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도전하렵니다
어제 말그대로 그냥 탈탈 털리고 왔습니다
정말 해사 가고싶었는데... 그래도 저의 자만심을 무참히 밟아줘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된것같네요
수학 15번까지 풀었는데 1시간이 지났으면....ㅋㅋㅋㅋㅋ
수능때 어떤 점수를 받아서 어디를 가던간에, 반수를 하던 재수를 하던간에 내년에도 도전하렵니다
앞으로는 정말 어렵게 공부해야겠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