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성적 올릴려면
하루에 국어 몇시간 투자해야되나요?
국어황님들은 하루에 몇시간씩 투자하시고 몇지문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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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입장에서 표점 유불리는 이미 포기해서 상관이 없을거고 상위권 변별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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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파란바지, 파란티셔츠 입고 파란우산 들고 재종 가버렸음 전부 다 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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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능 씻고 눕자 4
이게 휴식이고 낭만이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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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원시누잘찍 7
저땐 뭐라고 164명이나 참가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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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망9잘수망 하깃ㄹ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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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도 못했네 너무 잘추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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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은퇴 안할 강사분들 찾을 수 있을듯 뭐랄까 싱숭생숭하네.......통합수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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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틀리는데 이거 푸는 의미가 있나 걍 지문만 훑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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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00일 남기고 이 시점에 목표점수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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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ㅁ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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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글쓰기나 독해는 자신있어서 그냥 편하게 봤는데 생각보단 빡빡했던..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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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곡 4
alkan op.34(scherzo focoso)-yui morishita 알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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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캠만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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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에게 닿지 않지만 그대 찰랑이는 머리칼을 스친 공기만으로도 난 충분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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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지 말지 고민중인데 6학종 쓸 예정인데 필요하나요? 어떤점에서 필요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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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미적 요렇게만 제공될 예정이고 공통은 제작이 다 됐고 검증까지 끝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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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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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월부터 생윤강의 듣는데 지금 9강까지 꾸역꾸역 했는데도 판서부터 해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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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 너무 많다..... 아무튼 비오는 날이 제일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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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평에서 나오고 공부했는데, 수능에서 미출제 2. 수능에서 갑자기 짠하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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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88 킬캠 88 좋아좋아 근데 국어 왜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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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땀 나니까 그렇다 쳐도 겨울은 ㄹㅇ 존경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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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정외긴한데 생각보다 내가 정치이론에 관심은 큰 건 아닌듯 요즘은 걍 북한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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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목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고 잘 가르칠 자신도 있어서 목표 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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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57초보다 빨리 끝낼 수 있을까요? 주챔은 드레이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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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키우고싶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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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0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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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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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쌤 듣고 싶은데 많이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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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즈 우승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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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100 89 1 99 97 로 고려대학교 입학했습니다 (언매 확통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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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자원 부족, 예비군으로 메운다?…"최대 180일 소집 훈련 방안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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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했는데 보호필름이 사라졌는데? 아니 뭐임 진짜?
제가 본 진짜가 2명인데
1명은 1일 1간쓸개
1명은 안함
아예 안하는데 국어황이셔요?
아... 역시 국어는 재능이 맞다...
저는 하루 독서 5지문, 문학 5지문, 언매 50~60문제 +기출
이렇게 해서 3~4주 동안 했어요!
국어 황은 아니지만... 숟가락 얹고 갑니다...
그렇게 양치기 하다보면 어느순간 깨달음이 오나요?
성적이 가우스 그래프처럼 계단식으로 오른다는건 너무나 잘알지만 제 함수의 불연속지점이 너무나도 안보이네요...
혹시 선생님은 원래부터 국어 잘하셨나요 아님 오르신 케이슨가요?
현강 들었고 체화 + 감 익히는 용도로 양치기를 했습니다. 고1 3월 학평 빼고는 모든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었긴 한데, 백분위나 답에 대한 믿음? 그런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끼긴 합니다.
양치기를 끝내고 고3 3월을 풀때 깨달음...은 아니지만 어떠한 변화는 확실히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선생님 또한 역시 언어능력이 원래부터 뛰어나셨군요... 물론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요
언어재능 1도없이 태어난 수댕이는 오늘도 눈물을 흘립니다 ㅠㅠ
쨋든 솔루션 정말 감사합니다!! 뭐 양치기 하다보면 언젠간 상수함수의 치역값이 높아지길!!
저같은 경우 공부법이나 풀이법을 바꾼 이후로 확 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애는 3모 백분위 100퍼, 6모 백분위 91퍼로 너무 편차가 큽니다. 한 문제에 매달려 시간을 죽쒀서 그런 같은데 실모도 풀때마다 시간이 빠듯해 쉬운 몇문제를 날려 읽고 틀립니다.(정답률 90퍼 내외인데 틀림) 시간단축이 시급한데 공부법 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시간을 아끼려 속독하는 것보다 정독 후 본문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선지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간 단축에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지문과 선지를 계속 왔다갔다 하며 보는 것 보다 한번 볼 때 시간을 더 쓰더라도 정확히 읽고 선지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게 더 빠르거든요.
여러 국어 선생님들을 만나 보았지만 공통된 단 하나의 의견이 이것이라 남깁니다^^
그렇군요! 좋은 말씅 감사드립니다. 시간 아낀다고 지문을 빨리 읽으려 하면 오히려 독이 되겠네요. 무릎을 탁 치고 걉니다.
저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이과 남학생 T성향인데 문학을 쉬운데서 많이 틀립니다. 정답률 70-80% 사이인 걸 틀려오네요. 8~9%가 선택한 답을 골라놨어요. 기출분석 부족일까요? 공감능력도 좀 부족하긴 해요. 이상하게 비교적 쉬운것을 틀리니 걱정입니다.
문학은 읽으면 어느정도 시상이 보이고 공감이 쉽게 되어서.. 솔직히 문학 공부법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팁 아닌 팁이라면 텍스트를 읽을 때 머릿속에 시상을 그려가며 읽으면 파악이 쉬워지더라구요..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를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