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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올라가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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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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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먹 등은 상고한어 筆/*p.[r]ut/, 墨/*C.mˤək/ 등에서 온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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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은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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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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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 시간 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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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남이 글 써주길 기다리기만 하고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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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가고싶다 1
어느날갑자기이세계용사로소환돼서치트능력얻고현대지식으로깽판치면서하렘을찍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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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릅닉 2개정도 생각중 뉴비행세하고 다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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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써줌 16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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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드려요 13
22 23 24살 1학년 보신분들 있어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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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D에서는 메가데레집착후회피폐소프트얀데레멘헤라를 좋아하지만 현실에서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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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그만할까.. 10
장자랑 혜강이가 지식 추구 작작 하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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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씹힌 건가 0
낼 만나서 이야기해야하나..보긴 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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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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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이라 우정이라 착각하고 이성이라 사랑이라 착각하곤하지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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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배기범쌤 0
배기범 쌤 커리 타고 있는데 d - day 파이널 문제를 푸는게 더 좋을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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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만력 다 어디 갔냐 애니는 좀 적당히 각색해서 만들어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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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문해줘요 대충 자기소개하면 오르비식 최하위권 대학 경영학과 20학번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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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2점대 초반을 광명상가 못 붙히는 ㅈ반고 다니고 있는 고1 학생입니다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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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카투사,의무병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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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블릭 보는데 7
플리키뱅 ㅈㄴ 불쌍하네 ㅋㅋㅋㅋㅋ 벌스 생각보다 많은거에 놀랏는데 다구리 지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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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르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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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처럼 휘몰아치는 느낌 나는 것도 있고 잔잔한 느낌나는 것도 있고 미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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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해요 11
질문 없으면 조용-히 글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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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21
선넘질,공부질,일상질 다 받아요 수능은 언미물2화2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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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0
수능 전날에 다들 머하실거에요?? 전 아침에 이감풀고 남은시간 올해 6모(9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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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 한 번 먹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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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잊어주지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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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1이고 수1 시발점, 킥오프 둘다 워크북까지 다 풀고 있는데 일주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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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지나가는 아저씨인데 여기 수험생 분들 보니까 뭔가 새롭네요 다들 수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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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 끝나고 떠나려 했는데 이미 오르비가 인생이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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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근황 1
열심히 이벤트 하는데 처음 조금 줄더니 다시 수학 질문 수백개 쌓임 ㅋㅋㅋ 쌀먹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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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때 현역 수능이었는데 노베여서 국어 3등급(백분위 78이었나 아마) 빼고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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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면 1컷이 얼마나 될까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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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자체도 맛있고 어울리는 음식이 너무 많음 컵라면 기준 불닭 >>>>> 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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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떠나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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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하고 감 잔뜩 끓어올리고 수능보러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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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논술본사람 3
연습지에도 샤프 못 쓰게하던데 이거맞나요.. 다른대학들도 다 그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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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시원해졌고... 물리력 충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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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독서 7
파이널 찍먹 해보려는데 뭐 들으면 되나요? 그읽그풀파라서 함 들어보고 싶은데 뭐 들으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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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15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안 씻는듯...오늘 앞사람 냄새풍기면서 강k 90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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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큰 고비는 넘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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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국사 탐구 다 맘에 드는 강사 골랐고 잘 듣고 있는데 수학만 아직 못 골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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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이 고2 형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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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연구해볼만한 주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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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을거같음 8
먹어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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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특 12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봄..여권업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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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10개푼다치면 몇문제정도 맞을려나
제가 본 진짜가 2명인데
1명은 1일 1간쓸개
1명은 안함
아예 안하는데 국어황이셔요?
아... 역시 국어는 재능이 맞다...
저는 하루 독서 5지문, 문학 5지문, 언매 50~60문제 +기출
이렇게 해서 3~4주 동안 했어요!
국어 황은 아니지만... 숟가락 얹고 갑니다...
그렇게 양치기 하다보면 어느순간 깨달음이 오나요?
성적이 가우스 그래프처럼 계단식으로 오른다는건 너무나 잘알지만 제 함수의 불연속지점이 너무나도 안보이네요...
혹시 선생님은 원래부터 국어 잘하셨나요 아님 오르신 케이슨가요?
현강 들었고 체화 + 감 익히는 용도로 양치기를 했습니다. 고1 3월 학평 빼고는 모든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었긴 한데, 백분위나 답에 대한 믿음? 그런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끼긴 합니다.
양치기를 끝내고 고3 3월을 풀때 깨달음...은 아니지만 어떠한 변화는 확실히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선생님 또한 역시 언어능력이 원래부터 뛰어나셨군요... 물론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요
언어재능 1도없이 태어난 수댕이는 오늘도 눈물을 흘립니다 ㅠㅠ
쨋든 솔루션 정말 감사합니다!! 뭐 양치기 하다보면 언젠간 상수함수의 치역값이 높아지길!!
저같은 경우 공부법이나 풀이법을 바꾼 이후로 확 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애는 3모 백분위 100퍼, 6모 백분위 91퍼로 너무 편차가 큽니다. 한 문제에 매달려 시간을 죽쒀서 그런 같은데 실모도 풀때마다 시간이 빠듯해 쉬운 몇문제를 날려 읽고 틀립니다.(정답률 90퍼 내외인데 틀림) 시간단축이 시급한데 공부법 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시간을 아끼려 속독하는 것보다 정독 후 본문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선지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간 단축에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지문과 선지를 계속 왔다갔다 하며 보는 것 보다 한번 볼 때 시간을 더 쓰더라도 정확히 읽고 선지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게 더 빠르거든요.
여러 국어 선생님들을 만나 보았지만 공통된 단 하나의 의견이 이것이라 남깁니다^^
그렇군요! 좋은 말씅 감사드립니다. 시간 아낀다고 지문을 빨리 읽으려 하면 오히려 독이 되겠네요. 무릎을 탁 치고 걉니다.
저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이과 남학생 T성향인데 문학을 쉬운데서 많이 틀립니다. 정답률 70-80% 사이인 걸 틀려오네요. 8~9%가 선택한 답을 골라놨어요. 기출분석 부족일까요? 공감능력도 좀 부족하긴 해요. 이상하게 비교적 쉬운것을 틀리니 걱정입니다.
문학은 읽으면 어느정도 시상이 보이고 공감이 쉽게 되어서.. 솔직히 문학 공부법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팁 아닌 팁이라면 텍스트를 읽을 때 머릿속에 시상을 그려가며 읽으면 파악이 쉬워지더라구요..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를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