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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답자 및 풀이 1000덕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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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실외기에 총탄 날아와 박혀…軍 조사 중 0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인천의 한 군부대 사격장 인근 아파트에서 총알이 발견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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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6모 언매 83 이고 독서 기출은 마더텅이랑 올오카로 돌렸어요 기말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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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독서실 너무 좋은데 방에 백색소음기 꺼도 복도 백색소음기가 방안까지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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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신경치료 0
이거 아픈가요..?? 받아보신분들 후기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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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씩 1주일간 가장 많이 달성한 오르비언이 가져가기 여러명 성공시 n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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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반수맛집' 서울대, 248명이 입학하자마자 휴학했다 5
올해 서울대 신입생 248명이 1학기 중에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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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회' 출신 장군 “얼차려 중대장 구속하면 軍 망해..유족, 운명이라 생각하시라” 1
[파이낸셜뉴스] 한 예비역 장군이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중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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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수능 ㅈㄴ두려우면 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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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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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구라입니다. 오 ㄹㅇ?하고 속으시는 분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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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두개할건데 얼마 충전해야하나요.. 강의만 두개 먼저 결제하고 교재 떠로 결제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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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오프도 교재에 포함되나용? (모고랑 ㅡ간쓸개 다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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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으로 5
의치한지원가능함? (사1과1은 안받아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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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피램커리 수학-쎈같은 문제집 엮어풀기. . .마플시너지도 시간되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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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0
드가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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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이 성=이 속=기 라는데 신기하긴 한데 문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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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놈인가, 학교 자체 모고 국영수 5% 아니라 5등 이내였다네요; 매점 내기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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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노베면 1
국어는 기출풀고 수학은 내신집같은거 풀고 영어는 걍 단어하고 구문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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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노베반수 2
현역 실패하고 재수 중에 건강상 문제가 있었어서 치료에만 매진하고 이제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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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괜찮나요?? 사탐은 생윤 사문 하려는데 표점이 높을수록 유리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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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라도 부활해야 의사 소중함 알지”…의대생 학부모들 ‘장외 여론전’ 1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휴진 중단을 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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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웅 푸는걸로만 보면 최소 고대 물리는 나왔을거같은데 학벌 안적혀있는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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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로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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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64424 > 6모 43333 그냥 수능올인이 맞을까요..목표는 국숭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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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지고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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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굳 1
유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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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의사분들은 5
같은 업종 사람이 월급 깔 때마다 몰려와서 악플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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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6모 5
국어 화작 86 2 확통 48 5 영어 91 1 생윤 39 3 사문 47 2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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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휴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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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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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종님이 올리셨으니 저도 한번..... 이 문제는 제가 태어나서 첨으로 만든, 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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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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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점부터 이규철 들었는데 진짜 갓규철ㅠㅠ 쌤 계신데로 절이라도 올리고싶음.. 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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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소설은 걍 재밌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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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함 + 풀다가 잠 감안하면 과분한 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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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니들도 교육청이랑 으쌰으쌰해서 인터넷으로 받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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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이 날 부르는구나 10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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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2
추천 좀 외식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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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이 주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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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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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2 전범위인가여?? 히카 난이도는 어떤가요 이번 6모 미적 92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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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할때는 꼭 양변을 미분해야하는건 아니죠? 이 문제 푸는데 너무 헷갈리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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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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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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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피아는 ㅂ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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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저한테 하는 소리이고요… 저는 재수해서 올해 지거국에 입학했습니다. 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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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황들 3
예를 들면 bis 지문 정도 난이도 지문을 읽을때 1 2번 정도 읽어보고 모르면...
9수ㄷㄷ..
저 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짜 너무 궁금합니다...
흠 제가 느끼기에 9수는 자족감을 나타낸다고도 보여서요
아 9수 공간을 향촌이 아니라 강호로 볼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도 첨에 애매하긴 했는데 향촌에 대한 이야기가 앞에 전혀 없어서 공간을 향촌이라 봤어요.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놨을 것 같지는 않아서...
저는 향촌이랑 강호가 특별히 다른 범주라고 생각하지 않아용
흠 그런가요..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작수 ㅈ되긴하네 다시봐도 못풀겠다
또 다른 관점으로는,, “만족스러움”은 느끼는 반면 “야인 생애”라는 자조적 표현에서는 그것이 느껴지지 않아서 틀린 걸지도 모르겠네요. 화자는 비록 ”야인 생애“를 전반적으로 살고 있지만, 그 속에 만족할 부분이 있다고 느끼는 것이므로 해당 표현은 만족스러움을 나타낸 표현은 아니라고 봐서요
의견 감사합니다!!
우선 다 떠나서 '자랑스러움'은 겸양의 태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자랑과 겸양은 절대 공존할 수 없는데?라고 생각하고 풀었으면 매우 위험합니다.
'겸양의 태도로 물질 X를 자랑하고 있다.'라고 하면 좀 이상하겠죠. 하지만 겸양의 태도로 "나는 X가 자랑스럽다 (감정)."라고 표현하는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를테면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럽다는 건 겸양적 태도로 절대 서술 불가능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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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구곡은 포착된 자연의 양상에 따라
1 강호에서의 자족감
2 출사하지 못한 선비로서 생활 공간인 향촌에 머물 수밖에 없는 데 따른 회포
3 취향이 반영된 자연물로 구성된 개성적 공간에 대한 긍지
를 나타냈다."
우선 '따라'가 연결어미이므로 이게 1만이 아니라 1 2 3전체에 해당함을 알아야 합니다. 자연의 양상에 "따라" 뭔가 달라지겠구나, 즉 각 수마다 1 2 3이 대응되겠다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흘려읽으면 '따른', 즉 마치 1만을 수식하는 관형어처럼 읽게됩니다.)
보기를 읽고 지문을 읽을 때, 보기의 내용이 반드시 지문의 어딘가에는 쓰이겠지라고 판단을 해야합니다.
1은 ⑤번 선지의 근거 = 6수, 3은 ②번과 ③번 선지의 근거 = 1수입니다. 이건 보기와 지문만으로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남은 건 9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9수에서 드러낸 것은 반드시 2에 해당해야하니, 야인 생애에 대한 아쉬움이여야 합니다. 마지막 줄을 야인 생애를 자랑스러워 하는 표현이라 느꼈다면 지문 독해력도, 보기를 이용하는 능력도 부족한 겁니다.
그리고 선지 어딘가에는 쓰라고 적어줬을테니, 평가원은 2를 ④번 선지로 판단 근거로 사용하라고 적어준 겁니다. 이 관점에서 생각하면 '출사하지 못한', '머물수밖에 없는' '회포' 등의 표현으로 자랑스러움을 지워야 합니다.
일단 그래서 자랑스러움은 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의견이랑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기분이 좋네용ㅎㅎ
근데 이런 접근은 위험하지 않나요? 저도 이렇게 생각하면서 풀기는 했지만, ’편집문학‘을 다루는 평가원 특이 지문에 없는 내용을 보기에 써서 오답 선지를 내는 경우가 매우 많았습니다. 현대소설, 고전소설에서 매우 많이 보이는 정답 패턴입니다. 연시조도 편집문학으로서 34번에서 ’화암구곡은 ~‘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9수에 쓰였다고 특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야인생애‘는 겸양이 맞는데 선지 앞에 ’자랑스러움을 야인생애로 표현하여‘ 이 부분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야인생애’에 한정해서는 자랑스러움이 아니니까요.
죄송해요 이 댓글을 지금 봤네요!...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