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
0 XDK (+500)
-
500
-
수2에서 이계도함수는 미적분이라 범위외인데 가속도는 또 범위내네
-
ㅈㄱㄴ 잘 몰라서… 알려주실분 ㅠ
-
현재 강대 s2다니고 있는 재종생입니다. 6평 언미물화 백분위 96 99 89...
-
바야흐로 5년 전, 그래도 나름 알아주는 인서울 상위권 대학 공대에 입학했음. 근데...
-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네요 뭔가 좀 더 꼼꼼해지고 구멍이 메꿔지는 느낌
-
낭낭하게 급전은 땡길 수 있지 않을까.... 일단 공통 모의고사니까....모든...
-
반수 시작하려거 하는데 추천하는 개념 강의 있으신가요
-
3나오긴했는데 4로 봐도 되는 수준의 허수임 걍 마더텅이나 n기출 같은 기본 기출서가 더 괜찮을까용
-
스카 화장실 모기 2마리 잡음
-
최면 14
...
-
이과인데 수학 3~2등급이 목표인데 확통을 해야할까요?
-
'팟타이' 0
-
반수반 문자가 안오넹 떨어졋나 ㅠ
-
미적하고 지구,사문 조합으로 지방국립대 기계공학과 갈 수 있을까요.....?...
-
지금까지 드릴 543했고 다음엔 뭐하는게 좋을까요 이해원? 설맞이?
-
고능아 ㅇㅈ 10
-
개어렵다는 평이 좀 있는거같은데 딴거부터 하고 하는게 나을까요? 모고 2등급 중반정도 나옴 ,,
-
25 시즌1 1컷 아는사란ㅁ
-
캬~~
-
진짜 오랜만이네 4
다들 하이
-
ㅈㄱㄴ 한대부고 국어국문 지망 학생입니다 4.2로 인서울 가능할까요...
-
돈 많이 모으는 편임?
-
서울대가 그리 대단함? 10
솔직히 대구 살면 서울대 버리고 경북대 갈 수 있는 거 아님? ㅇㅈ?
-
천만덕 가쥬아
-
국어 언매 추천 0
고2인데 방학때 하려고하는데 고1 때 내신으로 열심히 해서 유베입니다 근데 거의 다...
-
궁금궁금
-
월 75만원 정도 13
대학생이 벌면 잘 버는 편인가
-
오분휴식 1
아따 수학 재미지다잉
-
(경품O) 간단한 설문조사 참가 해주실 수 잇나요.. 7
세특 때문에 설문 조사 빠르게 해야하는데 그냥 해달라 하면 아무도 안 하실 것...
-
내마위 2기 5
설렌다
-
독재학원 조교 어떰? 12
해보신분들 계신가요? 어때요?
-
컨설팅은 보통 듣기좋은말 해준다는데 거기서 비교과 약한편이라하면 진짜 약한건가요...
-
갑자기 장원영이 고백해버리면 뭐라고 거절해야하지…
-
잘 안써서 팔아요 쪽지주세요 양도도 되고 대여도 됩니다
-
죄다 비호감이나 ㅂㅅ애 투표했네 ㅜㅜ
-
놓쳤네ㅠ
-
저처럼 활동하면 3
벌점 안바듬요
-
사실 궁금한거 물어보려고 가입했는데 문제집이나 질문올려도 대답해주시는분들은 정말...
-
벌점이 하나도 없다니 15
역시 난 유익한 글만 쓰는 클린유저
-
엄마가 뭐라 안하네 ㅋㅋ 이제 해탈의 경지에 오른건가
-
내일 광화문 교보 가서 사오려구요
-
도와주세요 제발 3
제가 2학년을 잘 다니고 중간 성적까지 괜찮았는데, 몸에 큰 이상이 생겨 수술을...
-
메가랑 이투스 패스 있습니다 1타는 글씨가 더러워서 못알아 먹겠고 2타는...
