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인데 올해 수능 치려고 합니다
23수능 때 한지 세지로 사탐을 봤습니다. 세지가 당시 시험장에서 너무 멘붕이 와서 다른 사탐 과목으로 바꾸고 싶은데 뭘로 바꾸는게 좋을까요? 지금 고려하고 있는게 생윤 사문 동사 중에서 고르려고 합니다. 사탐 공부는 아직 안해서 6월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그냥 세지 하는 게 나을까요? 진짜 모르겠어요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계엄한 이유 1
민주당이 예산 삭제시키고 탄핵시키고 정부 마비시키니까 적당히 하라고 겁준거네 애초에...
-
[속보]윤 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국회 요구 수용해 계엄 해제할 것” 1
[속보]윤 대통령 “국회 계엄 해제 요구로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 철수” [속보]...
-
종북세력은 국가의 악이다
-
이번에 다시 한번 수능을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수학 듣는다면 강윤구 선생님을 듣고...
-
존나 맛없네 0
윤X열 시발련아 그래서 내 아반떼 한 대는 언제 돌려줄래
-
ㅋㅋㅋ
-
아니 난 그게 더 중요하다고 시발
-
ㅋㅋㅋㅋㅋㅋ
-
오피셜)계엄해제 1
ㅇㅇ
-
끝났네
-
대통령 담화중 3
ㅈㄱㄴ
-
걍 끄지라ㅋㅋ
-
끝나던 2차전 가던 이미 결과는 정해졌다.
-
속보 들어오는거 지금 혹시 전쟁 준비하는거임? 진짜 너무 무섭다
-
어떻게 딱 눈동자 모양으로 서있지 ㅋㅋ
-
또 담화한다고? 5
뭐냐
-
?
-
ㅅㅂ 민주주의의 소중함에 대해 말하는데 동덕이 왜나와 이거 진짜 미친척하고 밀어...
-
이번에 계엄 3
한걸로 탄핵된다고 쳐도 수능 유형이 석열 정부 이전처럼 내년에 바로 변하지는...
-
아싸 권한대행이다 히히
-
국방부 "김용현 장관이 계엄 직접 건의한 것이 사실" 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3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
성동격서라는 말도 있는데 지금 이렇게 소란스럽게 이목을 끌고 뒤에서 비밀스럽게...
-
시립대 낮과 불가능할까요…
-
연애 하고싶다
-
몰에서 막히네 4
에휴 ㅋㅋㅋ 수학은 수학의 정석으로 수2까지 독학했는데 화학은 쉽지 않음+에이징...
-
진짜 생각없이 진행했다가 실패한거에요? 가만히 있으면 오늘내일중으로 탄핵인데 그냥 가만히 있어요?
-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어. 잘가라
-
북한같은데라도 갔나
-
롤이나할까
-
잠수탄거 뭐임
-
난 중학교때 좋아하던 애가 자기는 의사가 멋있다고 의사랑 결혼할거라 해서 바로 일반고 진학함 ㅋㅋㅋ
-
교과서에서만 보던 계엄철폐 독재타도를 라이브로 보다니 참,,, 티비로만 봐도...
-
빠르네 ㄷㄷ
-
다 너때문이야 빨리 나와서 말좀해봐
-
오늘자확실해진거 2
대학가기전에나라가망하게생김ㅋㅋ 에휴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엄.. 설마 아니지? 재명이형 탈원전은 진짜 아니지
-
국무회의를 거쳐서 계엄령을 선포했다면 국정 누가 맡지? 다 내란동조인데
-
[속보] 조국혁신당 "윤 탄핵안 내일 발의…민주당과 논의 중" 1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
유엔, 한국 비상계엄 선포에 "상황 우려하며 면밀히 주시" 1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유엔 사무국은 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
그러면 명태균 죽었음 장난이 아니고 진짜 죽었을 거임
-
삼권분립이 망하는데 정치 괜찮은거 맞음?
-
'계엄 해제' 놓고 또 갈라진 與…친한 18명 찬성표, 친윤 불참 1
한동훈, 尹비상계엄 '위헌' 규정…野 탄핵 추진시 변수 될 수도 (서울=연합뉴스)...
-
윤석열이 뺄 이유가 있나? 어차피 방 빼도 위헌으로 탄핵엔딩일거고 자기도 나름...
-
강윤구 인강 on
-
[속보]민변, 윤 대통령 비상계엄에 “헌법소원·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1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행위에 대해...
-
자고 있어서 그럴까요
-
尹대통령, 계엄선포 전 국무회의…한총리는 회의 참석후 청사행 4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김영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직전...
-
[속보] 계엄군 차량, 국회 둔치주차장에서 철수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이제 성조기 들고 시위 안하려나 ㅋㅋㅋㅋ
-
꿈 러닝타임이 너무 기네요.. 현실에서 기절했거나 많이 다친듯
과탐러긴 하지만 사문이 무난하지 않슴까??
세지 그대로 가는 걸 추천합니다.
(1) 한지와의 시너지 효과는 세지 만한 과목이 없습니다.
(2) 지리도 암기 과목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고점을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 6모, 7평, 사설 모의고사 보면서 도저히 고득점을 따기 어렵겠다싶으시면 그때 바꾸는 것도 늦지 않습니다.
세지를 대체할만한 과목으로, 생윤/사문/동사 다 무난합니다.
3과목의 특성으로는
(1) 생윤. 응시자수가 압도적이고, 개념이 지리 과목의 1/3밖에 없기 때문에 접근하기 좋습니다. 다만, 말장난이 심해서, 말장난에 잘 낚이는 체질이면 비추입니다.
(2) 사문. 응시자수가 역시 톱이고, 개념이 적습니다. 또한, 최근 평가원 한지 문항에서도 사문 문항의 유형 문제를 따와 내기 때문에, 문제 유형의 동질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능형 추론, 활용 문형) 표 문제 같은 것도 둘다 유사하고요.
사문 기출 풀면서 해볼만하다 싶으면 강추하는 과목입니다.
(3) 동사. 한국사와 겹치고, 개념이 생윤-사문 보단 많지만 그래도 그외 과목들보단 많지 않아 접근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외우는것만 빠삭하면 문풀시 5분컷 가능합니다. 지리-생윤-사문에서 30분동안 끙끙대는 시간 부담 따윈 없습니다.
다만, 응시자수가 적고, 고인물 때문에 만점을 목표로 삼아야합니다.
세지 그대로 가시죠
단, 평가원이나 사설 점수 잘나와도 꾸준히 공부할거라는 전제하에
한지 세지 개념 들어야 하는데 하루에 각각 3강씩 나가는 게 나을려나요 아니면 한국지리 끝내고 세계지리 끝내는게 나을까요?
전자로 하시는게 안질리고 꾸준히 하시는데 유리하시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개념들으시면서 진도별로 기출 병행하는거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