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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시면 다나와유
애초에 관련규정이 있긴 할걸요
애초에 그걸 노리고 의대생 2만명이 휴학하는거임
그건 애초에 알고 있었고 ㅋㅋㅋ 단체행동의 근거가 궁금한게 아니라 상황이 뭐가 달라진게 있는지 팩트를 물어보고 싶었는데 다들 상황을 가정하고 본인들 주장만 하고 있네
예상시나리오대로 가고있음ㅋㅋㅋㅋ
이걸 몰랐누
여태까지 예상 시나리오대로 흘러간게 뭐가 있음,,? 걍 궁금해서
수시 지원이 가까워지고 있으니 서서히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뿐입니다.
그니까 그 이야기가 어디서 나오고 있는지를 물어본건데요..?
1. 3~4일전 이상돈 교수(의대아니고 일반과 교수, 국민의힘 지지하는 골수당원)가 라디오쇼 출연해서 윤석열 정권이 채상병,김건희 특검때문이 아니라 의대생 전원유급으로 의대 모집 정지로 학부모 난리나서 탄핵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얘기함(+도쿄의대 1년 전원유급으로 다음해 모집정지 사례 제시함) 2. 이틀전 복지부 국회 회의에서 25의대증원은 이미 모집요강 발표로 확정되었으니 26년부터 논의하라고 의료계에 요구했던 민주당 의원들조차 이대로 전원유급되면 당장 올해부터 신입생 모집정지된다고 얘기함. 3. 의평원은 증원 첫세대인 25학번 입학직전인 2월까지 증원의대에 대한 심사를 끝낼 예정임. 이미 4500명 받아도 증원한 대학 전부 인증탈락 결과 나왔는데 유급생3000명 얹으면 100% 탈락
이극돈.. 은 누군지 찾아봐도 안 나옴 기사화도 하나도 안 된 듯
민주당 당원이야 당연히 국회 청문회 이후 모든 정부사업에 대한 비판의 강도를 높일텐데 이건 뭐 정치적으로 당연한거같고,,
의평원 인증 결과는 나오지도 않았고 충북대에서 저번에 가처분 신청할 때 그냥 해당 기준 차용해서 자체평가한 자료 말하는 거 같은데, 이미 재판부에서 인용받지도 못한 한참 전 자료를 지금 왜 또 갑자기 꺼내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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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원래부터 증원 반대 측에서 지속적으로 주장했던 내용이고 그 근거 또한 달라진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모집정지니 입학해도 취소시키느니 객관적인 상황 자체가 크게 바뀐 거처럼 물타기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함 ㅋㅋ 본인등판하셨으니 설명좀 해주시길 ㅎㅎ
어차피 전원수업거부할때 부터 정부는 부인해도
확정된 미래엿음뇨
그리고 전 모집정지가 아니라 대폭감축될거라 보는중
솔직히 저도 왜 모집정지된다는건지 1,2번 사람들 생각모르겟슴요 그리고 7500명 강행하면 의평원 탈락은 당연한거아님?그리고 의평원이 증원한 30개 대학 전체에 대해 예비 시뮬레이션돌린거 말한거임뇨
그러니까 내가 말한 것도 이 자료임 ㅋㅋ 이거 그냥 충북대에서 가처분신청할 때 본인 대학에서 시뮬레이션 돌려서 제출한 자료인데 보면 국립대는 이미 50% 감축해서 증원하기로 했음에도 아무것도 반영이 안 돼있음
내가 궁금했던 건 이건 이미 5월에 나온 자료고 이전부터 반대측이 주장하던 근거자료 중 일부일 뿐인데 갑자기 한 측의 주장이 기정 사실이 된 것마냥 상황이 달라졌다고 커뮤니티에 글 도배하고 다니는 이유가 뭐냐는 거임 ㅋㅋㅋㅋ
윗 댓에서도 모집중지니 입학취소니 얘기 나오는 거 걍 원숭이가 선동하고 다녀서 그런거라 그러던데 ㅋㅋ 본인인 것 같으니 그러고 다니는 이유가 좀 궁금하긴 함 덕분에 수험생도 혼란스러워 하고 있고
난 3월부터 계속 같은 주제로 글 썻는데 맨날 묻혓음뇨ㅜ
근데 엊그제 올린게 갑자기 Hot해진건 현실부정하던 수험생들도 슬슬 상황파악이 되는거라 봐야지염...
