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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형님들 틀딱 엔수생 국어 공부법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0
작수 풀어본 결과 문학 같은 경우는 2개틀렸고 평소에는 다맞거나 2개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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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단 2
외투 놔두고 편의점까지 담요 덮고 오는 이유 설득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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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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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을 그만둔 것, 그리고 나와 '함께' 공부하고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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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법 선거 3
뭐가 이렇게 많아 이 Tl-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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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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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산물 밥-탄수화물 고기-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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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싶다 4
그게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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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고 나서 공부가 하고 싶어져서 재수를 결심함 만약 오르비에 올렸다면 레전드허수라고 욕먹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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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킬 없어도 시간안에 풀리는데 굳이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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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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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볶아 먹으면 13
맜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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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보다는 전자기학이 더 많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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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에서 4
의대나오면 개꿀잼일듯 오르비가 얼마나 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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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상경이면 0
취업자중에 대기업은 몇프로나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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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는 하면 오르는데 둘다 1,2등급 맞긴 힘들고 하나 삐끗할듯 열심히했을시 22223 정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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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고민 0
현역 44 55 6 2 45 언미물지 재수 67 74 3 83 88 언미물지 국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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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간다고 깝치면서 갑자기 가형풀기 시작햇엇는데 ㅋㅌㅌ 애들한테 들켜서 재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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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져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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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댓글 남겨주면 쪽지로 아이디 보내드림뇨 갤주랑 호감고닉들 아이디 좀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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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0
성인된지 2주도 안지났는데 신분증 검사를 안해주노 ㅠㅠㅠㅠ 재수여서 오늘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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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질받 20
현역 건동홍->재수 설대 삼수는 공부 안 하고 펑펑 놀다가 ㅈ망했으니 질문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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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헬스터디 서성한은 그냥 간다는 의견인데 꼭 쉽지만은 않을듯 10
난 오수했는데 국어 수학 커하가 뽀록터진 현역때였음.... 그 뒤로는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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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보다 못하던(비슷하던)애가 나보다 잘하면 열등감 ㅈ되긴함 5
나도 그래서 재작년에 너무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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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퍼즐이잖아 23
ㅅㅂ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예 동시 응답 된 거로 두개 빼놓고 치니까 풀리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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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파이터 학교생활 10
3모 잘 받고 각 과목쌤들께 잘 말하고 본인공부하는게 베스트인가요?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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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이하 반까지는 아니라 2-3등급 반 수업 듣고는 있는데 강의 내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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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알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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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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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수학 선택과목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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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없애는거임?? 거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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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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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관계가 의심되는 수준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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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을까...?? 가 아니라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실패해도 후회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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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4등급 쎈 0
쎈 고등수학 부터 수2까지 풀고 인강들어서 4등급 턱걸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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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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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고삼 3월 대충 현역 수능이랑 비슷하게 나옴 고1 3월 대충 재수랑 비슷하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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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공부시간 확보못하고 정시파이터는 쌤이랑 기싸움하다 기빨리고 그러다 재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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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 유베들이랑 같이 수능보면서 따일걱정 할 필요없게 빨리 대학 오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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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타로 "너같이 잘하는 애가 왜 유튜브 나오고 강사까지 붙어서 공부하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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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치긴함 개인적인 감정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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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사고 없이/충분한 공부량/제대로 된 공부 방법 이 3가지 만족한다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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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고 하니까 6
우리학교 전교 4등 수능 44323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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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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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떨어질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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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상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올리는 건 운도 따라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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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는 3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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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삼누도 스트레스 이젠 덜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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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ㅇㄷ까지 가능? 이미 제가 이러는걸 여러번 본 사람들은 걍 지나가주셈뇨
고트다 고트
질문을 받다보면
지구과학에서 실수때문에 고민이에요ㅠㅠ 하는 학생들중에
뇌피셜로 풀어서+개념의 정의를 본인 소신껏 정해서
인 학생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사실 실수는 그냥 2번으로 풀고 답을 3번으로 고르는..그냥 그런게 실수인건데..
