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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ㅠㅠㅠㅠㅠㅠ 꾸준히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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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수능이누나 누나? 헤으응 이라고 하면 안되겠죠 오늘 공부를 하나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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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만 사서 풀려하는데 강의 꼭 들어야하나요?? 대성이라 메가가 엄슴 강의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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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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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시즌때는 76~77kg 유지하는데 끝나고 나면 저렇게 확 쪄버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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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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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고 터덜터덜 오르비와서 한두시간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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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I don't really wanna know 3
how your garden g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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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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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실모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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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가 군필이라도 나이상7수나이라 좀 그렇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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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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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E분 언매 0
작년 수능 때 언매 하나 틀렸습니다. 올해는 언매 공부 거의 안했구요 개념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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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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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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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와 내일은 상상 국어와 10모 수학, 영어를 풀겠사와요 사탐은 유기 조져주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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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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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과정도 느림;;
?
? 원래 저러는거 아니에요?
어렸을때부터 뺄셈 정말 못했어서 손가락 써서 하고 막 그랫었긴해요
그냥 별 생각 없이 바로 나오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아…그런건가요
더하기는 잘되는데 빼기는 아예 안되네요
전 93-7 = 80 + (13-7) = 80+6=86 이런식으로 해요
암산은 그냥 자기한테 가장 잘 맞는 방법 쓰는 거라, 저렇게 하는 게 심각하게 느리다고 느껴지는 게 아니라면 그냥 하던대로 하세요
네 조언감사랍니다
저는 뒷자리 숫자 먼저 생각하고 10의자리 숫자 맞춰요 7+6이 13이니까 일의자리가 6이겠거니 하고 86이런식으로합니다
근데 저정도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와야 수능수학 푸실때 문제없을 것 같긴 하네요
93-7=93-(10-3)=83+3=86
식으로 쓰니까 뭔가 복잡해 보이는데 7은 3을 더해주는 느낌(?)이라 십의자리가 8이고 일의자리가 6이 된다... 이란식으로 생각해요
단순한 계산인데 사람들마다 다른게 좀 신기하네요
오 이 방법도 저한텐 엄청 참신하다고 느껴지네요
학생 때 문과 친구 중 1명 수학 푸는 거 보고 놀라긴 했어요.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긴 한 듯
저는 3-7 > 이면 6이 떠오르는 방식
7+6의 일의 자리가 3이니깐
93-7=> 일의 자리는 6이고 십의 자리에서 하나 없어져야 하니 86
93-7 -> 빼는 숫자를 10의 배수로 만들어서
(93+3)-(7+3)=86 이렇게 하든 다 맞는 방식이에요
방식은 여러 가지고 그냥 익숙하고 빠르게 할 수 있으면 ㅇㅋ
오 저도 빼기할때는 약간 그런식으로 해요
근데 저보다 문제 빨리 푸는 사람은 많이 못 본 것 같은데... 신경많이 안써도 될것같아요
저도 ㅋㅋㅋㅋ 딱 똑같고 나보다 빨리 푸는 사람 못봄
그냥 보면 답 바로 떠오르는데
저도 실전에서 계산 매우 느린편이라...
우와 전 93에서 7 빼면 팔십몇이겠네 생각하고 팔십몇에 여기에 7을 더해서 93이 되는지 확인해서 일의 자리 수를 구함...
저도 비슷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서
126 - 37 이 있다고 하면, 126 - 40 + 3 = 89
곱할때도 13 × 9 = 130 -13 = 117
그런데 의외로 많이 반복하기만 하면 그리 느리지는 않은 듯 합니다
저는 사실 간단한 계산 손가락 씁니다
저보다 훨씬 나으시네요
암산 많이하는데 후자
그 계산법 제가 주산 암산 배울때도 님이랑 비슷한 방식으로 배웠어요. 10을 기준으로 3의 보수 7을 빼거나 더하거나를 응용해서 가감산 하고 이런식으로요 안 좋은 방법은 아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