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분들 고민좀들어주세요
아 다름이 아니라. 사탐선택과 공부에 관한 질문이있는데여.
제가이번에 문과로 처음공부하는데 이과공부하다가 문과공부하다보니 공부도재밌고 딱히 과목간 공부량이 적은것도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목표는 서울대가아니지만 고1때부터 역사쪽에 흥미있고 좋아하고 일명 역덕후라서
사탐 3과목을 국사,근현대사,세계사를 선택하려고했어요. 그중에서 국사,근현대사는 1월1일부터꾸준히공부해오고있구요 3월까지
국사,근현대사 개념완성한번해놓고 3월달에 세번째사탐을 공부하려고했는데 근데 제 문과였던 친구가 역사쪽 과목이
백분위나 표점따는데 유불리가 갈린다고하더군요. 역사쪽이 따른 사탐에비해 백분위나 표점따는데 불리하다는데 그래서 웬만하면 역사선택하지말고 저보고 3지리나 그런거하라고하는데 솔직히 아직 세계사는 안해봐서모르겠는데 인원도 사탐중에제일적고 1등급컷이 50, 2등급컷이48 인거보면 좀 불리하다고는 생각이들어서 세계사에서 한국지리로 택할려고생각중이에요. 제가 일반사회쪽은 싫어해서 할생각도없고
나머지과목중에서 그나마 사람많고 괜찮을거같다는건 국사,근현대사빼고 한국지리거든요. 하지만.. 뭐 과목의 백분위 유불리보다는
제가좋아하는 역사쪽 국사랑 근현대사 흥미있게 재밌게공부해서 무조건만점받을려고 공부하는데 친구가 국사는 서울대준비하는 애들이
비중을 크게두고공부할만큼 많다고하는데 이과에서 과탐공부하다가 사탐공부해서그런지몰라도 국사공부하는데도 그렇게 시간이걸리는것도아니고 과탐에비하면 아무것도아닌데.. 친구가 과목별 백분위 유불리에따져서 과목을 다시생각해보라고하는데. 저는 결코 제가좋아하는
국사,근현대사는 바꿀생각이없거든요. 근현대사는 사탐과목중에 인원수로는 3등이고,국사도 6등인가 그렇게 적은편도아니고.
내가 서울대애들이 국사를준비한다고해서 등급을못딴다거나 불리할거라고 생각할이유는 결코없다고생각하고
역사 만점받으면 그렇게 백분위나 표점에 유불리에 신경쓸필요가없을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제 판단이 잘못된건가여?
-P.S 님들은 그럼 사탐 3과목 뭐뭐선택했었어요? 그리고 과목선정하신이유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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