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선착순 딱 두명 진지한 답변해줌
나머지는 무성의한 답변예정.
단 질문당 2000원 후원시, 진지한 답변해줌.
0 XDK (+2,000)
-
2,000
-
영화 탈주... 0
내가 좋아하는 인간들이 둘이나 주연으로 나오는데 나는 왜 보러가지 못하는 것인가...
-
라는걸 저에게 알려준 책입니다 개인적으론 자유로운 주장을 강조하는 자유론 같은 책을...
-
1시간째반복중..
-
투표 3
-
10기가 넘는데 이게 맞나
-
2023수능 기준 화생 32였고 2024수능 기준 화생 44여서 이번에 사문...
-
님들 국어 주간지 다 풀었는데 그 사이에 기출 한번 볼까요 5
현강까지 텀 1주 남았는데 1주일동안 풀 독서 지문이 없어요..
-
공부 방향 질문 2
직장 다니다가 대학 욕심이 생겨 수능 공부 중입니다 6모 원점수 국어 화작 86...
-
현역때는 급제도 했는데 ㅠㅠㅜ
-
수학 1등급이 뜨긴하는데 계속 80~84 (쉬운 모의고사만 가아끔 90점대)에서...
-
내신 정보 등급제인데 학종 등급 정산에 들어가나요? 5
ㅈㄱㄴ ㅈㄱㄴ
-
본질이 흔들리게됨... 본인의 잣대이자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버팀목인 것이 파괴될...
-
구웨에엑 0
아는사람 만나러 서면 왔는데 사람 박박많다 기빨려
-
뭔가 단순 내용 이해뿐 아니라 선지 구성이나 문제 배열 등으로 종합적인 압박감을...
-
확통 92 22,29틀 14찍맞 14,22,29남기고 35분 남았는데 결국 아무것도...
-
피헤자 또 있어? 걍 궁금해서 ㅋㅋ
-
생윤 시험 끝나고 반장이 답지 가져왔음 나는 12번 찍은 터라 아 ㅅㅂ 하고...
-
하씨,,, 공공도서관 ㅈ중딩들 개시끄럽네,,, 여자애들은 "야야! ㅋㅋㅋ 질투심유발...
-
모교 갔을 때 4
2학년 때 동아리 총괄쌤 만나서 기분 별로였음 ㄹㅇ 3학년 때도 분탕 오지게...
-
3회때 15:0인거보고 걍 맘 접었다
-
이새낀 걍 미친놈임
-
그땐 나도 사람이 어떻게 슈능을 네번봐 했었는데
-
하루에 스텝2 5문제면 ㅁㅌㅊ에요?
-
반수러 0
갈게요 무휴반 가겠습니다.. 하?
-
김준 44모 30점대 나오는데 망한건가?ㅋㅋ 기출 풀때랑 점수차가 너무 나는데
-
물리 역학 언제 끝내지
-
28수능 커리큘럼에 통합과학 기범비급 이런거 볼 생각하니까 좀 궁금하긴 하네
-
뭔가 좀 짬뽕 스멜이 나긴 하지만 잘 가르침
-
대형병원 합격한 의사 유튜버에 "배신자"…의사들 '충격 이지메' 3
“빅5 ‘임포펠(임용 포기한 펠로우)’입니다. 네임밸류(이름값) 때문에...
-
체력 떨어진거 체감 중...
-
나는 무조건 갓동욱만 믿어서 손대보지는 않았는데 손조차 안 대보니까 무슨 박광일이...
-
강민철T 커리 따라오고, 이감반 듣고 있는데 6모에서 젤 말아먹은게 국어라서요.....
-
박종현님 + 미미미누님 13
유투브 보면서 궁금한건데 삼수하면 멘탈이 어느정도로 나가나요? 저도 재수 때 너무...
-
흐흐흐
-
시발점 수1 수2 미적분상하 (워크북 병행) 수분감 스텝0 뉴런 시냅스 수분감...
-
남매 과외하는디 5-7 7-9하..
-
일요일부턴 3
공부진짜열심히히히 왜 내일부터가 아니냐면 내일은 술약있어서 근데 술마시고 일욜도...
-
"얼차려 금지, 명상 시켜라"…훈련병 사망 후속 대책 3
최근 발생한 육군 훈련병 사망 사건을 계기로 훈련병에 대한 얼차려(체력단련 방식의...
-
강대 학생들이 푸는 서킷 그대로 24회차까지만 판매하는건가요?
-
너무 외향적이라서 걍 힘들다 그의 안 궁금한 연애사까지 다 들음
-
거기 커뮤도 하는데 잡글 안되서 여기서 물어봄
-
아마 이감 강k 한수 할듯
-
작수 6평 계속 2등급이었습니다 90ㅡ92 정도 순수 문과 12년 과학지문에서...
-
오늘 받아온 롤케익 32
포카도 이쁘고 케익도 마싯읆...
-
수시충 ㅇㅈ? 13
학교 반장 2번 동아리장 2번 학생회 부회장 아침,점심마다 피켓 들고 금연 캠페인...
-
세지 한지 지엽 0
세계지리 한국지리 지엽적인 내용은 어떻게 공부할 수 있나요? 어딜 봐야하는지 뭘...
시험운용 잘 못하겠어요 뒤에푸는거 체력때문..?인지 느려져요
시간 부족은 뚜렷한 해결책이 있다기보다는, 공부를 많이 할수록, 지문을 많이 읽을수록 시간 부족이 해결되는 편이긴함.
근데 님이 말하는건 시간 부족이라기보다는 집중력 딸리는게 문제라는 거 같은데 해결책도 시간부족이랑 동일함
'많이 해보면 됨' (=多多益善)
한번에 풀세트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많이해야 후반부 집중력이 유지가 되는거
집중력도 일종의 체력비스무리하게 로직이 작동되는거라서 체력늘리려고 운동하듯이 자꾸 집중력늘리려고 뇌를 써줘야함.
어렸을 때 책좋아하는 애들이 어휘력 에서만 유리한게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음.
걔네들은 수백페이지 두꺼운 소설책 읽으면서 집중력이 그렇게 많이 안날라가는게 크고 그에 따라서 국어 집중력도 많이 유지가 되는 편.
근데 그렇게 수백페이지 두꺼운 책이나 교양서 읽는건 지금시기에 적합하지 않으니 교육청 사관학교 사설 등등을 풀세트로 여러번 자주 해볼것.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25.png)
감사합니다 선생님!!나한테 시간당 3만원 주고 과외시킬거 아니면 선생님 칭호 붙이지 마셈뇨
뭐라도 배웠으면 선생님이죠 ㅎㅎ
돈안받고 선생님같은 소리 듣는게 기분이 뭐함.
빠른 문제 풀이에 대한 강박이 생겨서 맨날 문제를 너무 빨리 퓰어요 마킹까지 다 하고도 15분 20분ㅁ식 남는걸 알면서도 계속 빨리풀게 됨 그러다보니 정답률은 계속 낮아지고 이걸 어쩌면 좋됴
님 말표현 그대로 나오는데, 빨리 풀지말고 천천히 풀려고 '의식'해서 해보는게 좋을듯. 최대한 앞내용 뒷내용 붙여읽기 해보려고 노력해보는게 좋아보임. 아니면 이원준마냥 직접 스키마 메모하면서 풀어보는것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