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공부법이라고 해야 될까 뭔가 깨달은거같음
전과목 죄다 4~5등급 처박고 공부하면서 이제서야 알게된거같은데
국어 영어 수학이든 평가원의 사고와 나의 사고를 일치시켜야 된다라는 깨달음을 왜 지금 얻었을까 ㅅㅂ
내가 왜 기출들을 뜯어보고 분석하지 못했지
수능 30일 남기고 여러모로 현타 오는 날이네요 이제야 제대로된 공부법을 알아버린거같은데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울의X연치, TEAM 수리남] 수리논술의 승산 가능성?_1 1
안녕하세요, TEAM 수리남입니다. 저희는 입시 수학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
똥테 기념 질받 18
궁금한거 있으면 무러바요 선넘질 ㄱㄴ
-
낮인지 밤인지 해가 떠있는데 잠자리로 달이 떠있는데 독서실로 아침 점심 저녁이 아닌...
-
제목은 솔직히 어그로 끌려고 적은 것입니다. 연새대 사람들을 다 알지도 못하는데,...
-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10
평가원이 답개수로 장난질할 거라 예측했는데 말임다 직접 당하니 당시에 멘탈이 좀...
-
부디 적당히 필요한 정보만 얻어가시길 바람다!!
-
과외 물려받을까 하다가도 뭔가 인생을 책임지는 느낌이라 무서워서 못하겠고 알바몬에...
-
눈을 막고 귀를 막고 생각까지 닫은 채 어둠 속에 생활한 지 어언 N년 이젠...
-
시시포스처럼 2
마무리 짓지 못하고 굴러떨어져 다시금 네 두 발로 산을 기어오르는 너는 형벌을 자초하는 것이냐..
-
부지런히 가기만 한다면 못할 것도 없어보이는데 그럼에도 피부로 느껴지는 압도 앞에선...
-
문제풀때 손먼저나가는게 내신하면서생긴 최악의습관인듯 2
한달내로 교정이 필요
-
다섯시 십칠분 0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어둠이 내 방을 덮지 못한! 한시 전엔 자기로 독서실에서...
-
저는 9모 이후로 사설 모고와 강사 책으로 대비한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저 때...
-
이민 1세대는 개고생만 한다는데 이민을 존나 쉽게 생각하는 애들은 뭐지?
-
1시간만에 외우면 머리좋은거구나 ㅇㅇ 하고 나도 머리좋은가? 하고 시도해봤는데...
-
혹시 여기 나오신분 댓글 좀요 ㅠㅠ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
왜 죄다 답지가 안보이는거임?
-
오늘 한 것 시발점 워크북 (상) 끝 영어단어장 멍하니 읽기 일기 오늘은 몇 일간의...
-
남자친구 있는 애가 나한테 지 꼭지 사진 보내더라 ㅋㅋ
-
안녕하세요 한방국어 조은우입니다. 내년쯤 대형 학원으로 가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
노베 정시러 1
노베 정시러입니다 우울증이랑 공황이 심해서 3모는 못봤는데 아마 7 8 등급...
-
오늘 공부: 국어 문학 강의 (3/26) 수학 미적분 4권 끝 수학 미적분 5권...
-
15:20 오늘이 주말이었군... 평일인 줄 알았는데... 평일과 주말의 경계가...
-
군필분들 0
군대에서 보통 얼마 모아서 나오셨나요??
-
10:04 지난 일주일 간의 일기의 공백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기록하자면... 처음은...
-
공대 -->연고문 반수 18
과기원 (카이 X) 재학중인 05입니다. 스카이가 너무 가고싶어져서 정시반수를...
-
오늘 한 것일리 9~22강 보기. 어휘끝 영단어 중학 어휘 200개 한번 쓰기 일기...
-
지난 며칠간의 공부일기 유기는 함구한 채 어제 치룬 4월 더프를 우선적으로...
-
오늘 한 것 물리 파동파트 전부. 끝. 일기 오늘 공부를 많이 안했다. 물리학 개념...
-
오늘 한 것 생명과학 세포 분열 물리 열역학. 6모 d-52일 오늘 일기 오늘은...
-
6모 55일전 0
-
06:21 평소대로라면 이제 밥을 먹고 자러 갈 준비를 하겠지만 문득, 밥을 먹는...
-
오늘 한 것 생명과학 신경계+ 근수축 파트 문풀 + 개념복습 물리학 개념필수본...
-
??:??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 왜냐면... 나의 노트에 처음으로 3색 볼펜이...
-
내가 쓰고 있는 문제집들은 사촌동생이 썼던 문제집들을 바리바리 싸서 들고온게...
-
07:00 누워잇기시작 08:00 본격적취침시도 아.. 잠이오질않겟군...
-
오늘 한 것 섬개완 36강 39~43강 총 6강 물리 필수본 1~3강 총 3강....
-
4월 6일, 00:08 미적분 3권 끝! 오늘(4월 6일) 나의 밤은 길기에......
-
오늘은 백호 섬개완 23~29강 까지 총 7강 개념 쎈은 20문제 정도 풀었다....
-
솔직히 심찬우쌤 결핍지향 이런거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음?? 0
당연히 되죠 하하하ㅏㅎ 빠니보틀을 보면서도 느끼는 걸요 심멘
-
08:30 마음 같아선 미적분 3권을 오늘 다 끝내버리고 싶은데 나의 실력에 대한...
-
오늘 한 것 백호 강의 19~22강 + 18강 다시보기 쎈 수학(상) ~567까지....
-
??:?? 아아- 수년간 게임과 음악을 좇아 살아오던 내게 이젠 그것들이 아무런...
-
세벽 세시. 공부일기라 함은 열두시 전에 올리는 것이 마땅하다만 4월 3일에 4월...
-
오늘은 아주 기똥차게 휴식을 하였음을.. 자의 반, 타의 반이지만 자의가 반이나...
-
저는 메디컬을 지망하는데 담임쌤이 혹시 모르니까 카이스트를 쓰자고 말씀하시는데...
-
12:37 낮인데도 불구하고 스터디카페에 사람이 없어서 의아했는데, 오늘이...
-
3모 3
망했다... 엉엉
-
00:10 나의 밤은 길다... 05:42 복습이 생각보다 순조로웠음을......
-
오늘 한 것. 생물 백호 강의 10,11 쎈 수 상 161번까지. 중학 영단어...
충분한 시간임
지금이라도 실모 풀면서 교정하고있어요
원래 그럼
고등학교 3년동안 공부 못하다가 1년동안 공부하면서 자아성찰 개많이 한거같음
그렇게 한명의 서울대생이 탄생하는거죠 (꼭 올해가 아닐지라도)
그래도 1년동안 놀아재낀거는 아닌지라 실력 오르긴 한것도 있을텐데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 같이 얘기도 나눴는데 아무리 안되도 재수에서 입시판 뜬다고 정했어요 삼수이상은 없다
300일의 깨달음
30일의 완성
저 혹시 사고를 일치시킨다는 말씀이요 저도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평가원이 그 문제를 왜 냈는지 지문에서 무엇을 나에게 얘기할려는지 등등
그 의도와 주제를 파악해야되는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말해주던거였는데 막상 이해를 못했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최근에 떠올라서 글쓴거예요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