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렌즈 모의고사 : Secúndus 문제 수정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8/rFz55DQRdtmocpPG.gif)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모 강사를 보면 이게 맞나 싶긴 해~ 거기다 추가 커리큘럼까지 세트당 4만원이...
-
PC로 대기타다가 저 (신청바로가기) 만 존버하면서 누르면 되나요?
-
그럼 나 강사와 학생 관계로 만나기 전에 고소인과 피고소인으로 만나게 되어버려
-
내가 21.22 서강 경제 23.24 연대 경제 25.26 공익하면서 고민 +...
-
비공식적 사회화 기관이면서 비공식 조직 맞을까요?
-
두각학원에 수강신청하고 정병호 쌤 연구실에 전화하면 동영상+택배배송 가능 ㅇㅇ 참고하셈
-
빅포텐 좋다 s급걸1레모의고사 좋다 이런 소리 ㅈㄴ 많은데 5타인게 말이 되냐??
-
사정이?
-
죽어도 간호대는 가기 싫고 이미 지금 대학 학점은 망했어..
-
미적 가산이 3%면 표준점수에서 곱하기 103/100인가요?
-
그리고 지문만 봐도 됨?….. 강의듣기커찬..
-
어차피 무혐의 아니면 집유받을거같긴한데
-
너 뭐 되냐? 11
봐주니까 자꾸 기어오르려하네 주제파악좀 하자 대게무러가자 너 말하는거야 ㅋㅋ 죄송합니다 ㅜㅠ
-
수시는 불가능 하려나요 2.4정도 됩니다 ㅠ 정시 컷 대략적으로라도 찾아볼랬는데...
-
강기분 수강하시면 수능만점이 가능합니다!(이론상) 역시나 괜히 1타가 아니였군요..
-
입시할 때 pdf쓰던 사람은 대학와서도 무조건 쓰고 입시할 때 안 쓰던 사람도...
-
젠한광딮 다 너무 잘하는데 이러다 ㄹㅇ 못가묜 어캄
-
트페 시발 1
-
물2 문풀좀 4
풀이도....
-
일요일은 대기자 빠져서 지난번에 문자왔는데 내 스케줄이 안맞아서 안한다고 했고...
-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일 뿐이라는 점 알아줘) 1. 우선, 입시공화국 대한민국에서...
-
한달안에 고정1 만드는게 쉽지 않네
-
인서울하고싶다 9
대학 잘가고 싶다 ㄹㅇ루 스카이 성한 보내줘.
-
깡시골 탈출하고싶어요 엉엉 경희데보내조 ㅠㅠ
-
지금까지 기출보고 계간지했음 추후 커리를 문개매+문학 그릿+주간지로 하려하는데...
-
변리사 수험생 무물받 11
오르비엔 왜 있냐는 질문 빼고
-
앞에 서 있어도 못 본척 하고 갈때 따른 애들한테 해주는 잘가 조심히가 이런 말도...
-
팩트는 2
Pdf 쓰든 나발이든 수능 잘봐서 수능판 1분이라도 빨리 뜨는 사람이 최종 승리자같다
-
저는 다른 연예인 분들도 잘생기고 예쁘다 생각하지만 뉴진스 민지님은 정말 너무...
-
한 20 21학년도까지만 해도 피뎁쓴다는 글 올라오면 옹호댓 거의 없고 고소미매쓰...
-
리밋 듣고 뭐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빨더텅 검더텅 현자의 돌 올림픽 수능특강 등등...
-
본인이 어렸을 적에 마인크래프트 불법으로 다운 받아본 적 있으면 개추
-
그런게 실제로 느껴지나요?
-
잇올러들 궁금
-
온갖 사설에서는 다 나오고 수특에도 있는데 정작 수능(지1)에는 안나오고......
-
그냥살자
-
습도도 높지 않고 바람도 선선하게 부는게 백수짓하기 딱 좋은 날씨네
-
서로 개같이 패다가 종치면 바로 악수하고 리스펙하는 간지
-
패파스텝3고고혓 2
존나늦은것같긴한데쨌든고고혓
-
꿈에 눈이 멀어라 시시한 현실따위 눈에 보이지 않게 1
4수를 해서라도 인서울에 가라
-
대성패스 없는데 2
컨텐츠만 구매 따로 할 수 있나요?
