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레전드인점
국어 고자인데 51111 받아본 적 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침 식빵+딸기우유 점심 인근 구내식당 저녁 컵라면
-
나도 방구석 평가원 박사들 방구석 평가원장들 개극혐하긴한데 솔직히 이정도까진...
-
하방은 그래도 84가 박혀서 다행이라 생각해야하나 어떡해야하나 이거
-
1컷 진짜 낮아질텐데 그 상황에 맞는 적합한 계산만이 합당한 그런 문제… 풀이 길이...
-
나 정말 열심히 살게요 31
요즘 힘드네요
-
학종으로 아디 지원함? 공대기준
-
사문 고수들 도움 11
8번 선지 맞는거임?
-
학생들 개학해서 과외앱들이 과외구함으로 불타고 있습니다. 이제는 잡을 수 있습니다....
-
나쁘지 않던데 진짜 시간 박으면 학점은 나름 나옴
-
영어 질문 6
이거 자연스럽게 not A but B로 해석해서 우리 생각의 한계의 있을 뿐만...
-
(모르니까 손이 안감 ㅠㅠ -> 강제 유기중..) 구문 안 다지고 유베가는 길 해도...
-
69평이 어느정도 떠야 서울대 가는게 현실적일까
-
심심해요 12
놀아줘
-
앱스키마 1,2,3 다 하는데 시간 얼마나 걸리는게 적당함 다른 공부도 당연히 다...
-
지구과학문제는 풀수있을거가틈 뭔가 될거같달까요
-
빨리 돼라
-
지금까지 써본적은 없음 배우긴배우는데 매번 그냥 함수 그려서 눈으로라던지...
-
수학을 풀다잘까 0
공부하기시러,,
-
ㅇㅇㅇ 3
오운완
-
국수평균해서 대충 98정도에 물리 1-2 생명 2-3 왔다갔다하는데 과탐빡쎄게해도...
-
하...원서쓸때 되니까 내신이 걍 깡패라는게 실감이 된다..
-
수2 두칸짜리들까지는 술술풀리는데 3칸은 턱턱 막히면서 넘 어렵네요…많이 어려운거 맞나요ㅠ
-
옆에 이상형 있었는데 진짜 미치는줄 손잡고 싶고 막 안고싶었음 처음보는 사람임.
-
고스트타운 2
벤슨뭐시기아닙니다
-
에리카나, 경희대나, 가천대나, 성대나, 아주대나 학종 70컷이 이런 건 싹다...
-
머리 좋은 새키들이 와야 되는 곳인데 공부만 하던 새키들은 처음에는 못해도 나중에는...
-
모기 멸종했나요 7
올해 한 번도 못봄
-
집에서 푼 거긴 한데 뉴런 수준을 잘 모르겠어서... 근데 수분감 내용 체화가 안 돼있어서 망설여짐
-
장단점이나 꿀팁, 일탈, 인간관계, 선생님들 등
-
6모 2등급, 7모 84점인 현역입니다. 9모 전까지 n티켓 s12 2회독 끝낼...
-
국어 국일만은 2회독 째 하고 있고 2006~2007 기출 다 풀 고 마닳 4권...
-
영어 3모 5등급 → 작년 9모 75점 3등급ㄷㄷㄷㄷ 5
평가원 영어 3떠본 적 없는데 드디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확통 구원자 2
확통 잘하시는 분들중에 질문 받아주실 분 계실까요 .. ㅠㅠ
-
그거 읽어도되는건가요? 수능때 손머리위에하고 하늘보라고 시키나요??
-
한지세지. 개꿀열차탑승마감 일보직전입니다~
-
2일차는빼먹음
-
중고 pdf 3
교재 살라고 문의 넣으면... 팔리고 pdf만 남았다는 답변이 엄청 많이...
-
6모 44344 현역인데 수시도 3초반대라 뭔가 애매한데 87일동안 빡공한다고...
-
미분은 어케어케 되는데 적분은 뭔가 어렵네 괴랄하다괴랄해
-
n수생 성적도 다 볼수 있다고??? 미친
-
오를지 내릴지 젤 두근두근함 솔까 5등급부터는 가망이 좀 없어보이는데 4등급은 ㄹㅇ...
-
친구 얘기인데, 인간이 덜 된 자가 사장으로 있는 작은 회사에서 일하다가 수 년전...
-
불과 몇개월전까지만 해도 어른들이 정치에 열불내고 뭐하고 하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
ㄱ 선지에서 역암층 생성 시기에 정자극기랑 역자극기가 같이 나오는데 북상을 판단할...
-
수학실력 고트 그림실력 고트 ㄹㅇ 그림실력 미술쌤 급임
-
6모 23234 4
수능 올2 가능할까? 가능하다면 어디 넣을 수 있을까 ??
-
선배 중에 2점 후반대 합격하신 분 계시긴 한데.. (보통 전1-3이 1점 초에...
-
ㅈㄴ 비싼데 돈값은 못하는듯 k+든 k든 둘다 강매 아녔으면 안샀을것같음 과탐은 서바>>>강k같음
ㄱㅁ
ㄱㅁ
전 더프 보정기준 41111
진짜 서럽다 국어때문에
ㄱㅁ
안녕하세요!!!저는 도덕시간에 선플달기운동을 하고잇는 서울대학교3학년1반 22번 학생입니다!!그런데 저는 국어를 예전에 수능시험봐서 1등급맞았는디 국어를잘할라면은 그 평가원기출을가지고서 지문과 문제를 보면서 이 지문에서 독자에게 이해시키려고 하는 게 뭔지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독서 지문은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고 이 지문이 전달하는 정보를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문제로 평가하는거라 문제에는 문제에는 기계의 작동 순서를 논리적으로 이해한다든가 세 가지 물질이 어떻게 다르게 작용하는지 이해하는 것 등 지문이 나에게 이해시키려고 하는 핵심 내용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기출을 반복해서 보다보면 읽으면서 그 핵심 내용이 어떤것일지 대략 보일거예요. 그부분을 집중해서 이해하시면 문제푸는데 훨씬 도움이 될겁니다. 문학은 감상을 묻는 문제의 경우 ”우리는 작품이 이정도로 슬픈내용이면 슬프다고 본다!“ 식으로 평가원에서 제시하는 선이 있는데 기출을 통해 이에 익숙해지는 게 중요합니다. 더 길게쓰기 힘들어서 예전에 올린 칼럼을 첨부할게요
https://www.s3-class.orbi.kr/00063035146
세부적인 공부법은 다를 수 있지만 수능 시험의 본질을 이해하고 공부하시면 결국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