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찰, 채상병 사건과 관련 해병대 여단장·대대장 대질…"수중 수색 지시여부 확인"
2024-05-19 15:32:36 원문 2024-05-19 15:28 조회수 1,539
경찰이 지난해 예천 수해 실종자 수색 도중 순직한 해병대 채상병 사건과 관련해 수중 수색 지시 주체를 밝히기 위해 여단장과 대대장을 불러 대질 조사에 들어갔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9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해병대 1사단 7여단장과 11포병 대대장을 상대로 대질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낮 12시 40분께 7여단장이 먼저 형사기동대 청사에 도착했으며 이어 10여분 후 11대대장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군복을 입었으며 변호인과 동행했다.
현장에 있던 취재진은 '수중 수색 지시는 누가 했나', '구체적인 지시...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
49분 전 등록 | 원문 2024-06-26 06:30 0 1
손 감독·코치 2명, 경기중 실수 등 이유로 욕설·체벌 혐의 송치 해당 아동 부모...
-
[속보] 북한, 25일 밤 대남 오물풍선 또 날렸다…이틀 연속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5 22:12 1 3
합동참모본부는 25일 밤 북한이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
대구 학교 중심으로 '백일해' 75명···10년 새 최다 발병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5 15:56 0 3
대구 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백일해 발생이 지속·확산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
"살 안 빼? 지구 무거워!"…미국여성에 막말 쏟은 광장시장 노인 '뭇매'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5 10:45 3 3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한국 노인이 길거리에서 처음 본 미국인 여성에게...
-
한국맥도날드 “26일부터 후렌치 후라이 판매 순차 재개”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5 17:31 1 1
수급 100% 정상화까지 추가 금액 없이 세트 사이드 메뉴 변경 가능 맥도날드...
-
[속보]연기 피어오른 뒤 31초간 4번 ‘펑펑’…화성 참사 첫 폭발 영상 공개, 합동 감식 중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5 15:48 0 1
경찰 등 9개 기관, 관계자 40여명…소방당국, 실종자 수색 계속 지난 24일...
-
[단독] 육군 51사단 일병 사망, '병영 부조리' 정황 식별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5 14:20 19 22
경기 화성시 육군 51사단 소속 20대 A 일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부대 내 병영...
-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4 21:18 5 4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인천의 한 군부대 사격장 인근 아파트에서 총알이 발견돼 군...
-
[단독] '반수맛집' 서울대, 248명이 입학하자마자 휴학했다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2 05:00 4 7
올해 서울대 신입생 248명이 1학기 중에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
'하나회' 출신 장군 “얼차려 중대장 구속하면 軍 망해..유족, 운명이라 생각하시라”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5 13:34 2 9
[파이낸셜뉴스] 한 예비역 장군이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중대장을...
-
“코로나라도 부활해야 의사 소중함 알지”…의대생 학부모들 ‘장외 여론전’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5 10:01 3 4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휴진 중단을 결정하고...
-
-
[속보] 방송 3법, 법사위 통과…野 강행 처리에 與 반발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5 12:03 1 1
[속보] 방송 3법, 법사위 통과…野 강행 처리에 與 반발
-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5 08:41 2 2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한...
-
하나회 출신 "중대장은 죄가 없다…유족들 운명이라 생각하시라" [소셜픽]
06/25 09:37 등록 | 원문 2024-06-25 08:38 6 9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 규정을 어긴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과...
-
"펫유치원보다 싼 등록금"…절박한 대학들, 2학기 인상 꺼냈다
06/25 09:30 등록 | 원문 2024-06-25 05:00 1 1
대학가에서 오랫동안 동결됐던 등록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불붙고 있다....
-
N수생 9월 모평 원서접수 2분 58초 만에 마감…항의 전화 폭주
06/25 09:29 등록 | 원문 2024-06-25 06:05 6 20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
[단독] 환자단체 “정부, 숫자에 매몰...의료계의 증원 비판은 타당”
06/25 08:52 등록 | 원문 2024-06-25 05:09 0 2
[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2] 환자들, 정부에 사태 해결 촉구...
-
06/25 08:14 등록 | 원문 2024-06-24 18:27 0 1
[앵커] 오는 27일 의사협회가 예고했던 무기한 휴진은 결국 없던 일이 됐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7여단장은 수중 수색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11대대장은 7여단장의 지시가 있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조사를 통해 양측의 진술이 다른 부분을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