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반 돼서야 느끼는 거지만
학교 간판은 거의 안 중요한 거 같음.. 서연고 아니면 사실상 학생들이 잘해서 취업도 잘되고 그러는 거지 학교가 뭔가를 잘해서 학생들이 잘되는 건 없음… 대학생들은 이거 진짜 동의할 거임… 고등학생들은 부정하고 싶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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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sky도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거 빼고 결국 본인 하기 나름일뿐.. 그래서 하방이 어느정도 보장된 메디컬이 인기인듯
그 기회도 준비된 사람만 잡을 수 있는 거라 좋은 대학 입학하면 무조건 성공하는 그런 시대는 지난 거 같아요… 고등학생들이 미리 환상을 접고 대학을 지원했으면 해서 적었습니다 ㅎ
본인이 노력하고 성과를 내는 상황에선 학벌이 좋은 무기가 될 수 있지만, 학벌만 가진 학생은 살아남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쵸 ㅠㅠㅠ 그리고 사실 서연고 빼고는 학벌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 게 저는 외대지만 중경외시 애들이 막 명문이라고 불릴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그냥 중위권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