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내가 21 9모 18번 푼 방법
쿠데타로 황제 즉위? 일단 ㅇㅋ
이탈리아, 러시아 등지에 개입? 나폴레옹 1센가?
(마렝고 전투, 러시아 원정으로 생각함)
라틴아메리카? 이건 교과 외 아님?
그럼 (가) 인물이 나폴레옹 1세라고 생각해보자.
근데 나폴레옹은 국민투표로 황제에 즉위했는데?
선지 보니까 프랑스를 세세하게 묻고 있네?
쿠데타로 황제 즉위했으면 나폴레옹 3세겠지 뭐
+ 그리고 왕정복고와 혁명이 교차하는 시대라는 단어에서
이 시대가 빈 체제 시기라는 걸 알 수 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2하는게 맞나싶다 10
진짜 주변에서 다말리네..
-
수능성적표 조기발표는 없나요?
-
나 고대좀 가자 제발 ㅜㅜ
-
그러면 1학기 다니고 휴학해서 삼반수후에 바로 1월입대하면 시간손해 없는건가
-
ㄱㄱ
-
문과 정시파이터고 모고 2~3뜨는 수준이면 닥 확통인가요? 정시로 돌린지 얼마...
-
학부대학은 무전공인거 같은데 자유전공은 과 선택 제한 있나요? 고자전 드가서 공대...
-
올해 성불하는 03이든 1년 더하게 된 03이든 모두 행복하자
-
등급컷 희망회로 5
국어 언매 89 화작 93 수학 확통96 미적84 기하88 경제42 (가채점 입력한...
-
도형문제 코사인값 무슨 -71/98 나오고 지랄났던데 나만 그럼?
-
군필2+현역3 4
1박?2일
-
반갑다 4
-
ㅇㅇ?
-
테슬라 숏아님뇨 1
이거 숏인데 하..
-
학부 선호도 우위 연대 vs 고법의 막강한 전통 고대
-
진지하게 간절하게 매일매일 공부할 수 있게 사회적으로 용납된 시기가 지남...
-
화작 95 언매 92 미적 88 전원생존, 85-87 희비교차, 85 언더 2 확정...
-
국어 10개 가형 1개 영어 2개 과탐 4과목 합쳐서 2개
-
수업듣기싫어 3
하아...
-
언매 2틀 77 미적 2틀 72 선택/공통 틀 감안해서 백분위 80 / 85정도 가능할까요
-
유튭으로 표본 분석하는거 배우고 고속 사서 대충 분석한다음 썼는데 올해도 5칸...
-
여르비분들 14
코 쉐딩 어떻게 자연스럽게 해요 이짓 6개월짼데 아직도 어색함
-
1. 시저와 클레오파트라(1945) : 비비안 리 2. 글레디에이터2(2024) :...
-
오차함수 말고 적분 못하는 함수 수능에 나온 적 있나요? 4
수능or 69평
-
물론 자유주의 신학이라 저의 신학적 입장과는 다르고 어쩌고...더보기 그치만 올해는...
-
백분위 기준 언매 기하 영어 물리 지구 74 92 2 99 89 어디쯤 라인일까요...
-
전라도 지역인재 가능한데 조대 약대라도 갈 수 있을까요 백분위 95/96/1/98/99
-
으흐흐으흐흐
-
2번 기회있음?
-
처음에 4점 풀땐 모조리 다 틀려서 찍찍 그으면서 한숨 쉬었는데 지금도 틀리지만?...
-
너무비싼데 하... 그렇다고 그냥 하자니 불안하고 소비자가 철저히 을인 입장인거 같아서 열받네 진짜
-
인문도 괜찮습니다 가능성 있을까요...? 자교 로스쿨 목표라 간절해요 정외 사회...
-
경북대 될까요? 2
평백 79인데
-
2-1,2-2 답 아시는 분ㅜ 쉬웠다는데 전 틀린것같아서요
-
저만 20번 맞히고 14 15 틀렸어요?
-
[속보] '위증교사 혐의' 이재명 1심 무죄
-
어? 7
-
뭐여 이게 21
-
데이투할사람 3
모집
-
사탐 질문 0
약대 가고 싶은데 만약에 사탐런하면 가산점은 못 받잖아요. 근데 과탐 가산점 5퍼가...
-
중중중휘 메타가 옳은 건가
-
신검에서 심리검사에서 15
성정체성문제있는지도물어보네 사실당연한건가
-
의대 목표인데 멀할지 너무 고민됨 국수는 올해 69 수능은 다 1나왔고 영어는...
-
인문논술이고요 3번 전체 칸중 반밖에 못쓴 것 같아서 괜히 불안하네요 ..ㅜ
-
수면양말에서 자꾸 털 빠짐… 지금 내가 걸어다니는 곳곳마다 흘리고 다녀서 헨젤과...
-
* 현재 준비 중인 국어 교재에 포함될 내용으로, 상당수 보완할 부분이 있습니다....
N축풀이 ㄷㄷ
사실 수험생 수준에서 젤 깔끔한건 이탈리아에 개입한거 보고 나3 생각하는게 젤 합리적인듯. 마렝고 전투를 끌고 오기엔 마렝고 전투가 교육과정이 아닌걸로 알고(교육과정에 있다면 ㅈㅅ) 교육과정 외적인 내용까지 끌고 온다고 치면 라틴아메리카 독립 내용에서 나3이 확정됨.
수특에 마렝고 전투가 있긴 한데 리디아급 지엽이라ㅋㅋ
아니 저게 있네 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
나1이나 나3인건 찾았는데
적극적인 대외 팽창< 이거 땜에 대륙봉쇄령 말 하는 건줄 알고 나1 고름 러시아랑 전쟁도 라이프치히 전투 있으니....... 틀렸...ㅠ
근데 생각해보니 나1이나 나3 모두 대통령 당선 된 거 아닌가요?? 1번선지
나1은 쿠데타로 권력 장악하고 제1통령에 취임했어요
나폴레옹 1세
쿠데타로 제1통령 취임
국민투표로 황제 즉위
나폴레옹 3세
국민투표로 대통령 당선
쿠데타하고 국민투표 거쳐 황제 즉위
근데 수특에 나3도 국민투표로 황제되었다고 써져있네요 뭐지ㅋㅋㅋㅋ
문제 보다 수특 날개가 더 세세하네;;
제가 지금 올린 게시물 봐주세요!
류성완쌤 교재에도 그렇게 쓰여있어서요...나 3이 국민투표로 황제 되었다고
그럼 이 문제는 '왕정복고와 혁명이 교차하는 격동의 시대' 보고 빈 체제로 유추해서 푸는게 제일 확실한 것 같네요
저도 부연하자면 덕후님 추론도 합리적이고
나3같은 경우엔 1851년 쿠데타로 권력 잡고 국민 투표를 거친거니 사실 둘 다 맞는 설명이라고 볼 수 있을거같은데요?
연표 빙글빙글 n축 3연속 돌리기ㄷㄷ
그냥 왕정복고와 혁명 교차에서 나3인 거 알았음.. 세세하게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