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1145337]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4-05-23 19:17:33
조회수 1,804

혈육이 학벌 열등감 개심한 부류면 어떻게 대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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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나온 친오빠가 있는데 자꾸 나보고 공부하지 말고 취집이나 하라 그러고 요즘은 연고대도 예전만 못하다더라 의대 서울대 미만 잡이다 자꾸 볼때마다 이런 말들 하면서 신경 긁는데 점점 스트레스 받음

하루는 그러면 오빠는 전문대 나와놓고 나한테 ㅈㄹ이냐 했는데 부모는 나보고 그런말 하지 말라고 함... 오빠 불쌍하다고 너가 이해하라고

지인이었으면 걍 손절했을텐데 혈육이라서 계속 봐야하고 볼때마다 저런 말 하니까 걍 상종하기도 싫다....현실에서 가족 욕하면 내 얼굴에 침뱉는 거나 마찬가지니 여기에라도 써봄... 나같은 사람 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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