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장, 올해 정시판도 도박판으로 만들려고해..
김 원장은 올해 수능 난이도에 대해서는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6월 모의평가에서 국어 B형과 영어는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될 정도로 쉬웠다. 김 원장은 “과거에는 6월 모의평가와 9월 모의평가 난이도가 다르고, 실제 수능은 그 중간 정도 난이도로 나오는 등 제각각이었지만 나는 모의평가와 실제 수능이 일관되어야 한다고 본다”면서 “9월 모의평가와 11월 수능 모두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난이도의 기준에 대해 묻자 김 원장은 “교육과정에 충실한 문제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며 “한두 문제를 막 꼬거나 너무 쉽게 내는 식으로 인위적으로 난이도를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기사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0&aid=0002827078
참고로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채점결과에 대해 관련기관인 오르비는 인문계 국영수 만점자를 상위 0.4%로 보고있으며 국영수에서 5점까지 감점된 비율은 상위 2.8%로 추정하고있어 인생을 건 도박판을 예고한다.
( http://i.orbi.kr/0006171083 )
지난해 쉬운수능이라고 평가된 자연계 입시에서는 국영수를 다맞고 탐구백분위가 99 99인 경우 내신 3등급 미만은 강제탈락하는 불상사가 벌어졌는데 ( http://i.orbi.kr/0006215022 )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면 문과 sky입시가 '제2외국어 뽀록대회"'와 '천하제일학생부교과대회'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
* 서울대 정시는 는 동점자 기준으로(비교내신x)
* 연세 고려 서강 한양(나)은 내신을 반영함
(비교내신 삼수부터)
여기에 평가원 특유의 탐구 폭탄돌리기가 발동하면 특정과목을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 입시에서 큰 손해를 입을수있어 탐구대란이 예상된다.
( http://i.orbi.kr/0006249999 )
이에대한 유일한 대비책으로는 절대로 실수를 해서는 안되며, 수시전형으로 미리 합격하던가, 평소 선행을 배풀어 정시에서 운이 터지기를 기도하는 방법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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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이 동시에 찌르면 누가 찔러서 죽였는지 모르겠다..
동시범 합동범의 공동정범 등등
정답운 다같이
선행이 답인가요?
아 그냥 휴학하지 말까..
내신 4등급인데 다맞아도 쫄려서 연경못쓸듯;
문과 진짜 큰일났네
이과는 어떤가요?
이과는 수능이 물이어도(15수능)
의대 치대 한의대 공대 자연대 등등 수요가 나누어져 있어서
혼란이 좀 덜하죠
문과는 너도나도 sky워너비니 그야말로 아비규환....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개죽창감이다
제발 94 88 95 42 42
올해 시험 이컷으로 나오면 시험보다 우는애들 많을듯..
난 기뻐서 울듯..
재수생이면 모를까 아니면 가봐야 아는거임 ㅋㅋ
ㅋㅋㅋㅋ그날따라 다 다르겠죠 각자 그래도 제점수와 무관하게 88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오늘부터 독서실가는길에 쓰레기 줍고 다녀야지 첫째도 선행 둘째도 선행 !
아.. 그래도 물수능이면 나도 잘볼가능성이 있으니 좋아해야하나ㅠㅠ
선행을 많이 했으니깐 좋을결과가있겠ㅎㅎ
저 사람은 생각이 있는 건가..아니면 싸이코인가 미친 수준이네 거의
미친 거 아님?
늬들이머라하든 나는 이과95 92 95 44 44가 컷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할꺼다
마지막문단 왜캐웃기지ㅋㅋㅋㅋ
생각이란걸 하고사는걸까
절대 믿지 않음. 평가원장이 아니라 수능 출제진 할아버지가 와서 하는 말조차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1% 만점자도 제대로 맞춘적이 없는 평가원이 무슨 ㅋ
쉽게낸다고하고 어렵게내면 공부안한사람만 손해니 다행이지만...
임명직인 평가원장... 그들이 그들의 위치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역대 평가원장들의 행태를 보면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설마 교육자라는 사람이 정말 의도하고 저런 헛소리를 지껄였을 거라고는 도저히 상상되지 않네요.
