학교 딥페이크 대응 브리핑…"딥페이크, 아주 고의적이고 피해 커" 가해자...
-
'학급비 100만원' '교수 말에 리액션'…전남대 치전원 학생 규제 논란
08/28 15:58 등록 | 원문 2024-08-27 15:09 4 15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이 벌금과...
엄...
왜 그랬어 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사단 백골?
160남자는 끌고가고 170여자는 냅두고
명복을 빕니다.
나.거.한
명복을 빕니다
징집률 99% 개병신나라의 현실이지
어휴 ㅅㅂ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제징용 예정자로서 남일같지 않네요...
남자라서 당했다
앞으로 이런 사건 뉴스에 더 자주 나오게 될듯...
징집률은 한계치를 넘어섰는데 징집 인구 자체는 점점 줄고 있으니
군대가 이런 꼴인데 전쟁나면 퍽이나 잘 싸우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거한
군에 있으면 자살사고 예방교육 분기에 한번씩 받는데 정말 많이 죽습니다…안타까운 일입니다
솔직히 군필자로서, 군대서 자살할 정도면 아마 군대 아니였더라도 시원찮았을겁니다. 군대에서 오구오구 많이 해줘요. 왜냐면 자살자 나오면 그 부대 지휘관들 골치아프기 때문이죠. 악용하는 사람도 더러 있었구요. 사회에서는 오구오구도 안해줍니다. 관심도 없죠. 군대는 양반입니다. 사회가 더 각박했으면 각박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