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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생각보다 백분위 괜찮게 나왔었음 응 한지문 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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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기 5
썸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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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길가에 있는 고딩 키큰남자 일진무리들 보면 눈1깔고 지나가냐?? 23
ㅅㅂ 오늘 스카 끝나고 나 혼자 집가고 있었는데 한 4명 키 큰 고딩들이 쌍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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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단의 마지막 문장 (데넷이 합리성을 최상의~)이 무슨뜻일까요? 데넷이 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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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답지 잃어버려서 채점을 못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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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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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들아.. 0
생윤 진짜 어케 공부하냐 개념 강의 들어두 이해안대 어려워 노트필기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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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비 논란 4
이거 이빨 왜 모자이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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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의 귀납적 정의로 알아보는 25수능 국어 난이도예상 3
3n-2 = 헬수능 3n-1 = 평범~황밸수능 3n = 불수능 19 = 헬수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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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한 주술 2
무하ㅏ하ㅏ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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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잘게욥 2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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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생인데 13
지2 물2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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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방치해둬서 풀려는데 난이도는 어떤가요? 아니면 어삼쉬사 다음으로 풀거 추천부탁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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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 0
성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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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물 터지다 9
1.(일이나 감정의) 상태가 급격히 활성화되다.예문)경기가 활성화되자 투자의 봇물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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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 커리 타신분들...ㅜ림잇은 이미 했고 마더텅 푸는중인데 임팩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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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해야하지 그냥 당연히 해야할 걸 하는 느낌임 우리가 밥먹을 때 매순간 간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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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어케뚫나요 4
강x랑 드릴 풀다 벽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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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 듣기) 항상 다 맞는 분들은 듣기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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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생2 고민 2
안녕하세요! 이제 반수 시작하려고 합니다. 부산대 약대가 목표라서 사탐런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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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충신연주지사라는 시형식은 너무 익숙(?)한 것이지만 한국문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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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247 독재ㅡ신청 그냥 상담요청 하고 하면 되나요? 아니면 잇올신청 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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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어내야하는데... 한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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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옯티콘 13
저는 이거 오댕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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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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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받구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가 좋아요! >_<b 6모 수학 풀컬러 손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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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ato 7
후욱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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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하는 n수생들 개많네...현역들만 있는 관독에선 다들 과탐하던데...현역이들 등급따기 빡세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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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 임팩트 1
생윤사문하고 리밋 끝냈는데 해야되나? 수능은 내년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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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는 3일 버텼는데 재수생 진짜 개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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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기 끝났나요?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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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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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엄마갓 0
예상했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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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16
으아아아아ㅏ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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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하지마세요 2
N수하지마세요 사람이 점점 꼬이고 뒤틀려가고 예민해지는게 느껴지네요 사소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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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수특연계 비문학 난도 어느정도????? 메가스터디 n제 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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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68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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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의문 10
난 이걸 왜 만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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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게임차 계산에 반게임의 독을 푸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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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구릉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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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엔딩 5
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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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의 삶 9
전부는 아니겠지만 제 주변 같은 경우는 수학, 과학에 환멸을 느껴서 문과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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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라서 공부를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도 너무 힘들구 자기 학년 공부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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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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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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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문단 이해되는 사람? 아니 지문에서 왤케 틀딱냄새가 풀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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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것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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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넷플릭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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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의 0
건수의 목표로 하는데 이 성적으로 가능한가요?
뭘하든 성공할 마인드시네여
우리나라 모든 전문직의 가치가 공급의 제한에서 오기는 하죠...
뭐 어느 업계든 상방은 엄청난거고, 하방이 튼튼하단게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권들 전문직의 메리트긴하죠...
”수의대“ 는 반대할 명분 없지
근데 다른 전문직 끌고 오는건 좀
공급제한으로 돈 버는거지... 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4.gif)
리스펙의사의 경우에도 보험 관련 없는 미용에서 경쟁 때문에 원가에 장난 치는 병원들이 있는데 숫자 늘린다고 더 싼 값에 좋은 서비스를 받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증원을 하더라도 공중방역수의사 처우개선은 해야함 진짜 ㄹㅇ
증원하는 게 맞죠
지금도 동물병원비 말도 안 되게 비싸서 유기되는 동물이 얼마나 많은데요
반려견 반려묘 유기되는 이유가 돈 때문인데 그 중 대부분이 병원비임
그냥 가면 일단 몇십 깨진다고 생각해야 하고 조금 더 아프면 바로 몇백 나오는데 이게 맞나 ㅋㅋ 사람이 비보험으로 치료받아도 그것보다 더 나오진 않옴
아무리 가족같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고민될 수 밖에 없어서 병원 못 가는 사람, 혹은 울면서 병원 데려가는 사람 진짜 많은데 공급과잉이라는 게 웃기긴 함
사람이 비보험으로 치료받는 거랑 단순비교는 힘듭니다.
예를 들어 주사를 놓으려고 해도 털 때문에 혈관 안보임, 소동물이라 혈관 좁음, 따가운 거 못참아서 계속 발버둥침, 무섭다고 똥오줌 싸거나 물기까지 함... 등등 사람 주사에 비해 이만저만 고달픈 게 아니에요.
흉부 엑스레이 찍어야 한다? 사람처럼 숨 들이쉬세요~내쉬세요~끝났습니다~ 하면 되는 게 아닙니다. 사람 2~3명이 몸으로 억누르든 그냥 묶어버리든 일단 제압하고, 호흡 횟수 재다가 흡기에 타이밍 맞춰서 촬영버튼 눌러야 해요.
그리고 스케일링 한 번만 하려고 해도 마취가 필수로 딸려오구요.
그리고 당연히 필수재인 사람의료보다 비필수재(=사치재)인 동물의료가 비싸죠. 필수재는 비싸면 근본적 복지가 무너져서 강제로 가격을 틀어막아야 하는 거니까요.
돈 없어서 동물 유기하는 게 왜 수의사 잘못인가요? 책임질 돈이 없으면서 무리하게 입양한 보호자 잘못이죠. 람보르기니 몰다가 박았는데 수리비 낼 형편이 안되면 그게 수리비 비싸게 받는 수리회사 잘못인가요? 주제넘게 람보르기니 구한 차주 잘못 아닌가요?
수의사 공급량이 문제시될 만큼 부족하진 않습니다. 다만 애초에 모든 업계가 다 공급 과잉이다 못해 공급 무한이나 다름없는데, 공급 과잉을 근거로 증원을 막을 수는 없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