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자퇴생 공부 3일차
어제 새벽 2시 반까지 잠을 설침...
불면증 있는데 요즘은 좀 괜찮아 졌다고 생각해서
커피를 마신거랑 저녁을 먹고 체한게 문제라고 생각함...
그리고 너무 늦게 자서 그런지
아침에 너무 졸려서 못일어날뻔 했음...
스카 도착했는데 너무 피곤하다
낼 쉬고 싶은데 쉬면 그 담날의 내가 힘들어져서 참기로 했음
12시땡하고 스카에서 근처 식당으로 갔음
근데 근처 밥집이 모두 쉬어서 바로 맥도날드로감
오늘 배아파서 기름진거 먹기 싫었는데
쩔수 없이 햄버거 먹음
라즈베리 파이 먹어봤는데 크림치즈 덕에 단짠 맞춰져서 맛있었음
사진을 안찍어서 영수증으로 대체 ㅎ..
밥 다 먹고 1시에 과외여서 수학 1시간 반 하고
영어했는데 중간에 어제 체한게 안풀려서 아파서 죽는줄...
과외 끝나고나서 바로 편의점가서 소화제 사먹음
과외 끝내고 수학 숙제 끝내고 할거 없기도 하고
집에 수분감 있어서 집에서 공부할 생각하고 집에감
근데 한두페이지 풀다 안품 ㄹㅇ 난 공부할려고 집에 가면 안될듯
오늘 10시간 정도 생각하고 갔는데 어제랑 다른게 없음...
그래도 어젠 쉬는시간이 넘 많아서 문제였는데
오늘은 많이 줄여서 불행중 다행인듯
낼은 좀더 빨리가서 오래있다오는게 목표 ㅠ
D-662
노래_그 여름밤(Sam Kim,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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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444명이 서명해주셨어요. 생각도 못 했는데 기사도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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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곳곳에서 시국선언이 터져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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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맨날 똥글만 올리다가 처음으로 진지한 글을올려보네요. 요즘 나라 돌아가는...
동생이랑 동갑인데 많이 차이나네요…
비교하면 좀 그렇지만 ㅋㅋㅋㅋㅋ
09년에 사람이 태어났다고??
프사볼때마다 흠칫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