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성공률 vs 반수 성공률
둘 중에 뭐가 더 성공률이 높나요?
반수하고 싶긴 한데 현역 때 수시만 생각하기도 했고
정시 때 특출나게 잘하는 과목도 없었고 평균 4등급 정도 나왔어요
그래서 반수는 어려울 것 같고 1년 다니고 재수하는 게 더 성적이 잘 나올 것 같다고 해서요 ㅠㅠ
그렇게 되면 중학교 때 1년 꿇었어서 4수하는 격이 됩니다…
그냥 편입을 생각하고 대학교를 다니는 게 맞을까요?
수학을 잘 못하는 패션이과라 편입수학도 무섭습니다……?
실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plz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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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수
지금 재수하기엔… 너무 노베이고 재수했다가 이 대학도 못 붙을 것 같은 불안감이 가득합니다 ㅠㅠ
그럼 노베가 반수하시는게 더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짜 몰라서요
그런 건 아니고 말을 좀 많이 생략한 글이긴 한데 반수해서 확률이 높지 않은 것도 알지만 재수해서 더 높은 데를 갈 수 있을까도 걱정이 커서요 다들 저같은 경우에는 반수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여 1년 다니고 2학년 될 때 1년 휴학할까도 생각 중이긴 합니다 근데 그럴 바엔 편입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이 글을 적어봤어요
반수가 나음
이유 알려줄 수 있으신가요…?!
일단 티오가 매우매우 적다는 점이 크네요 지거국까진 그래도 해볼만 한데 인서울 목표라면 수능이 더 낫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ω`*)
과마다 뽑는 인원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학벌을 별로 안탄다는 인식이 있는 컴공은 TO가 적고 전자공학과는 TO가 매우 많이 나오고....(반수랑 편입이 어떤 상관관계에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반수가 많은 요즘 편입도 사람,환경에 따라 좋은 기회지 않을까 싶네요)
원하시는 라인의 대학. 학과의 TO를 찾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꺄!!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티오 확인해보고 원하는 과가 적은 과라면 반수로 결정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