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불수능 [550314] · MS 2014 · 쪽지

2015-10-12 00:07:48
조회수 1,446

문과까는글이 많이 보이길레 이과생이 간단히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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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에서 다수는 수포자들이거나 수학 못해서 강제로 가는경우가 많은건 사실인듯 문과수학 9~3은 거의ㅇㅇ..(국어 잘한다 하는 경우가 있는데, 까보면 수포자답게 논리부족)

근데 막상 까보면 잘하는사람들은 이과꺼 시켜도 외워서라도 다 풂, 시키면 다 할사람도 있는데 다만 그렇게 안할뿐.
한 사례로 대원외고생들이 ap하는데, 일단 풀이 다 적고 답낸담에 이거 왜여기서 일루감? 하는데 충격ㅋㅋ(이정도 했으면 언젠가는 이해하겠죠 설마)

여기 이하는 수년에 걸쳐서 지켜본결론

문이과 등급대별로 까보면 이런듯

문과 9~3은 수학을 안해서.. (평가원이 어떻게내든 정규분포 그려지는데에서 추론)

이과 9~5 안해서 거기에 위치. 사실 실질적으로 풀수있는건 문과 9~3이랑 별차이 없음.

이과 3,4등급. 뭔가 공부는 했는데 공부한걸 써먹질 못하거나 안했거나
안했으면 다행인데 해놓고도 못써먹는데 심각한 문제가 있음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함
단적으로 일차변환문제푸는데 ebs해설처럼 주룩 계산하고있는분들이 여기에 해당

효율을 따지고보면 투자시간이 0로 수렴하는 위의 두 집합에 한참 떨어짐

문과1,2등급에서는 경우가 몇가지 있는데 크게 나누면 어떻게든 외워서라도 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져서 열심히 공부하거나, 이과왔어도 잘할사람들 수포자라고 까일만큼은 아님
다만 원래 9~3인데 운빨로 2받는부류가 있음
이놈들은 논외로 합시다..

이과1,2등급 물수능이라 그런지 이러고도 1등급받을수있나 싶은 수준도 많은데, 그래도 이정도면 대학가서 공부하면 본인이 고등과정공부하면서 뭘 몰랐었나, 뭘 잘못알았었나 정도는 알아낼듯..

2등급도 못받으면서 상대 까대진 맙시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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