-
악재가 어휴 3루 누구돌리지
-
나도투표해조>< 26
으헹헹
-
호불호 ㄱㄱ 2
ㄱㄱ
-
어휴 기대한 내가 등신이지
부모가 왜저지랄임
수능을 잘 모르면.. 이해가 안가긴 할듯
두 분 다 수능세대가 아니시긴 합니다.. 그리고 저희 누나가 워낙 수능으로 대학을 잘 가서 기대치가 많이 높은 편이세요..
?제 6모랑 더프성적 보여주셈ㅋㅋ
?
?
구립도서관에서 달려보죠
포기하기엔 너무 아쉬운 성적이에요
대체 어느 집이 의대를 잘만 가는지...
5수를 해도 못가는 사람 대부분인게 의대인데?
이번국어 진짜 어려웠는데
그러지마시고 더 지원 안해주면 머리 밀고 신학교 들어간다고 협박 ㄱㄱ
본인이 벌어서 하는데 왜 저런 악담을?
몇 년을 써도 어차피 본인 인생인데 참 어처구니없네요
너무 아쉬운데요?ㅠㅠㅠ
솔직히 이번 7덮 어려웠던거 맞고 사설로 판단하는건 좀 이르다는생각이 들긴하네용...
원점수가 그래보일뿐이지 백분위로보면 훨괜찮을텐데...
진짜 포기하기엔 아쉬운 성적인데
부모님이 눈이 너무 높으신데
3년 박는다고 죄다 의대가면 누가 의사 안하고 누가 삼수 안함?
ㄹㅇ 아까운데....솔직히 뭘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라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객관적으로 잘본건데
의대권은 아니어도 수능이 이 난이도로 나오면 약대는 갈 점수임
아 탐구 때매 약대까진 아닌데 국수영은 ㅇㅇ
암튼 자기맘이니까 화이팅하세용
국영수 111 아닌가...?
댓글로 좋은 말들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저는 이미 마음을 굳혔습니다. 원래 있던 학교로 돌아가서 대학생활 마저 재밌게 해보겠습니다.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번에 응원해주신거
아직 잘 간직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철 없이 했던 소리인 것 같은데 응원이라고 받아들여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난몰랴 님의 25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대학생활 응원합니다 :) !!
감사합니다!
형. 인생 잘될거야. 내 직감을 믿어
감사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아님. 진심임. 믿어 형
어떤 선택을 해도 행복한 나날이 더 많은 삶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람쥐 님도 행복하세요!
마음을 굳혔다고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는지 알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앞으로 하는 일 다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시든 밝은 미래가 펼쳐지길
걍 애미가 병신이노
말넘심
소리는 아버지가 질렀다는데ㅋㅋ
7덮 아무의미 없긴 한데.
남자면 일단 군대부터 갔다오삼. 공군같은 곳이면 그안에서 준비할 시간도 있고 생각정리하기도 좋은 시간임. 심지어 요즘 월급도 널널해서 군생활 끝나면 수능한번 더 칠 비용까지 모을수도 있고
요약: 걍 군대가라
힘내세요.
나중에 경제적으로 자립하고나면 그 다음에 미련 남으시면 다시 선택하실 수 있어요.
대학생활 즐겁게 ㅎㅇㅌ!
이게 왜 기출변형 어그로가 아니노ㅋㅋ
근데 뭐 저도 남 인생에 훈수둘 자격없는 수능중독 낙오자긴한데요 님 집에서 독립하고 부모님하고 얼굴보는 시간 안줄이면 님 20대 개꼬일듯합니다... 반수포기하든 말든 그건 님 자유인데 독립은 최대한 빨리하시는게 좋을듯...
