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 '새 전공의 지도 거부' 교수들에 "몰염치한 학풍"

2024-07-23 10:39:41  원문 2024-07-23 08:19  조회수 3,106

게시글 주소: https://faitcalc.orbi.kr/00068797771

onews-image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 입장문 비판…"부끄럽게 생각하고 철회해야"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환자단체인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연세의대 일부 교수들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대해 "제자와 동료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보이콧' 선언을 한 것에 대해 23일 논평을 내고 '궤변'이라고 비판했다.

연합회는 "세브란스 비대위가 가을 턴(하반기 모집) 전공의에 대해 제자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현 상황에서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학풍을 함께 할 제자와 동료로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언했다"며 "지방에서 서울로 지원하는 전공의 진로를 원천...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