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들 군대 가지 말라고 하는지 알거 같다..
군대 관련 기사나 만화요약 같은거 보니까 진짜 개죽음이구나 ..
몸은 ㅂㅅ되고
마음은 정신병 걸리고 진짜 ㅋㅋ
몸 안좋은거 있는데 면제 안되면 공익이라도 뱓아야 할듯..
정 안되면 산업체 알아볼까 생각중..
님들은 어케하실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도 내년엔..
-
평소에 살기를 중상모략을 업으로 삼고 살던것들이니 짐에게도 똑같이 하는구나
-
재미있는 사실 4
쉽다, 용이하다 등의 의미로 사용되는 '수월하다'의 어근 '수월'은 한자어가 아니다...
-
여섯시반기상도전! 15
잔다
-
현장에서 본 사람들은 뭐가 제일 ㅈ같았음?
-
총정리 과제 공약 11
1틀 당 5천덕 뿌림
-
엠스킬 한 번 들었습니다 근데 도표가 너무 약합니다 개념은 너무 복잡하게 꼬아놓은...
-
아이보리 후드안에 검은티 어떤가요 안입어봐서 모르겠네
-
수능끝나면 마저 다해야지
-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야채곱창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였으면서 학종하겠다고 생각하고 학교선택한 중3때 내가 너무 웃김. 기가 40점...
-
어짜피 과탐 가산점 안주는 사탐 응시 가능한 공대는 사탐런 현상으로 인해 미적...
-
잠에 들자꾸나
-
2025년 09월 모의평가에 나온 공정거래법 관련 지문에 나온 문제의 1번 선지에...
-
다시 출발 14
-
현재 08년생 고1입니다. 경기도에 있는 갓반고 다니고 있습니다. 1학기 내신은...
-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악해뷰이거든
-
서른 즈음에 어떻게든 미국으로 떠야지
-
들어보신분 후기좀요?
-
sqrt3:2 4
60도로 발사한 포물선을 3등분하면 y성분과 x성분 비가 위와 같다 이게 틀린 건지...
-
전 이렇게 풂 강기원T 해설이 뭔가 저랑 방향이 달라서 다른 어떻게 푸셨나 궁금함
-
월수만가면된다 4
9월 10월 이렇게 편해도 되나요 11월이너무두렵다
-
뛰에 빨간펜이 수학과탐풀때 ㄹㅇ 맛도린데
-
수2 시발점- 수2 수분감- 수1 시발점-수1수분감 - 확통 시발점- 확통 수분감-...
-
더 늦기 전에 깨닫길 바라며 1. 도약 우리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위선적인...
-
독서실 키를 안 가져왔다는것
-
내가 뭐 주장하면 허영심이니, 속빈강정이니 이딴말왜함? 5
허영 자기 분수에 넘치고 실속이 없이 겉모습뿐인 영화(榮華). 내 분수에 넘치면 뭐...
-
n제는 지문에 대한 해설지나 강의 있어서 괜찮은데 실모 다 풀고 독서 오답 할랴니까...
-
난 청개구리 10
-
모기 박멸 가능?
-
주말인데 평일보다 공부 적게 한게 레전드.. 담주는 더 열심히!!
-
다 킬러이기 때문. 화1은 근데 준킬러가 너무 많은데?
-
수학 존나 빨리푸는건 10
스킬, 발상보다 깡연산속도아닌가 마치 폰노이만 파리문제처럼
-
한지 잘하시는분들 2-3등급이 목푠데 버리는 단원 있나요??ㅠㅠ 최근에 시작해서요ㅠㅠ
-
문학은 20분초반대에 끝낸다고하네.. 대체 어떻게 이렇게 빨리 읽는거지
-
풀때 똥마려움 좆됨 수능장가서도 똥마려울거같음
-
언제 하지 너뮤 하기 싫음ㅁ
-
유대종쌤 교재에 릿밋딧 너무 많음...... 지문뚫기가 상세하기는한데 그래도...
-
고2인데 수1은 뉴런했고 수2는 기출 돌리고 있는데 내년부터 수1,2뉴런 힐까요
-
윤성훈 hot7 1
인강 없이 독학으로 봐도 괜찮은가요??