왜 너 주변 애들은 한 번 해서 의대도 잘만 가는데 너는 해도 안 되는 놈이냐고 물어보십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부분보면 님 부모님은 정서적인면에선 님에게 굉장히 악한존재인거같습니다
ㄹㅇ 독립 시급
엄마아빠 사랑해 열심히할게 항상 고마워
저도 정확히 재수 끝나고 부모님이 수능에 대한 거리감이 없으셔서 똑같이 싸웠는데, 미미미누 윤도영 선생님 올어바웃 입시 여러 편 보여드리니까 수능이 얼마나 힘든 시험인지 이해하시면서 그때부터 마찰이 없어졌습니다...아마 부모님이 수능에 대한 정보가 없으셔서 그렇게 몰아붙이신게 아닌가 싶네요... 여튼 힙내십쇼!
사실 부모님 의견처럼 딱 끝내는게 좋긴함. 말 듣는 님 존경해요 그게 어른스러운거임. 저는 그렇게 못해서 인생 오지게 꼬였거든요. 특히 삼수면 딱 좋은 시기.. 무한n수 자체가 정신병이어서..그리고 공부는 원하면 언제든 또 할수 있는거라..과거의 저 같아서 진심으로 응원해요.
저사람 성적이나 부모가 하는 말 보면 정상적인 부모는 아닌거 같은데 수능 치고 결정해도 될 일인데 뭐가 어른스럽단거임?
수능치고 결정해도 될 일이라는건 동의함..저도 안타까움. 그래도 일단 형편상 물러설 줄 안다는걸 높게 산다는 말이었음
부모가 레전드네
일단 독립하셔야할 듯.. 제 친구랑 상황이 비슷해서.. 안타까움...
맘이 찡합니다.
누구한테는 완전 나락으로 떨어지는 때가 느껴지는 순간이 인생을 살아가면 한 두번씩은 다 오는것 같아요 ㅠㅠ. 이 또한 지나가는것으라 생각하시고 공부를 더하시던지 아님 다른 쪽으로 성공하시던지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일단 확실한 건 사설은 진짜 의미 없다는 것!! 힘내세요
?? 난 삼수해서 겨우 성대왔는데... 죽어야하나
가셨구나.. 참 씁쓸하네요
...
탈릅해서 보실진 모르겠지만 항상 잘되시길바라요
후회하실겁니다 무조건
물론 수능까지 완주한다고 후회 안할까는 미지수지만
고생많으셨습니다.. 그간 노력하신 노력과 결과는 인생 전체에있어 결코 헛된것이아닌 경험치로 쌓여 도움이 될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내십쇼!
마음 굳히신거같네요
잘 모르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을 돌아보게 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많이 나네요..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 길을 향해 가세요.
나중에 뒤를 돌아봤을 때 미련 남지도, 후회하지도 않는다면 그게 성공인 겁니다. 무엇을 하든 건승을 빕니다
본인 길은 본인이 잘 아는거겠죠
어떤 길을 선택하든 응원합니다!
꿈꿔온 대학입시를 포기한다는게 감히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되지만 본인이 어떤 선택을 했든 최선을 다해본 경험만은 사라지지 않아요. 오히려 달려온 길을 포기하는 용기도 대단한겁니다. 화이팅하셔요.
돈도 안 보태주면서 , 힘들게 일하면서 공부하는 자식 도와주진 못하고 악담만 늘어놓다니
삼반 그래봤자 22살인데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참.... 이제 막 시작하는건데
너무 슬프네요ㅠㅠ
말을 좀 심하게 하시길 했내여... 앞으로 어떤 일이 있든 좋게 풀리길 응원해요
수능을 더 하고 말고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본인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람은 곁에 두지 마세요. 친구든 연인이든 가족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길을 가시든지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ㅠㅠ
아직 7월 초고 일개 사설 시험에 불과한데다가 점수 자체도 의대 갈 점수는 아니어도 괜찮은 편인데 지원도 안해주는 부모가 저렇게 말하다니..부모가 자식 앞길 막는 수준이네
형도 25살이나 먹고 1학년이다. 사내자식이 그정도로 포기하기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