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작전명 프리-메드스쿨'…원광대, 의대 '꼼수 입학' 추진
2024-05-28 09:50:26 원문 2024-05-28 06:31 조회수 6,340
원광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을 통해 과거 교직원 자녀 특혜 의혹으로 사라졌던 의대 전과제를 형태만 바꿔 재추진해 논란이 예상된다.
비(非) 의대생 입학생 중 약 42명을 '의‧치‧한‧약' 전공으로 전환시키겠다는 계획으로 의대 증원으로 인해 확보된 정원을 노린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의대 증원 이슈 노렸나…원광대, '非 의대생 전환' 추진
원광대는 정부가 혁신을 약속한 대학에 약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학교 20곳 중 한 곳으로 예비 지정됐다.
이런 가운데 원광대학교가 비 의과대학 입학생 ...
-
北 남녀 고교생 6명, 목욕탕 빌려 집단 성관계에 마약까지
06/20 12:28 등록 | 원문 2024-06-20 09:18
11 10
북한 함경남도 함흥시의 한 고급중학교(고등학교) 학생 6명이 목욕탕에서 집단...
-
[단독] 몰카 성범죄 명문대 의대생 “휴학해서 손해, 응급의학과 가서 속죄”
06/20 12:08 등록 | 원문 2024-06-20 11:16
9 12
고대의대 3학년생, 혐의 인정했지만 “의사들 기피하는 응급의학과 가서 지금의 잘못...
-
[속보] 한동훈, 오는 23일 국회 소통관서 당 대표 출마선언
06/20 11:52 등록 | 원문 2024-06-20 11:47
0 5
- 한동훈, 오는 23일 국회 소통관서 당 대표 출마선언 ◇ 자세한 뉴스가 곧...
-
[속보] 윤 대통령 "경북에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3000억 국가산업단지 지원"
06/20 11:51 등록 | 원문 2024-06-20 11:48
0 1
윤석열 대통령이 "3조 4000억 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을 빠르게...
-
성적 나빠 직업학교 갔는데 알고보니 수학 천재?…네티즌 열광한 中여고생
06/20 10:45 등록 | 원문 2024-06-20 09:01
0 1
최근 중국의 한 직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
임현택 의협회장 경찰 출석…"전공의 죄 없는 것 전국민 알아"
06/20 10:45 등록 | 원문 2024-06-20 10:16
0 10
전공의 집단사직 교사·방조 혐의…이달 초 조사 거부 뒤 재소환 (서울=연합뉴스)...
-
라인야후 "네이버 서비스 위탁 종료"…이사진 전원 일본인으로
06/20 10:16 등록 | 원문 2024-06-18 21:43
2 2
[앵커]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가 나면서 일본정부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은...
-
“상관 명령 거부하라” ‘얼차려 중대장’이 부른 나비 효과
06/20 10:13 등록 | 원문 2024-06-20 12:05
8 6
육군 제12사단에서 규정에 어긋난 군기 훈련(얼차려)을 받다 숨진 박모 훈련병의...
-
[36.5˚C] 매력적인 오답, 그 하찮은 기술의 고도화
06/20 10:05 등록 | 원문 2024-06-20 04:31
2 1
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영어 문제 일부를 최근 풀어봤다. "다양한...
-
06/20 08:24 등록 | 원문 2024-06-20 03:01
2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평양 정상회담에서...
-
이국종 대전국군병원장 "의료계 벌집 터졌다…전문의 사라질 것"
06/19 21:16 등록 | 원문 2024-06-19 20:30
42 35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이국종 대전국군병원장은 19일 “현재 의료계는...
-
교육과정에 없는 기호 쓴 수학문제... 교육청은 "괜찮다"?
06/19 21:11 등록 | 원문 2024-06-19 16:38
1 5
▲ 문제가 된 서울 강남 A중학교 수학 문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서울 강남지역...
-
"대학 '로피탈 정리' 알면 풀지만…" 내신 킬러문항 지적
06/19 21:07 등록 | 원문 2024-06-19 18:49
4 18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광주·인천의 일부 중학교와 고등학교 1학기...
-
'가혹 행위' 사망 훈련병 분향소...與野 한뜻 조문 "진상 규명위해 노력"
06/19 20:23 등록 | 원문 2024-06-19 19:18
2 0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군기 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사망한 고 박 훈련병의...
-
'의대 증원' 집행정지 최종 기각…대법 "국민보건 지장 우려"(종합)
06/19 19:49 등록 | 원문 2024-06-19 19:37
8 1
"수험생에 상당한 혼란…의대 교육의 질 크게 저하되지 않을 것" 의료계 소송전...
-
06/19 18:49 등록 | 원문 2024-06-19 18:16
1 9
[서울경제] 푸틴 "협정에 '북러 침략당할 경우 상호지원 조항' 포함" "북러, 새...
ㄷㄷㄷ
이런 가운데 원광대학교가 비 의과대학 입학생 중 약 42명을 '의‧치‧한‧약' 전공으로 치환시키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원광대는 혁신기획서를 통해 '프리-메드스쿨' 운영 계획을 밝혔다. 원광대 생명융합대학 입학 후 '프리-메드스쿨' 과정을 통해 비 의대생들이 의생명(의‧치‧한‧약)계열 중 선호 전공으로 최종 진입하는 것이 골자다.
프리-메드스쿨은 4단계로 운영된다. 생명융학대학 입학을 시작으로 생명과학몰입교육과 의료인프라연계융합교육 등 정해진 교육을 진행해 의‧치‧한‧약 등 선호 전공으로 최종 전공이 확정될 방침이다.
최근 의대 증원으로 원광대 의예과 150명을 포함한 의‧치‧한‧약 입학생은 총 421명으로 추산된다. 추진계획서에 따르면 이 중 10% 범위 이내에 프리-메드스쿨 즉 '비 의대생' 42.1명이 의‧치‧한‧약 전공생이 된다.
이어 "원광대는 과거 이와 유사한 의대 전과 제도를 운영하다 교수 및 교직원 자녀 특혜 의혹이 불거져 겨우 폐지된 학교인데 (의대 증원으로 인한)혼란기에 또다시 이런 제도를 부활시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다만, 원광대학교 관계자는 "예비 지정의 일환으로 확정된 내용은 아니다"면서도 "가령 의예과 150명 중 10명에 대한 정원을 따로 선발하는 등 전과와는 다른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이가 없네
에휴ㅋㅋㅋ
이런거 보면 의대도 이제 학벌 중요해질것도 같고..
이건 뭔논리
평균 6등급인데 ㅅㅂㅋㅋㅋㅋ
ㄴㄴ평7
또 조민이야?
시발 적당히해라
원광대는 그냥 메디컬 티오 뺏어라 ㅇㅇ 뭔 개짓거리냐 자꾸
그래도 쟤네는 학교앞에 뭐 먹을거라도 많지 우리학교는..노답
수시, 지역인재도 두 세 배씩 늘면.. 허허
정시파이터는 웁니다…
원광대 공대 출신 의사 ㄷㄷ
원평ㅋㅋ
이거보고 고려대에서 원광대 공대로 반수 결심했다
진짜 근본 없네 지잡이노
씹지잡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