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올리기 관련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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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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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명학, 이영수 강의가 참 괜찮았는데 메가에는 누구강의를 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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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지 질문받아여 16
칼럼...쓰려고했는데 주7일 일해서 길어지네요 질문있으신분 질문먼저 받고 참고해서 써보도록 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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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상위대학 중에서 등록금 어디가 제일 싼가요 15
그냥 순수 궁금증인데 서울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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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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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어와서허겁지겁야동으로화면바꿈 진짜ㅈ될뻔했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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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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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한 틈을 타서 정직하게 글싸기 우리 망내는 일주일동안 머리를 안감고요 주택청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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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원일때나 메리트 있는거지 36주고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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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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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0모 화학 1등급 맞고 자신감 넘쳐있다가 이번 수능 문제 풀어보고 타임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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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이름이 기억이 안 남.. 엄청 헤비유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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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이시고 고대 물리학과 나오셨는데 뉴스보면서 1시간만에 식 세우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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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튀어나온건 아니고 앞 부분이 가지런하지 않아서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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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정도만 해도 적당할 거 같은데 75만원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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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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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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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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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자료 감당 못 할 것 같고 아는 사람들/강사 등 이슈로 강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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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토전생 메타 좋네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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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시기다리는…컨설턴트를 뽑아서 ㅋㅋ 이 분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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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순서대로 569 반수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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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모두가 레즈비언이라 님빼고 사랑과전쟁찍음 후자는 모두가 님을짝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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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평업 2
강평업강평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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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팀에서 추천해준걸 본인이 볼때 표본이 어쩌고 컷이 어쩌고 해서 힘든 카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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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군은 나포함 2명이고 나군은 나혼자 다군은 5명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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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뭐 강대나 시대도 아니고 오르비 구석에서 하는 컨설팅이 얼마나 좋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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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세계사 칼럼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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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감요 22
내일은 미라클 모닝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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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점수만 입력하면 되는줄 내내 진학사만 봤더니..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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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 4
그 프사는 못 찾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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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젤잘알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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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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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6수능 컨설팅 받을때쯤 되면 나쁜후기는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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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명문대다 11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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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프사 바꿈 0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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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2명 나군 2명 다군 10명 밖에 안함 괜히 기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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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3d가 3
대전 동의 대구한이구나 무ㅏ 어때 붙여만준다면 유급당해도 웃어넘길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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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은 바로바로 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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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붕여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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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는데요 0
22222222222••• 이런 수열보고 공비가 1인 등비수열이거나 공차가 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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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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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닉으로 돌아갈려고 했는데 걍 글러먹은거같아서 다시 안돌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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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아시는분만.. 실시간지원자 보여주면 지원자수문제는 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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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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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무슨과목 하는지 말해주면 팔로우함 추가질문 들어올수도 있음 맞팔 하고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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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메가패스 사탐여자선생님은 (내 기억에의하면) 이다지뿐이어서였음
국어 사설 많이 푸셨나요?
사설 거의 안풀었습니다.
사설은 파이널에 모의고사 정도?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감 상상만 파이널에만 풀었어요
수학은 어떻게 성적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하던 중에 깨달음이 팍 오는건가요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실력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는다는 것이 체감이 되나요?
수학을 대체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4점짜리만 보면 지려버릴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음..
과거 이과 30번 미적분 29번 공간벡터 정도가 아니라면 공부 방법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 단순 4점 정도 난이도라면 기출 문제집 한 5바퀴정도 돌리면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려운 4점을 풀기 위해서는 대치동 현장 강의나 n제 실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국어 시간 부족할 때 어떤식으로 훈련하면 좋을까요?
국어는 하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아요.
시간이 부족하면 몇 개는 찍더라도, 최소 몇 점은 받아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하면 오히려 쉬운 시험에서 찍게 되지 않냐 라고도 질문할 수 있는데, 쉬운 시험은 또 쉬운 시험대로 시간이 덜 부족하게 될 거에요.
본인이 확실히 맞출 수 있는 파트에서의 시간 절약을 최대 목표로 잡으시고, 시간 절약이 되지 않는 부분은 결국 하늘에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 성적 올린 가장 큰 깨달음이 뭔가요?
기출 지문 하나당 한시간은 쓰면서 문장 구조와 독해 구조를 팠던 것 같아요.
또 psat<< 이친구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Psat는 지문이 긴 편이고, 문제는 적은데 수능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것 같고, 기출 분석하듯이 분석하기가 편해요.
가장 중요한 건 무작정 문제 풀이보다도 문장 하나하나 뜯어보는 연습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입니다.
아하..감사합니다
92->올라가실때 하루에 어느정도로 공부하셧나요? 저는 군대에서 수능준비하는데 8~9가 맥스인거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매일 주말에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 인내력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비문학지문은 몇개정도씩 분석하시면서 푸신건가요??
언매,문학.비문학 하루에 공부비율도 궁금합니다
또 저는 수학같은경우에 기출에서 못푸는 문제들은 강의를 보면서 바로 해결하셨는지 끝까지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at도움 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하루에 비문학 두 개 정도-문학 세 네개 정도 했고 언매는 하루 40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총 국어 투자 시간은 4시간이었어요.
기출에서 못푸는 수학 문제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내 눈에 안보인다면 한 시간까지는 썼어요.
Psat교재는 옛날에 손창빈 선생님 대치동 자료를 사서 풀었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모든 문장을 이해하자는 주의신가요?
문장을 하나하나 뜯어본다는 공부법이 서술어-주어-목적어-수식어 이렇게 쪼개서 이해하는 건가요?
수학에서 준킬러 수준 문제들이 풀리긴 풀리는데 수월하게 풀리지 않아서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킬러문제는 손도 못대고 시험이 끝나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양치기가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