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다들 메인글 비웃음?
실패자가 훈수하듯이 조언하는 말투가 고깝게 보여서?
말투 띠꺼운거랑 별개로 내용 자체는 딱히 틀린 말은 아닌거 같음.
나도 도파민이 수험에 크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휴대폰이든 자위든 게임이든 무언가에 중독된다는건 정말 악영향 준다고 생각해서 어느정도 동의하면서 읽었는데
글에 어그로 목적이 있는걸 감안하고 봐도 반응이 너무 조롱과 비웃음 그 자체네.(물론 수면같은건 동의 안함. 잠은 충분히 자는게 좋은거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평 조금 쉽게냈다가 존나 잘보니까 출제위원들 변별 실패하면 좆된다고 생각하면서...
-
그냥 그렇다고 ..
-
자랑? 얼굴 인증랑 같은 결인건가요
-
96 90 1 96 96
-
제가 부끄럽지만 아직 백호샘 생명 실전개념(상크스)강의도 다 못들엇는데요... 지금...
-
????????? 뭔 과탐 4등급이 31퍼여
-
밖은 덥고 안은 또 존나 추움 처음 들어올 때만 시원하지, 좀 있으면 걍 존나...
-
확실히 여자애들이 더 귀엽긴하더라 여자 애들 급식 욕심 있는거 은근 귀여움요
-
브릿지나 서킷이랑 비교했을때 난이도 어떤가요??
-
아오 ㅋㅋ
-
홍삼 효과있나요 4
요즘 체력 너무 안좋아서 먹어보려는데 효과 ㄱㅊ나요
-
안녕하세요 작년수능 47335 나와서 1학기때는 지방 대학 생활하고 저번주부터...
-
89까지 2아님?? 개꿀이긴한데
-
열심히할게요
-
텔그 고대 0
왜 무한로딩이야 누가 해결책좀
-
1박 2일 말고 2박이나 3박정도
-
소원을 빌었다. 11
"평가원이시여, 딱 하나의 소원을 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너의 소원이...
-
보려 했는데 유명해지만 보기 싫어짐 ㅋㅋ 그리고 봤던 건데 유명해지면 존나 기분 좆같아짐 ㅋㅋㅋㅋ
-
퀄리티 어떤 거 같음?
-
좋았겠다
-
오늘 드디어 진실이 밝혀짐 자연스럽게 물어봤는데 그분은 여친이..있었음 3년...
-
안녕하세요 현역 재수때 생지하다가 유전 진짜 너무 좆같아서 유기하고 1~3...
-
동일 성적 동일 대학 학과로 했는데 메가에선 최초합인데 텔레그노시스에선 30%에요
-
후..
-
우울해 5
96 96 2 96 98 인데 고경제 48퍼 뜨네 텔그 나쁜녀석
-
근데 실질적으론 83 84
-
박선우 seed개념 강좌듣고 유전킬러제외 나머지 기출은 다풀었고 심화스킬강의인...
-
표준점수 73 백분위 94
-
모고 평균 4 뜨는데 사탐 둘다 임정환 들을려하는데 윤사는 현재 학교에서...
-
본인 생지인데 지1 고정1이고, 생1은 올해 유전 첨 공부해봤는데 아직 가계도...
-
고2정시파이터 1
9교시까지 수업 다듣고 남은ㅅㅣ간에 공부해도 괜찮겠죠?
-
헉 ㄷㄷㄷ
-
공통 16틀 언매 84점이신분들 1인가여 2인가여? 2
공통에서 다 틀렸으묜 2??
-
개념+기출 한 번씩 돌리면 몇 등급 정도 나올까요? 반수생인데 1단원이 너무...
-
잇올은 이미 장학 끝낫구..
-
술을박박 0
사랑해여
-
6모 성적 19632 56
진심수학영어 어카죠 공부해본적한번도없음 이제시작함 하시발수능때까지 43가능할가여
-
강사들이 작전친거임
-
갈려면 어느정도 나와야할까요 ㅜㅜ 군대 갔다와서 입학하면 친구 못사귈것같아서 올햐 무조건 가고싶은데
-
온라인 수업 받는 거 태블릿에다가 풀어서 숙제 검사 해야되는데 갑자기 오류나서 한...
-
6평 ㅇㅈ 6
여러모로 아쉽..
-
언미영생지 137 141 2 68 57 11214 인데 넘 후한거 아님? +냥대 하위과
-
해설 보면 BC 길이가 √2라는데 왜 그런 건가용……
-
장기거래 하기로 했는데 학원 안바꾸기로 해서 이감 원래 4.5.6 다하는거였다가...
-
걍 웃기다 저거 물리 3찍맞... 사탐런은 타과목 시간 확보되는 게 젤 장점인듯
-
예상등급컷보다 훨 낮나본데 친구반수생인데 미적68이 백분위87이라던데 진짜에요?
-
롯데 감사합니다 3
기아가 롯데에게 역전을 배웠습니다
-
우울할것도 ㅈㄴ많네
그 수면이야기가 전체글의 6-7할임 ㅋㅋ
걍 구구절절하게 늘려써서 분량으로 볼때 많은거지, 말하는거 보면 수면, 야동, 연애, 투입과 노력 등 여러가지 얘기 하긴 하던데
다 동의 하는건 아니지만 몇몇내용은 동의하는지라
그리고 수능 개쳐망하고 그이후로 다시 수능준비해본적도 없는놈이 수능에 대해 통달했다 이러게 하면 개쳐맞는건 당연하다고 생각 나도 0.4 누백 찍었는데 아직도 수능의 본질이 뭔지 정확히 모름 ㅋㅋ
확실히 글 속에서 느껴지는 오만함도 있긴하죠
아예 수능이랑 거리가 먼 사람이 무턱대고 재수 실패는 의지문제라고 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뭔 수능의 본질을 깨달아 ㅋㅋ
그런건 걍 자뻑성 부분이니 그런갑다 하고 넘겨야죠
왜 넘겨야하죠
병신같은 부분에서는 병먹금하고 넘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기 때문이죠.
그건 맞는데 그래서 저 사람이 욕먹는거임 ㅇㅇ
본인이 해보지 않은 길에대해
훈수를 둔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라 생각함
아무리 맞는 말이어도..
뭐든지 말은 쉽기 때문에
해보지 않은 길이라기 보단 실패자의 자기분석 같은데, 말투만 달랐어도 지금보단 반응이 훨 나았을거라 생각함
그냥 인서울의 수능입시와
오르비에 거주하는 최상위권의 수능입시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해요
인서울 정도의 수능 입시로는 저게 맞말일수 있지만
스카이, 메디컬에 적용하기에는 너무 노력 만능론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건 맞죠.
+걍 노력만능이라는 내용 자체가 어그로감임
운적 요소도 분명히 존재하긴 하죠
능력과재능때문에 어쩔수없는 부분도있을텐데
분명 노력한사람들을 실패했다는 이유만으로 노력안했다고 일반화하니까 화나는겆ᆢ
저도 그 부분은 동의 안하긴 함
C웃기에는 나름대로 구조가 잘 돼있는데 A웃기에는 좀 그런 글이어가지고요.
B웃음이었네
참신하네요
금딸은 ㅇㅈ해줄만함
잦은 자위행위는 수험생활에는 좋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