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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12:20:24 원문 2024-05-08 17:24 조회수 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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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원 “유명 수학강사 현우진, 직원이 올린 허위 댓글에 사용자로 책임져야”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6 11:24 7 9
서울중앙지법 “500만원 손해배상 공동책임” 판결 다른 강사와 책값 관련 갈등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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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황의조 영상 유포·협박' 형수, 항소심도 징역 3년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6 14:13 3 1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황씨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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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전역 20대男 “헬스장 화장실 갔다가 성추행범 몰려”...그런데 경찰서 게시판 난리 왜?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6 12:41 6 2
군대에서 갓 전역한 20대 청년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지하에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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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6 06:00 0 1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맥도날드가 오늘부터 국내에서 '후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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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잃은 부모에게 할 소리인가"… 얼차려 중대장 두둔한 예비역 중장에 유족 분노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6 12:19 6 1
육군 1사단에서 규정에 어긋한 얼차려(군기훈련)를 받다가 숨진 박모 훈련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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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귀기만 하면 용돈 100만원, 결혼땐 2천만원 지원”…부산 사하구 파격사업 ‘눈길’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6 11:01 5 15
“커플로 매칭되면 1인당 50만원씩 총 커플당 100만원 용돈. 상견례 시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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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6 11:43 0 5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지방 이전을 추진합니다. 민형배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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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증가' 대학 입학자 늘었다…자율고 줄고 검정고시 늘어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6 12:00 1 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학령인구 감소에도 'N수생'이 늘면서 대학 입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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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6 06:30 6 3
손 감독·코치 2명, 경기중 실수 등 이유로 욕설·체벌 혐의 송치 해당 아동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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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25일 밤 대남 오물풍선 또 날렸다…이틀 연속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5 22:12 1 3
합동참모본부는 25일 밤 북한이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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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교 중심으로 '백일해' 75명···10년 새 최다 발병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5 15:56 0 3
대구 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백일해 발생이 지속·확산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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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 빼? 지구 무거워!"…미국여성에 막말 쏟은 광장시장 노인 '뭇매'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5 10:45 4 4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한국 노인이 길거리에서 처음 본 미국인 여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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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26일부터 후렌치 후라이 판매 순차 재개”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5 17:31 1 1
수급 100% 정상화까지 추가 금액 없이 세트 사이드 메뉴 변경 가능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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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연기 피어오른 뒤 31초간 4번 ‘펑펑’…화성 참사 첫 폭발 영상 공개, 합동 감식 중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5 15:48 0 1
경찰 등 9개 기관, 관계자 40여명…소방당국, 실종자 수색 계속 지난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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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육군 51사단 일병 사망, '병영 부조리' 정황 식별
06/25 15:19 등록 | 원문 2024-06-25 14:20 19 23
경기 화성시 육군 51사단 소속 20대 A 일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부대 내 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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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15:15 등록 | 원문 2024-06-24 21:18 6 4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인천의 한 군부대 사격장 인근 아파트에서 총알이 발견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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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반수맛집' 서울대, 248명이 입학하자마자 휴학했다
06/25 15:05 등록 | 원문 2024-06-22 05:00 5 7
올해 서울대 신입생 248명이 1학기 중에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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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회' 출신 장군 “얼차려 중대장 구속하면 軍 망해..유족, 운명이라 생각하시라”
06/25 15:04 등록 | 원문 2024-06-25 13:34 2 9
[파이낸셜뉴스] 한 예비역 장군이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중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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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라도 부활해야 의사 소중함 알지”…의대생 학부모들 ‘장외 여론전’
06/25 14:44 등록 | 원문 2024-06-25 10:01 4 4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휴진 중단을 결정하고...
에 습득 신고했고 수표는 은행 확인을 거쳐 위씨에게 전달됐다.
위씨는 고마운 마음에 차씨에게 사례금을 전하려 했으나 차씨는 거듭 고사했다.
유실물법에 따르면 유실물 습득자는 물품 가액의 5~20% 사이 금액을 사례금으로 받을 수 있다.
위씨는 5000만원의 5%에 해당하는 250만원이라도 사례하고 싶다고 차씨를 설득했다.
한사코 거절하던 차씨는 사례금을 받는 대신 위씨에게 다른 제안을 했다. 바로 자신에게 사례금을 주는 대신 기부해 달라는 제안이었다.
차씨의 제안을 수락한 위씨는 지난달 말 사하구청에 찾아가 차씨 이름으로 사례금 250만원에 100만원을 더한 350만원을 기부했다.
구청에서 연락받은 차씨는 이마저도 원래 수표 주인의 이름으로 기부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사하구는 차씨의 이름을 기부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사하구 관계자는 “수표 주인과 수표를 찾아준 분이 서로의 이름으로 기부해달라며 요청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기부금은 아동양육시설인 애아원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경 인턴기자(onlinenews1@kmib.co.kr)
두분다 따듯하시네.. 아드님 성품보니 아버지 좋은곳 가셧을듯
ㄹㅇ 이런거 보면 인간이 본질적으로 선한지 악한지를 모르겠음
그냥 다양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