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대증원…. 입결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떨어는 질지 또 얼마나 떨어질지 어떻게 예상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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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거짓말 중임 이 글도 거짓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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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1
여사친이 단 한명도 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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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진로는 아직 확실이 정한건 없지만 전문직이나 그냥 사기업 들어갈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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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열과 조합, 이항정리, 조건부 확률, 확률분포에 대한 수업에 참여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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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표정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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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정시저장소에서 모의지원 내역이랑 삭제가 안 뜨는데 왜 이런지 아시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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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뒤지게 패야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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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이랑 비교했을 때 입결이 많이 달라진 학교가 있나요? 중앙대가 탈급간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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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이정돈 되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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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라인은 여전히 가뭄이네 누군진 몰라도 입시제도 하나 좆같이 만들어놓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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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비중 0
국어2 수학3 영어0 탐구5 근데 국어를 다른과목에비해 압도적으로 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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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6
그냥 국어 유기하고 다른 거 더 하는 게 좋았을 듯 결과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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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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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시립대 세무학과 들어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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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학사 업뎃 몇 시 예정인지 어디서 확인하나요? 지난 업뎃 시간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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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비중 4
국어 3.5 수학 4 영어 0.5 탐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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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배운 내용들은 다시 듣기가 지겨워짐요 그래서 더 공부 소홀히 하게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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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외대 자전 학점컷으로 과 선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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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쯤이면 후배들을 위해 옷벗고 은퇴발표해야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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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66이라니 8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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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으로 수학에 80프로를 쏟았더니 수학은 올랐지만 탐구가 나락가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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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 개 / #~# 이런거는 쓰게 되네요 바른말 고운말 쓰기 프로젝트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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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0
하고나서 잠들텐데 9시기상 가능? 밤새려고 했는데 ㅇㄷ보고싶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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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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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 ㅆㄱㄴ? 10
98 96 2 100 100이나 96 96 2 100 100이면 문디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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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좀 써줘 5
나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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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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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휘핑은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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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T RNP 0
이거 3월전까지 끝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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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5 98 2 81(화) 98(지) 약대 상향 지르고 복학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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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되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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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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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확정되나요?? 평일 오전 알바 하려고 하는데 휴학 확정되면 알려달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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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은 화미 정법 사탐이고 순서대로 원점수는 87 96 76(듣기4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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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더 빠짐요 12
이제 키빼몸 119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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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살 ㅈㄴ 찌겠다 근데 술안주로 너무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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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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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추모 강요 하지말라" 인스타 댓글테러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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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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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4칸 - 0.4점 부족, 다군 동국대 4칸 - 1.2점 부족, 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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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과 입학 후 1학기 열심히 다니기 휴학 후 2학기에 수능공부(반수) 수능잘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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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 7
주식때매 잠이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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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학교,학과 똑같은 군인데 인문/자연으로 모집단위가 두개임 자연은 인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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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시이건동홍 11
여긴 지금 서열이 어케되는거임? 뭐 바꼈다 말많은거같은데 어딜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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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상경보단 자연을 가는게 맞을까요? 농대나 생과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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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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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접수 끝나고 예측글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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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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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지 10
지방대 의대증원으로 입학생 수 대비 전공의 수 비율이 감소해서 입결이 떨어질 것임, 상대적으로 증원이 되지 않은 서울소재 의대는 강보합세 예상. 입학생 수 대비 전공의 수 비율이 낮아지면 하기 싫어도 필수진료과목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질거라는 보복부의 계산이 깔려있음(의사들은 이 부분을 동의 안 함. 이미 10년전부터 전공의 티오를 줄여왔고 최근에는 비수도권에 전공의 티오를 더 주고 있는데도 필수진료과목는 계속 미달되고 있기때문). 거꾸로 말하면 지방의대 입학생중 상당수는 일반의로 살아야 된다는 얘기. 보건복지부는 10년전부터 전공의 숫자를 계속 줄이고 있는 추세여서 앞으로 지방의대 뿐만 아니고 서울소재 의대출신들도 전문의가 될 가능성이 떨어지는데 상대적으로 지방의대가 더 심해질것임
*참고로 한국은 전문의 비율이 세계최고수준.
국가 경영은 전체 영역을 생각하면서 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의사수, 특히 필수진료과목 의사 수 확보에만 포커스를 맞추면 다른 영역, 특히 과학분야의 역량이 떨어질수 밖에 없음(보복부의 계획대로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너무 확증편향에 빠져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뒤돌아봐야 됨, 이게 실패하면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이 너무 커짐). 교육은 백년지대계인데 나라의 미래가 될 인재의 배분을 이렇게 해도 되나?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음. 의대증원으로 너도나도 이쪽으로 몰리게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