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신분..
지금 오르비 하시는분들중
우울하신분
블랙넛(mc기형아)-tonight
유튜브검색해서 들어보세요
(배란다에서 경치보며 들이시면 제일좋고
안되면 방 불끄고 혼자들어보세요)
장난치는거아닙니다....
그냥 제가 우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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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부모님한테 알려드렸는대 B는 학교 다니기만 해도 나온다 그러시는대 저과목 밤새서 공부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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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에서 최소라는 조건을 어케 써야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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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아줌마랑 어디가는길이에요 대학생이신가요 이러길래 바로튐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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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조졌네 0
분명 풀 때는 21 22 빼고 다 풀었는데 15 20 21 22 28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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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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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인줄 알았는데...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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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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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살살해라 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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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2번 12
진짜 답 머임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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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영어 4
너무 보기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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喝!!! 3
올만의피의공부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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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6 7 맞나용? 미적입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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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통장에 4만원정도 돈이 들어있던데 입금한적이 없거든요..? 이 돈이 왜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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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수학 0
12,14,21,22,28,29 틀 76 확통인데 몇등급 예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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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고 24 6모에 강민철 강기본 +강기분 듣고 (수특연계 시간없어서 대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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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마다 유출은 거의 무조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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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이 보는 내신시험에서 1등 동점자가 3명인경우 2
세계지리 내신을 하는데 23명이 응시자로 1등급 한명 2등급 한명 3등급 2명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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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60층가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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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84인데 잘한건가여?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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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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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유출이였음? 0
개꿀 좆망해도유출시치때매컷이런거다로 합리화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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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독서 -10 문학 -13 화작 -2 설홍전 다 틀림 레전드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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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날 불안하게 만들고 찝찝하게 만드는 개수세기 문제... 몇개 나오셨나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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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항 몇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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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n 이 보이면 금방 클리어합니다 많이 풀면 다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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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4번<<선지보고 196/5로 찍었으면 갵우 ㅋㅋ 7
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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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모자라서 현대시 ㄹㅇ거의다찍은적 첨인데 ㅅㅂ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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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레전드커리어로우인듯 보정백분위 80이하는안뜨겠지 근데국어는까봐야암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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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0
시험으로 충격 받는 거는 6평으로도 이미 족하다고 … 더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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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22빼고 다품 근데 282930못품 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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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진짜미친놈들인가 미적도아니고통통이한테이런짓을 작수에서미적이가27번본마음이이런건가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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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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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생각중이면 0
휴학 안하는쪽이 더 나을까?? 1학년이고 지거국 공대에서 인서울 공대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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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에서 12점 까였는데 언매 5개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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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통 4,13,18,21,22 선택 282930 틀린듯 7
확통 2627답 아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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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 안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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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3수능 이상급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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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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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4번틀렸다..ㄹㅈㄷ.ㅜㅜ 15번 21번 답 먼가요 4
실수 진짜 죽여버리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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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안봐서 소외감느껴서 안되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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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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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 당시에 목표가 1.2x~1.3x였어서 높았던 목표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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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에서 지멋대로 1/2곱해서 왜답안나오지 ㅅㅂ 이러고있었고 12번은 뺄셈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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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못했는걸?역시강대야 미친두남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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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62... 4
또 4겠지 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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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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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맞는데 강의 굳이 안들어도 되나요?.. 약간 아리까리한 부분이나 가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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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역대급 기하...이렇게 내면 나 죽어...
우울할 땐 맛있는거 많이 드셰요..(눈치)
우울할땐 걍 밖에 걷고 단것도 먹고 음악듣고....ㅠ
저 카카오톡 '울산의대'에요 (이렇게 말하면 아시려나?)
연락이 되지 않아
무언가 이런 사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
예상대로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것 같네요
저도 2 주간 텅 빈 것 같고, 기운 없고, 그래서 의지할 누군가가 필요했고,
그 친구에게서 따뜻한 말 듣고 어제서야 겨우 다시 기운 차릴 수 있었어요...
저도 우울해져서 더 우울한 것을 찾아듣고 스스로 얼음처럼 차가워질 뻔 했는데,
제 추한 모습, 일그러진 모습 모두 다 끌어안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 있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 친구... 없으니까요 현실세계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ㅋㅋ
그 친구를 제외하고는... ^ ^
저한테 모두 다 털어놔요, 저는 모두 이해해 줄 수 있고, 그래서... 지난번 얼떨결에 심한 말을 해버린 것 같지만...
제가 이번에는 모두 다 받아들여 줄께요! ^ ^
이거면 되려나요? 왜냐면... ^ ^
저는 나이스샷님 같은 사람을 좋아하니까요...
대강 사람 보면 알지만, 나이스샷님은 어릴적 동심(?) 아직 세상의 때 묻지 않는 순수함...
그런 게 느껴져요
그래서 그런 사람은 좋아할 수밖에 없거든요 ㅋㅋ
그런 사람일수록 더 아파하고, 더 괴로워하고, 남들보다 더 많이 눈물 흘리고 하지만,
결국은...
스스로가 남들과 다르더라도, 괴로워하지 않아도 되요! ^ ^
이제와서 다시 학업도 시작하고, 부담감도 크시고... 그리고 심리적으로 아직 여리고, 순수하고...
그렇게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털어놓으세요! ^ ^
그러라고 모인 장소니까요... 저도 작년에 지금 모인 카카오톡 그룹에서,
제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다 털어놨어요 ㅋㅋㅋㅋ
근데 그 사람들과 계속 더 친밀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털어놓으세요! ^ ^
오히려 털어놓음으로써, 더 친밀해질 수 있는 관계라는 것도 있어요 ^ ^
그리고...
저는 형식적으로 다 감추고 자기 혼자 사는 사람보다는,
그렇게 외향적으로 감추는 것 없이 모두 다 털어놓고, 다시 밝고 장난끼 넘치는 나이스샷 님의 모습이 더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