예전에 성태제 평가원장은 교육학에서 교육평가를 전공하는 네임드분이였고 현 평가원장은 사회학계에서 사회통계쪽으로 연구하던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서강대에서도 입학처장을 했던걸로..
2011=>2012에서 수능출제시스템이 크게한번 바뀌고
2015=>2016으로 넘어가면서 수능개선위원회라는 조직이 새로생겼는데 난이도가 솔직히 어떻게 나올지 좀 궁금합니다.
아 제 말이 잘못 전달되었나 보네요.. 평가원장이 교육자가 아니라는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설마 교육자가 저런 비상식적인 발언을 의도하고 했으리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의도에서 말한 것이었습니다.
변별안되는것도 있긴한데 그것보다 원서판이 극혐일듯;
전국 천하제일 논술대회가 펼쳐질 것인가..!
원서영역은 말 그대로 도박판될듯...ㅋㅋㅋ아..
진심 ㅋㅋㅋ천하제일 논술대회
수험생의 난 (2015)
국어1 영어1 수학 2 과탐 6 비율로 공부해야되나.....
여러분 걱정하지마세요. 작년 수능 국어 B형도 6월평가원 수준이었다고 밝힌게 평가원입니다.
사실 평가원이 6평 수준으로 내려고 의도한건 맞죠. 같은 난이도로 출제했으니 제딴에는 6평이랑 수능이 유사한 난이도로 보일테니까요 ㅋㅋ
교수님들:응....? 너무쉬운데
사스가 병가원
어차피 이번에 망하면 인생 막장인데 사제 폭탄 지고 동귀어진이나 할까...
윗대가리들이 그렇지 뭐
삼수각
ㅂㅂ
11월 본수능때는 절대 어렵지 않게 출제할 것입니다. - 2010년 9월,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브리핑에서 김성열 평가원장 -
그때랑은 상황이 또 달라서...
ㅇㅇ 그렇기는 하죠.. 갑자기 이 기사 보니까 저게 생각나서요 ㅋㅋㅋ
그난이도에도390조차못찍었던저는불평하지않겠..
이분 입학설명회 때 뵈었을 때는 그런분으로 안 보였는데..
rts...ㅠㅠ
문과입시는 점점헬...
뭐 놀랍지도 않네요. 작년에도 6월과 비슷하게 낸다고했고 국B가 그렇게 나올줄은 아무도 몰랐음ㅎ.ㅎ.ㅎ..ㅎㅎㅎ...
내신 6은 웁니다ㅠㅠ
자기입시아니라고 문제진짜 쉽게낸다 참나
정시에서 내신반영을 빼버리든가 ㅋㅋㅋ참
?
“과거에는 6월 모의평가와 9월 모의평가 난이도가 다르고, 실제 수능은 그 중간 정도 난이도로 나오는 등 제각각이었지만 나는 모의평가와 실제 수능이 일관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건 무슨 다이아몬드가 승화하는 소리지
주워들은걸로만 입시판을 생각하면 딱 저말이 나와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물공님 논평 재밌게 잘하시네요...
진짜... 평가원 언제 철들까요 ㅎ
난 불평안할래 내 실력을 탓해야지....
100일 기념으로 100대 때리고싶네요
아...1문제 틀리고 서울대 경영 못가는 경우가 생기겠네
진짜 최저만 맞추면 수시가 꿀이다 ㄷㄷ
저희 어머니가 60만 수능대군 엄마들이 대거 수능에 응시해서 나름 불수능으로 만들고 수능등급컷도 퍽팍 낮춰야겠다고 어머니들끼리 얘기 하신답니다... 우리나라 아줌마의 힘....ㅋㅋㅋ
대학정원 변동 무. 누백 0.01싸움 헬게이트잼
분명 올1인데 인서울탈락
제발 구라여라 제발
.
아 진짜 단체로 수능 보이콧해야돼나
이 댓글을 강남대성이 좋아합니다
뭐라하던 난 안믿는다
작년에한번당해봤기때문에 400점 목표로공부하면 속편함
제발 감사합니다 ...ㅠㅠㅠ 상위권 여러분들 죄송해요
평가원장님 제발 한번더 생각 부탁드립니다. 그러다가 오히려 상위권이 ..... 20살도 ..... 아.,.. 뭐든지 적당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막줄 ㅋㅋ
국영수 올1등급 300점각
비교내신 적용기준이 정확히 어떻게되나요? 96년 3월 이전 출생자로 치나요?
