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쇄(?) 쿨타임 1년 남았다..
이 책이 '사관학교 자퇴 후 5년 지난 시점'의 글이었으며,
글의 말미에는 5년 후 나는 어떨까 다시 글을 써보겠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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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심란하다 0
그냥... 심란해서 글 한번 올려봤어.. 알진 모르겠지만 그 "그냥.."이라는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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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치가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나? 이 노인의 말을 들어보게나 23
자신이 쓸모없다고 느껴지는가?무기력하다고 느껴지는가?특히 수능이 끝난 뒤?이 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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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에 지치신 분들 드루와서 노래 듣고 가세요(3) #힘 내 2
곧 있으면 추석이네요...이번엔 "힘 내." -잔잔한 버전-1. 커피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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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에 지치신 분들 드루와서 노래 듣고 가세요(2) #힘 내 0
반응이 쏠쏠해서 다시 왔습니다ㅎ이번엔 "힘 내!" 편 -신나는 버전-1. 김영철 -...
헉ㅋㅋ감사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37.png)
퓨에르님 잘지내시나요취업하고 새로운 진로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ㅎㅎㅎ 천사님은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6.png)
막학기인데 정해진 바가 없어서 스트레스 받고 삽니다...아이고 이래저래 막막하거나 슬프거나... 많은 감정이 드시겠네요ㅠㅠ 아직은 조금더 시간이 남았고 설령 정해진바없이 졸업해도 인생이 끝난게 아니니까요.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다음 걸음 내딛어보시죠 ㅎㅎ 화이팅입니다
퓨에르님 사관학교와 육군을 비교했을때 어디가 더 빡세나요?
제가 확답을 잘 안하는 편인데, 사관학교가 더 빡셉니다ㅎㅎ
선배님 안녕하세요! 71기였는데 저도 고학년 때 자퇴했습니다ㅎㅎ..생도생활 몇 년간을 자퇴 고민하느라 보냈었는데 그 와중에 선배님 글도 접하게 됐었어요(오르비 가입일이 바로...ㅋㅋ)
자퇴한 후 수능 응시하고, 운이 따라줘서 좋은 결과를 얻어 지금은 일반대학 다니고 있습니다!
휴대폰 정리하다가 전자책 pdf를 발견하고 너무 반가웠어요
당시에 선배님 책이 제 고민에 큰 도움이 됐었어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들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답글까지 달아주시고 소중한 이야기까지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의뱃! ㄷㄷㄷ합니다. 더더욱 축하드려요. 제가 쓴 글과 책이 그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현재 잘 적응하고 계신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배님께서도 앞으로의 삶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2쇄 업데이트하시면 오르비에 알려주세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