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수학 신설' 놓고 찬반 논쟁•••대한수학회 입장은?
https://youtu.be/THqBC8ROM7Y?si=FOkKXilAT6jxSmza
- 현재 문이과 통합은 문이과 통합이 아니라 이과 해체 및 문과로의 통합
- 과학기술 혁신 정책에 역행, 과학기술 경쟁력 약화
- 결국 대학교 이공계 교육과정까지 붕괴
- 교육과정 축소 이후로 사교육 감소 X 수포자 감소 X 학습 부담 완화 X
- 교육과정/수능 범위 축소로 인해 변별력을 길러내기 위한 킬러 문제가 발생하였고, 그 이후 사교육이나 불필요한 학습에 대한 부담이 증가되었다
- 수학이 지나치게 어려울 필요는 없으나 수학을 폭넓게 접할 필요는 있다
- 입시 경쟁 과열과 사교육 의존 문제는 교육과정/수능 범위 증가와 연관성이 적다
- 교육 정책에 교육 목표는 생각하지 않고 사교육 감소를 유일한 해결책으로 생각하고 있다
- 사교육 감소를 위해 교육과정을 축소하자는 것은 사교육 감소를 위해 수학•과학 교육 목표를 포기하자는 것
- 팩트 : 교육과정 범위 축소된 이후로 사교육비 증가
- OECD 국가 중 어느 곳도 이런 제도로 운영하고 있지 않다
이런 팩트 담긴 의견은 교육과정과 입시 제도에 반영되지 않는 건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료마다 말이 조금씩 다른것 같아 개념을 확실히 하고 싶은데요, 크게 나눠서...
아니 애초에 미적을 안하고 오면 공대는 다 죽으라는거임? 정치인이 문과라 그런거야 뭐야 무슨ㅋㅋ
애초에 고교수학 과정이 수학에서 기본 식 정리에 대한거 배우고 수I+수II에서 기본적인 함수에 대해 배운 다음 미적분이라는 과목이 총망라하는 시스템이고 냉정하게 확통이랑 기하는 그냥 미적 못하겠는 사람 선택하라고 만든 꼽사리 과목임;; 그런데 확통을 포함하고 미적을 넣어도 제2외국어같은 절대평가로 내겠다는게 참ㅋㅋㅋ 전정부가 객관적으로 교육 더 잘 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