그리고 조삼모사죠 한의대때는 수능 직전까지 한의대생 전원유급되도 모집요강대로 뽑을거라 햇는데 수능 2주전에 갑자기 감축해서 한의대목표 재수하던 사람들 대부분 강제삼수햇거든염
그리고 법령상 불가능한것도 아니더라구염...
아니ㅋㅋㅋㅋ 한의대 사태 언급하는 건 93년도 입시를 얘기하는거지?? 그 때 대학진학률은 몇 퍼였는지 알고 하는 얘기임? 35프로였음 ㅋㅋㅋ 애초에 대학 입시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지 않았고 일방적인 모집제도 변경으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될 집단의 규모 자체가 차원이 달랐다는 얘기임;; 어떻게든 31년 전 자료라도 가져와서 선례가 있으니 올해도 이렇게 될 거라고 우기는게 지나치게 편향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ㅋㅋ
애초에 35%엿던건 베이비붐세대의 엄청난 인구를 대학이 수용못하니깐 그랫던거구염..ㅋㅋ 대학입시에대한 사회적관심이 지금보다 안높앗다는건 무슨 dog소리?ㅋㅋ 입시도 수능뿐이어서 지금이랑 비교도 할수없을정도로 사회적 관심이 폭발직전이엇는데염??ㅋㅋㅋ
그리고 당시 한의대가 의대보다 높앗던 시절이어서 엄청난 대혼란 야기햇는데염? 그리고 김영삼정부가 발족되고 대학이 우후죽순 생겨나서 현재 진학률 90%가 된거지 그 직전까지도 수험생 총숫자보다 대학총정원이 턱없이 모자랏는데염?ㅋㅋ
글구 30년전 틀!딱사례가 지금이랑 안맞지 않냐고 주장하시면 당연히 지금이랑은 너무도 다르겟죵 그당시 한의대는 그냥 실습은 거의 안하고 그냥 이론위주니 유급해도 책상이랑 칠판만 마련하면되고 젤 중요한 국제인증기준도 없으니깐 말이에염..
작금의 의대사태는 30년전과 비교도 할수없을정도로 심각하니 한의대사태가 부적절한 예시같긴하네염ㅜㅜ..
일단 입시의 수단이 학력고사 뿐이어서 입시 관심도가 지금보다 높았다는게 뭔 소린지 모르겠음; 난 수능에 대한 관심도를 말하는게 아니라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도를 말한 건데?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수단이 수능 뿐이면 -> 입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 무슨 인과관계인지 모르겠고
또 한의대가 의대보다 인기있던 시절이라길래 93학년도 학력고사 배치표 가지고 왔는데 점수권 안에 의대는 10개 한의대는 경희대 하나 있네.. 너 말대로 입시를 오로지 학력고사 점수로 줄세우던 시절이었으니 점수의 배치가 학과에 대한 선호도를 그대로 반영한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무슨 자료를 보고 그렇게 주장하는 건지..
그리고 30년 전 사례를 인용하는 게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의학교육방식의 차이, 입시 관심도의 차이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정부가 정책적 결단을 하는 데 사회적인 합의나 국민들의 여론을 고려하는 정도가 현대사회에서 훨씬 커졌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그런 의미에서도 이미 정책예고단계를 넘어 실행에 옮겨진 제도를 다시 소급한다고 했을 때의 사회적 파장이 당연히 30년 전보다 지금 훨씬 클 거라고 생각함 ㅇㅇ
글 쓴거 보니 이미 입시에서 멀어진 사람인 거 같은데 3월부터 꾸준히 이런 글 썼다는게 좀 이해가 안 되긴 하네 ㅋㅋ 어떤 심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창 입시에 예민한 현역들 n수생들이 많은 커뮤니티에서 팩트체크도 제대로 되지 않은 사실들로 선동성 글을 도배하는게 좋게 보이진 않아서 좀 길게 적어봄... ㅋㅋ
ㅋㅋㅋㅋ 아직 예산안 나오지도 않았고 청문회에서 민주당은 의대증원 관련 예산 승인 안하겠다고 협박까지 하고있는데염?ㅋㅋ 그리고 국민여론도 2000증원 나가리된지 오래임뇨
오죽하면 초반에 의대생 의사들보고 정부의 2000증원 대승적 수용하라고 한목소리내던 보수쪽 언론도 지금 매일 정부의 증원에 비판적인 기사내겠음여??
