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수능 조언
인서울 상경다니고 있는 군필 23살입니다. 수능에 미련이 남아서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 기하+과탐으로 응시하려하는데 목표는 서성한, 중경외시 공대이지만 건동홍 라인만 가도 만족하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3살이라 너무 늦은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과탐, 기하는 해본적이 없어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재도전이 맞는 선택인지도 고민되고.. 여러분들이라면 재도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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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어느 라인이고, 몇년 보시나요?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은 중경외시고 최대한 빠르게 끝내보려구요. 과탐 하다가 답없으면 사탐으로 공대지원 노려보는것도 생각중입니다.. 1년안에 끝내는게 저의 목표긴합니다...
1년 안이면 일단 수학부터 해보시고 시간안남으면 사탐, 시간 남는다 싶으면 과탐 하시는게 나을듯요
조언 감사합니다. 최대한 열심히 달려볼게요
과탐을 왜하십니까 사탐으로 서성한 공대 노려보시죠
과탐이 가산점있어서 6모까지 과탐하고 점수 안나오면 사탐으로 바꾸려고합니다
정확히 어느 학교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서성한 중에 2개가 가산점 없었던 거 같아요
서강대랑 한양대가 없네요
이러면 과탐을 굳이 할 필요가 없을거 같긴하네요..
변표가 사과탐 분리되면 유불리가 있긴 있을텐데 사탐을 잘치면 돼서 합불에 영향을 줄지는 잘 모르겠어요 고민해보시고 잘 선택하시길..!
조언 감사해요. 원하는 결과 받아볼게요
분리변표, 가산점, 의대증원 낙수효과땜에
과탐 하는게 정배같습니다.
안늦었고, 원하는 바 이루면 되는거죠.
열공 화이팅
저도 다시 생각해봤는데 어차피 공대 갈거면 과탐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돼서 과탐으로 밀고 나가보려구요. 늦은건 아니라니 위안이 되네요 ㅜ 열심히 해서 좋은결과 받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