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교대에 갈 자격이 없는 것 같음
솔직히 초등학교 선생은 공부 잘하는 사람이 해야하는 것 같음
독서, 문학, 수학 이런 과목에 나오는 복잡한 원리를 거의 끝까지 다 이해한 사람이 가르쳐야하는 거 아닌가 싶음
나도 그 과목들에 대해 제대로 모르면서 그냥 국어책 줄줄 읽어주고 교과서에 나오는 덧셈, 뺄셈, 곱셈, 분수의 정의 이런 거 띡 따라읽고 그러면 평생 양심의 가책을 느낄 것 같음
그냥 난 누구나 학교에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아함
물론 기본적인 윤리관, 교육관 이런 것들도 갖춰야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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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초등교사 행정업무가 70정돈 됨ㅋㅋㅋㅋㅋ 걱정 ㄴㄴ 애들 가르치는거? 부업ㅇㅇ
너무 심오하게 생각하시는듯
님보다 훨씬 못하는 사람도 별생각없이 걍 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