그리고 그당시 대학=출세보증수표였음ㅋㅋㅋ 그래서 대한민국 전체가 대학보낼려고 기를 쓰던 시대고 그중 70%는 대학 낙방하던 시절인데 열기가 안뜨거웠다는게 뭔소림뇨?
그리고 이 정부가 국민여론 고려하면 전국민의 80%이상이 찬성하는 채상병 특검 수용 왜안해염?? 진짜 궁금해서욤ㅎㅎ. . .그리고 사회적 파장은 한줌 수험생만에 미칠뿐 대다수 일반인은 의대증원 신경도 안쓰는게 현실이져 대부분 국민은 10년뒤에 사명감이 있을지 모르는 두루뭉술한 의사들 배출보다 당장 의료시스템이 붕괴되는게 더 걱정이지 않겠음?? 이제 줄도산 시작할텐데염
우선 민주당이 의대증원정책의 방향성에 반대해 예산 승인을 안 하겠다고 협박(ㅋㅋㅋ)하고 있는게 아니라, 정부 측의 의대정원 증원 소요 예산 관련 자료 제출이 늦어지고 있어 국회가 예산 심의 기한에 맞출 것을 촉구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은 있는데 이걸 또 이상하게 해석한 거 같고,, 모집요강 확정되기 전에도 보수언론계의 뉘앙스가 달라졌다고 행복회로 돌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직도 그 소리 하고 있고,,ㅋㅋ
그리고 난 30년 전과 지금 시대를 비교해서 국민 여론의 영향력이 갖는 차이를 통시적으로 비교하고 있는데 갑자기 현 정권이 어떻다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어차피 논의가 평행선을 달리니 결과 나오고 보자 그럼 ㅋㅋㅋ 과연 올해 정원을 3000명보다 감축해서 뽑을지, 아님 모집을 중지할지 ㅋㅋ 어차피 판 까보면 나오는 거 아니냐 ㅇㅇ 우리가 얘기한 다 박제됐으니 상황을 보고 누가 맞았는지 그때 다시 결과로 얘기하자고
7500명 선발이 불가능하다는건 이미 4월부터 교육부가브리핑에서 누누히 밝힌점, 그리고 전원유급은 무수업 진급은 현 제도상 불가능하기에 거의 확정이라는 사실 종합하면 대폭감축이 가장 합리적이져. 일말의 합리적인 가능성을 제시했을뿐. 여기엔 정책에 대한 국민의 여론, 입시집단의 규모 및 피해범위는 중요하지 않음.
그런것을 고려하기엔 7500유급시 의대교육현장에서의 혼란이 극심하기 때문.당장 대학병원 줄도산이 눈앞에 다가오니 2월 말부터 이번에는 선처,구제는 없다,기계적 법집행을 할거라는 정부가 갑자기 모든 전공의에 대한 행정명령 철회했잖음? 그 당시 브리핑에서 기자의 지금까지의 강경한 태도에서 급선회한것에 여론의 악화는 신경쓰지 않으냐고 물었더니 단 두마디로 변명하잖음? ‘공익적 사유‘ㅋㅋㅋ
즉 이 정부는 땜질식 처방에만 급급하고 장기적인 안목은 갖추지 못한채 졸속 정책을 밀어붙인거임요
그리고 언제든지 공익을 내세우며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되면 그에 맞는 땜질식 처방을 들고 올거임
그게 수험생들의 뒤통수를 때리지 않을거라는 보장은 없지영? 작년에 경험해보셨을텐데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