물화생지 중에 자기 객관화가 가장 어려운 과목인 것 같아요
뒷북이 다른 과목에 비해..심하니까요..
수능때 첨보는 선지가 나와도 다음해에는 모두 당연하다는듯이 가르치고, 또 막상 들어보면 어려운 개념이 아니라 아 이정도는 생각할만했는데! 하면서 실수로 치부하고..
솔직히 221118은 당시 풀 수 없는 문제였는데... 일단 그래프 좌하단이 원점이 아님
태양 정보를 토대로 원점이 (약 -6300000km, 3000K)임을 알 수 있음
H-R도를 떠올린다는 것 자체가 221118 이후에 가르치기 시작한 내용
저는 당시 50점이었고 주변에 18번 맞은 사람들은 모두 H-R로 풀었습니다.
그리고 크로녹스에서 하야시 경로와 헤니에이 경로를 다루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떠올리고 푼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이후에 가르치기 시작했다는 건 동의하지만 풀 수 없다는 건 동의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크로녹스는 가르쳤습니다.
지구과학에서 자주 출제되는 자료를 떠올려서 선지를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지2에서도 사용되어온 방식입니다. 지금은 지1에서 천체가 빠졌고 개정 전 지2 내용이 교과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변별 방식도 어느 정도는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예 뜬금없는 풀이가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기출 ebs 인강만 보고 한 말이라 그 당시 상황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하야시 경로와 헤니에이 경로가 뭔가요?
H-R도상 진화 경로(수직 방향/수평 방향)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량이 큰 별은 H-R도에서 수평에 가까운 경로로, 작은 별은 수직에 가까운 경로로 진화한다는 내용은 당시에도 주요 개념이었으며, 해당 개념의 의미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221118을 상위권이 의문사하는 건
절대 등급의 증가폭(=비율) 과
광도의 증가폭(=차이) 를 혼동한 것임
그런 사람도 꽤 있었겠지만 적어도 제가 본 당시의 반응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ㅎㅎ H-R도 자체를 생각하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틀리는 방식이 다양하기 때문에 둘 다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ㄷㄷ
이거보고 그냥 화생한다...
지구과학 누가 쉽다고 했냐 진짜로
이거보고 물리하기로했다..
진짜
지구 올수 25점인가 그런데 이번에 다시 하려는데요 개념 공부하면서 작년에 잘못 갖고있던 오개념이랑 섞일까봐 두려운데 개념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개념 배운거 단권화 추천하시나요?
1. 일단 개념 강의를 처음부터 다시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강의 수강 외에 복습도 꾸준히 해주셔야 하고,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2. 단권화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단권화 자체에 집중하다 보면 이해보다는 암기에 포커스를 두게 될 수 있습니다. 책이 여러 권이라면 꼼꼼하게 의미를 되새기며 정독하는 과정을 여러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보고 지구과학2 응시하기로 했다
?
개추
승리의 지1 지2
뭔가 수특 수완 개념을 계속 읽으면서 스키마를 쌓아두면 수능때 처음보는 선지에 불현듯 '헛.. ㅅㅂ 그때그건가?' 싶은게 걸려서 맞춤
갠적으로 22지학이 42점 이상 맞기 매우 어려운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단 한문제도 ㄱㄴㄷ선지상의 배려는 고사하고 싹다 신유형에 낯선 소재들이었으니
호상열도는 섭입대지형, 공통질량중심,밝기의 역제곱법칙,고지자기극의 엄밀한 정의... 지금 봐도 토나오는 차력쇼
그 당시 강사들은 거의 위 내용을 자세히 가르치지 않았던걸로 기억
시간 남는다는것도 연막임 절대 안남음 이거 보는 사람들은 사고 단축 시키는 연습 무조건 하셈
화학을 해 봐
화학은 안해봤는데
물리랑 비교해서 덜 촉박하긴해도 시간 남는건 아님
지학이 화학에 비해 시간 더 남는다는 것이었음
지1 지2 같이 공부하고있는데 저에게는 진짜 피와 살이 되는 영양만점 글이에요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지1은 나랑 잘맞긴 잘맞네...
잘 맞기만 하면 비교 불가 꿀과목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