2014.2월 이전졸업생과 검정고시
야이 개쓰레기 새끼들아
ㅋㅋㅋ아 진짜겁나웃긴데 ㅋㅋ마니쓰면왜금지고ㅋㅋㅋㅋ개웃기네진심ㅋㅋㅋㅋ닉값죠아용
차라리 걍 이게 나음.
변별력있게 나와줄거란 기대는 이미 저버린지 오래고
다른 년도와 다르게 일관성있게 내겠다고 거의 무슨 맹세급으로 발언했으니
통수 없는게 나을듯..
14수능정도가 가장 이상적인듯
영어는 조금 쉽게 94정도로 맞추면 가장이상적인 수능 ㄹㅇ
그럼 내신 딸리면 지금부터 논술 하는건 괜찮은길인가요?
여러분 진짜 9평 잘봐야합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1컷 300 만들어버리죠 ㅜㅜ
이번 6평 400점이 300명 정도 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문과는 수능 만점이 서울대 경영경제 떨어지겠네
죽기직전까지 때리고 거기서 한 대 더 때리고 싶다
=죽여버리겠다
ㅋㅋㅋㅋ대체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ㅋㅋ
아.. 남은 기간 잘 보내면 좋은 성적 받을 수 있을거같다.
실수하면 끔찍하지만 오히려 기회일수도..
김영수라서 영수를 쉽게 내나 ㅉㅉ
뭐지.......나재수왜하는거지........수능만점이몇명나올까........뭐지..........
평가원도 사람이기때문에 실수라는걸 하죠
쉽든 어렵든 다 맞음 되지..뭐가중요하냐.
실수도 실력인데 변별력에 관점에선 문제가 되지만
수능 5과목 다 맞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뭔 운운하는건지 참
쉽든 어렵든 걍 조용히하고 공부나 하면 됩니다.
올해 과탐에 대해서는 무슨 말 없었나요?
그러든지 말든지
이왕 한마디 할것 당장 1만명 입맛에 맞는 답을하는게 맞겠습니까 아니면 59만명에게 맞는것이 낫습니까?
어차피 저말 겉치레에 불과합니다 시험 난이도는 독립인데 어렵게 나온다 한들 지금 시험 치지도 않았는데 다수에게 욕만 더먹지요.
어렵게나온다하고 쉽게나오느니 반대가 훨씬..
글쎄요.. 난이도를 통수친다고 할 때 쉽게 낸다고 공포하고 어렵게 내는 쪽이 그 반대의 경우보다 훨씬 욕먹을것 같은데..
전국민 평균 기준으로요.
울고싶다
뭐 쉽게 내면 너무 어렵다고 욕은 안먹겠다만 작년 정시판처럼 된다면... ㅂㄷㅂㄷ
누구한테는 기회가 되겠죠 ^-^ 쉽게 내는게 좋아요 ~
수시 준비하세요 여러분.
실수해서 틀려 등급 떨어지는 경우와 실수해서 맞춰 등급 확 올라버리는 경우....뭐가 잚못된 걸까요?? 둘 다 잘못된거죠.. 그걸 잘년에 이어 올해 또 하겠다구요?? 난이도에 조절은 개뿔~~ 문제 오류나 만들지 말라고 해~~!!.ㅉㅉ
ㅠㅠ
쉬운 수능 뭐가 문제죠?
상위권들은 물수능 실수만 안하면 되는건데
그렇게 자신들이 없으신가요?
현역이신가요?
6평처럼 나오면 연고대 중위권학과 이상은 카오스입니다
실수가 무서운게 아니라 변별을 원하는거죠....
전 상위권 아니지만 충분히 이해가는데요...
공부 훨신많이했는데 같은 점수 혹은 비슷한 점수를받으먼 억울하죠
문제죠 수능이아니라 내신으로 정시가 갈리니까
으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 아니되어....
ㅎㅎ 작년 이과 물수능때 언수외300에 과탐백분위 99 99 받고 카의가신분도 계신데..
상위권은 리얼 카오스 혼돈 파괴 망각입네다
쉽던 어렵건 크게 상관안하는데
제발 했던말은 좀 지켜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