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국어 15분 남았으면 독서 푸시나요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모 97.51 (국수 백분위 90, 98.47) 6모 97.75 (93,...
-
틀니 ㅇㅈ 1
-
작년 6 9 수학 다 풀어봤는데 6모에선 22 하나 틀렸고 (1컷 미적 80)...
-
못 본 줄 알았는데 잘 보면 뭐임? 이런 적 많아서 신기함
-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연세대 대기과학과 합격하기를 다들 좋은 결과 있으세요!!
-
재정난때문에 공대선호도가 흔들린다는말을 들었음 재정난이 그정도임?
-
실모를 못봐버리니까 속상하다 빡친다를 넘어서 걍 공허해짐 까짓거 재수하고 더 잘가면...
-
이감 너무 많아서 양도하려하는데 뭐 양도하는게 더 좋음? 0
파이널 엣지 1, 2회 양도 vs 하반기 실모 패키지 4,5회 양도
-
내 몸을 만져. 2
거기 잠들어 있는 시험지 위 잉크 조각들아 내 몸을 만져보아라 더 거칠게 만져보아라...
-
ㅎ.ㅎ 오늘 많은 걸 들었다..
-
ㅠㅠ
-
5
-
8번을 틀리네
-
오늘의 일기 7
1. 디카프 사문은 모래주머니가 아니라 콘크리트 드럼통인 것 같다 과탐러들은 이런...
-
서울대는 최소 10프로 연고대붙은 40이라는데 이거 팩트체크되는거임?
-
심심해요 9
네
-
뭐지
-
올해 혹은 내년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께 새책과 중고책 싸게 팔아요 0
올해 반수 준비하다가 진로가 바뀌는 바람에 급처분 합니다(노트에 따로 풀거나 적어서...
-
레슨 받을거임
-
외국인 형들이랑 친해짐 4대4 하고 귀가..
-
어릴 때 알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인생에 후회 되는게 3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약...
-
26학년도 수능 볼 꺼고요. 24학년도 수능 물1, 지1 풀어서 낮3 나왔어요....
-
라유님한테 덕코 남기고 조용히 탈퇴해야지...
-
안녕하세요 15
연기대상입니다..
-
오랜만에 해서 그냥 아예 쌩계정으로 하고 있는데 컬렉작 너무 힘드네 그냥 본계정으로...
-
귀납뭐시기만 남았어요
-
기하 남은기간 2
공간 282930 중 나오면 진짜 못풀겄는데 걍 내다버리고 벡터 이차곡선 파는게 맞겠죠?
-
현금 10만원빵 동생은 러셀에서 모의응시 근데 선택과목이 다르면 기준 어케잡아야되지...
-
수능 성적표 나오는 날까지 두근두근한 마음 유지하기
-
아직도 안하고 있음... 작년에 계속 88 89 받다가 수능에서 90받고 올해는...
-
역시 서연고 (서울시립 연세 고려) SKY (Seoul (Univ. of),...
-
갑자기 수능 때 3
뇌 각성돼서 수학 22 28 30 빼고 파바바바바박 풀면 좋겠다
-
지능이 받쳐주지 못하는구나..
-
essence 10] 해석 방법을 왜 문법 시간에 가르치지 않고 독해 시간에 가르칠까요? 0
문법(grammar)이라는 문장 내용 구성 방법이 결국 해석 방법이라는 사실을...
-
1.수능에선 결국 낯선지문을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국어 기출만 보다보면 그런...
-
꼭 저 쿠션에 대고 주무셔
-
수학 11~13,20,27번만 더 맞기 불가능은 아니겠죠?
-
원래 집 학원 스카 집 루틴인데 새벽도아니고 스카도 안될거같은데
-
세 글자에 밑줄이 더 그어져있냐 덜 그어져있냐로 낚시를 해버리네 ;; 이런 거 하나...
-
휑해
-
23년 1월 입대해서 이번달 전역했는데 외동인데 헌혈만 5번하고 무자격유전공으로...
-
작년 기출인가 모의논술인가에서 미적, 확통은 안 나왔네요....? 신기하다
-
원래 못하면 2등급 나오는데 72점 맞앗는데 어떡하죠 저 영어 공부를 너무...
-
특훈드간다 1
경제 n제 10문제 기출 1세트 사설 1세트 매일 지킬 것
-
갑자기 가게 안에 여성이 많아짐 테이크아웃을 홀로 바꿈 자리 옮김 참고로 김밥집
-
2주전에 입상하고 수여받은 메달들은 녹이 심하게 있어서 바꿔달라고 요청했는데...
-
자유해방의 날 1
T1이 주인님 이겼네
-
애초에 낙원 찾으려고 도망친게 아니다!
-
객관적으로 6
올해 수능 백분위 75 95 1 87 98 나올 것 같다 그렇지만 열심히 해보자
독서부터 먼저 풀어서 그런 일은 없긴한데... 와 심장 쫄려서 못풀 거 같음
가나 지문 평균 10-12분에 나머지 평균 8분 정도 걸려서 마킹 시간 생각해도 1.5지문 정도는 풀 것 같아요
뒤에 지문 중에 쉬워 보이는 거 + 가나 지문 일부 풀 것 갘네요...
혹시 저 좀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시지.. 제가 예체능 재수생인데 6평 이후로 화작이랑 문학 다지고 이번에 각각 2개씩틀렸는데 독서에서 가나지문 푼거 포함 10개정도 틀려서 지난번보다 진전이 없어요.. 주변하고 비교하게되고.. 제가 원래는 차라리 독서를 잡았어서 그냥 부분만 읽고 찍어도 문학만 받춰주면 점수가 꽤 잘나왔었는데 (5모) 문학 화작 좀 하니까 독서에서 왈칵 뒤집어지더라고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푸는 연습을 하니까 되려 고차원적인 생각을 못하게되고 그렇다고 독서를 다시 잡자니 다시 문학을 읽는 감을 잃을까봐 너무 무서워요.. 심지어 이번에 35분 남았었는데 가나지문에서 20분 쓰고 두개나 틀리고.. 심리적인 요인이 큰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제 앞날이 걱정돼요
일단 전반적으로 화작이랑 문학에 시간이 오래 걸리시는 것 같아요... 화작은 제가 선택과목이 달라서 조언하기 애매하지만.. 화작 + 문학 풀고 30-35분은 남게끔 시간 조절 잘 하샤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 줄이는 방법은 본인이 어디에 시간을 많이 쓰느냐에 따라 달라요. 정답을 못 고르고 시간을 끄는 걸 수도 있고 소설 같은 거 독해 자체가 오래 걸릴 수도 있고... 그걸 파악하셔야 항 것 같아요.
문학의 경우 저도 시간을 많이 쓰는 편이지만 (7모 기준 30분 썼어요) 대신 문학은 다 맞는다는 생각으로 풀어요. 문학 시간을 단축하는 게 어렵다면 정답률을 매우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면서 자기가 평균적으로 비문학 지문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를 파악해보세요. 저는 비문학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도 이 정도면 평소대로 했을 때 4문제 정도는 못 풀어도 나머지는 풀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면 멘탈이 덜 털리더라고요
사실 시간은 35분 남았었는데 제가 너무많이놓쳤어요..
비문학을 풀 때 너무 급한 마음으로 훑으려 하면 안 돼요. 재능충이 아닌 이상 핵심을 잡으면서 가되 처음부터 정독하는 게 좋습니다.
가나 지문 빼고 3점짜리 찍은 다음에 풀고 가나 지문 내용 일치문제만 빠르게 풀고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