-
전 아직 4권하고있음 ㄹㅇ 너무 늦게샀음 하루에 1주차씩 쳐내고있는중
-
소재별로 다릅니다. 과학기술: 수능이랑 비슷함. 수능 심화 버전 인문: 수능이랑 결...
-
투표좀 8
.
-
탁월함 찾으면 1000덕
-
기숙학원 자퇴생 7
자퇴생 받아주는 기숙학원 중에 좋은 곳 추천 좀 해주세요 비용은 상관 없어요
-
다큐멘터리나 만들면 좋겠음ㅇㅇ
-
잘자요 3
내일도 화이팅
-
둘 다 합격하면 어디 가시나요?
요즘안그래여(예비군2년차)
남들 다가는거 그냥가면 되는거
저도 물론 공익이나 면제떴으면 안갔겠지만 군대 그렇게 나쁜곳아니에요.. 전차부대였는데 그때 병사들 간부들 아직도 연락할정도로..
뺄수있는 방법이 없으니 가야지 어쩌겠습니까..주위에 군대다녀온 형들은 멀쩡하게 잘 댕겨오신거보고 위안삼는중..
전 군생활하다가 얼굴(입술밑)찢어지고 이빨 살짝깨짐..쩝 ㅋㅋ 안갈수있다면 좋은거지만 억지로 빼는건 좀..
별 생각 없는데..
주변에 갔다 온 사람들도 힘들고 괴롭다기 보단 그냥 귀찮고 짜증났다고 하고
21개월 동안 무슨 공부 할지가 고민
군대에서 공부할 고민을 하시다니...ㅎㅎㅎ;;;
그럼 남는 시간엔 뭘 해야 하나요?
ㅋㅋㅋㅋㅋ
금지라도 되어 있나요?
자대가 어디로 떨어지냐에 따라 짬이 찬다고 해도 그게 생각대로 잘 안될겁니다
저는 부대에서 책은 많이 읽고 나왔네요 공부는 필요할 때 당직사관 허락받고 했어요 불침번이나, 근무 있다면 체력적 안배를 위해 안함. 참고로 저는 gop, feba에서 복무
인생 순삭당함 ㅂㄷㅂㄷ ㅅㅂ...
물공님도 요새 고민하시는거 같던대 진짜 순삭임..
공보의 가는거 천만다행
군대를 갔다온 사람으로
몸 건강히 다녀옰수잇다면 그냥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억지로 빼는건 좀 아니고 (사회적인 대우나 인식이) 뭐 합법적으로 빠질수 잇으면 빠지는게 낫겟죠 근데 가게 되면 솔직히
무슨 일을 하던 어딜 가나 열심히 해야 하는건 맞지만, 진자 어느정도 사릴건 사리고 그냥 몸 성히 다녀 오면 최고임 굳이 엄청 잘 할 필요도 없음
군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 입대해서 뭐 주특기나 작업이나 이런거 잘해서 흔히 말하는 A급 소리 듣는게 아니
라,그저 몸 건강히 전역하는 거에요
열심히 하다가 다치면 욕먹고 폐급 소리 듣고, 다쳐서 뭐라도 빠지면 간부가 꿀빤다고 비아냥 거리죠
그렇다고 시키는 일이나 알아야 할 것들 너무 대충하시지는 마세요.
시키는 것을 잘하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욕먹을 정도는 아닌 수준이라고 해야하나, 이게 제일 좋아요.
산업체도 그닥....사람을 땔깜으로 쓸정도로 업무량 많고 전에 산업체 군복무하시는분 과로사로 돌아가신 사례도 있음
저는 지금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 중인데 사실 공부 계속 할 생각 (대학원까지)이시면 잘 고려해서 대학생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nrf.re.kr/nrf_tot_cms/board/biz/biz.jsp?show_no=170&check_no=169&c_relation=biz&c_relation2=0&c_no=326&c_now_tab=0
http://cafe.daum.net/wjsansdusrndydnjs
잘 알아보시고 좋은 선택하세요..
황금같은 20대 2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