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3점 실수 2개를 잊을 수가 없음..
그런데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 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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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진지하게 말하자면 잊잊잊잊 글의 요지는
"사람의 도리를 잊지 말자" 이니...
자신이 틀린 부분(약점)을 잊지 말고 개선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 아닐까요...?
네?그런거몰라요.그냥ptsd가와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