-
3회차 4 5문제 남기고 40분 남아서 아 이거 끝났다 했는데 11번 sin 6분의...
-
난 내 돈 주고 드릴 전권 샀는데 앞 사람은 드릴 제본 해 갖고 풀면 ㅈㄴ 꼴받고...
-
벌써 20살의 6월이 끝나간다니 곧 죽겠네 나이 너무 먹었다
-
군수생 달린다 12
오늘 저녁엔 사탐할게~...
-
하하하하 너무 슬퍼요
-
어그로 ㅈㅅ 6평 2등급이면 빅포텐 시즌 1 2 3 중 뭐 풀어야할까요ㅡ
혹여나 전원정답처리라면 치킨과는 더더욱 멀어지겠구나...
어정쩡한 8910위보단 11 13 17위가 나아요ㅎㅎㅎ
수고하셨어요~
사실 이전 선지에 아무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슈바이쳐가 생명체 섭취(잡아먹긔) 같은 상황을 어쩔 수 없이 허용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생명 가치에 대한 위계 질서를 인정한 것은 아니니까요.
고퀄 모의 고맙습니다.
제 기억으론 인강에서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들어서요....ㅋ
저만 16번 붙잡고 있었나봐요
음..
이지영샘께서는
강물에 이지영과 제리(지영샘 강아지), 이지영샘이 기르는 작은 화분
3가지 생명이 빠졌는데
딱 한 생명만 구할 수 있다면,
슈바이처의 입장에서는
작은 화분을 구한다 해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
라고 하셨었거든요.
따라서 이지영샘 설명에 따르면 위급시에도 위계질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되는건데..
음... 수능에서 나오면 해깔릴듯..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하신 인강샘이 어느분이신가용??
김성묵쌤이요! 성묵쌤도 물에 빠지는 비유 들어주셨는데 사람 동물 식물 물에빠지면 사람부터 구하는게 맞다.라고하시면서 위급상황시에는 위계질서를 인정한다고 하셨어요. 대신 그에따른 책임은 저야한다고 하셨어요.
헐
성묵샘이랑 지영샘이랑 같은 비유에서 정 반대로 설명하셨네요.
성묵샘이 틀리실 분이 아닌데..
그렇다고 지영샘도 ㅠㅠ
이걸 어쩌징..
---
정수환 T 께 여쭤봐야겠네요...
전 최진기쌤하고 안상종쌤께 여쭈어보고올게요ㅋㅋㅋㅋ
EBS 수능완성 98쪽 하단을 보면, '모든 생명은 신성하며, 불가피한 경우, 예컨대 두 생명 가운데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다른 생명을 희생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생명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네요.
덴마크님 말씀을 듣고 확인 과정에서 저도 이거보고 흠칫했습니다만, 수능특강 해설에는 객관적 위계질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더군요.
저는 이를 통해서 객관적으로는 위계 질서가 존재하지 않지만, 주관적인 상황(선택해야하는 상황 등)에서는 위계 질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위와 같이 정정을 한 것입니다.
저도 정확한 답변이 듣고싶군요. 기대해봅니다. ㅎㅎ
ㅇㄹㅇ
뒷북이지만 베이컨문제도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베이컨은 선악분별 안하는데...
베이컨은 진리 인식론의 시조일 뿐이고요
베이컨의 사상을 이어받아 선악개념을 최초로 상대론적으로 파악한 최초의 학자는 홉스잖아요
따라서 상대론적윤리의 시초도 홉스구요
흠.. 베이컨도 선과 악의 개념을 나눠서 쓰기에 출제 과정에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따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EBS 문제에서는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점을 파악하는 유형으로 출제가 되었었는데, 해당 선지는 장자만 되는 입장이라, 공통점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zz12님의 입장에 따르면 해당 선지 또한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적 입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이 되네요.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EBS 측에 문의도 해보고, 관련 내용을 확실히 파악하고 정리가 되는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움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님 모의고사 덕후입니다.. 한참 깝쳤을때 렌즈모의고사보고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요즘같은 난이도에 딱이라고 생각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