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져서 그런데요
추천서를 반드시 학교의 선생님이 써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럼 대학의 교수님도 써주실 수 있는...? ㅎㄷㄷㄷㄷㄷㄷ
그냥 든 생각입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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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감 강k 한수 할듯
학교생활을 어떻게 했는지는 학교선생님들이 더 잘 아시겠죠..ㅋㅋㅋ
근데 대학교수가 써주는 건 절차가 매우 까다로울 걸요ㅋㅋ 일단 가야 되는 곳도 대학이니까..
과고입시 때는 대학교 영재원 같은 곳 다니면 교수가 추천서 쉽게 써줍니다
뭔가.. 음... 그니까 ㅋㅋㅋ 고등학교 공부는 제한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ㅠㅠㅠ 고등학교 공부하며 답답한 점 많았는데 대학 와서 공부해보면 사고도 자유롭게 깊이 파고들 수 있고 좋더군요... 그래서 고등학교 공부 능력이 곧 대학 공부 능력은 아닌 것 같거든요...
학생부 종합 추합으로 왔지만 서성한 게열에서 (반수하고 다른 과 공부 하면서도) 장학금을 받고 다니기도 하고... 근데 아무래도 학교 선생님들은 주로 고등학교 공부를 강조하는 편이라 ㅋㅋㅋ 아니 그냥 뭐 그런 생각이 조금 들어서요 ㅎㅎ...... 고등학교 공부가 중요하지 않다든지 그걸 부정한다든지 그걸 게을리 하겠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만 (정시도 봅니다ㅋㅋㅋ) 그냥 좀... 제 공부 적성을 덜 인정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ㅋㅋㅋ...
*메모장에 써서 붙여넣기 했기에 조금 이상할지도요.......
대학교수가 추천서를 쓰면 오히려 내용이 어색해질 수 있다는 뜻?
음... 요즘 제 글이 좀 난삽해지나봐요 ㅠㅠ 혼란스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음 제 말뜻은... 그니까 저는 고등학교 공부보다는 대학 공부에 알맞은 듯한데 아무래도 '교사'가 쓰면 전자에 맞출 것 같아서 '교수'가 쓰면 저를 더 잘 어필할 느낌이 든달까요? 하하...
지금 제 추천서 써주기로 하신 선생님께서 좀 더 고등학교 공부 강조하시는 듯해서 ㅎㅎㅎ...;;
근데 역시 교수님은 좀 그렇겠죠 ㄷㄷ....
교수랑 종종 컨택하는 사이라면 받는 게 좋아 보이네요 추천서 관련 규정만 엄수한다면
ㅋㅋㅋ 되게 음... 잘 맞고 어껴주시는 교수님 계시고... 반수한다 그래도 응원해주시던데(ㄷㄷㄷㄷ) ㅋㅋㅋ 그래서 부탁드려볼까 생각 가끔 해보긴 했지만
1. 교수님께서 고등학교 생활 잘 아시지는 않으니까
2. 교수님께 그걸 부탁? ㅎㄷㄷㄷㄷㄷ
해가지고 말씀 못드려본.... ㅎㅎ;;; 아무래도 대입은 고등학교 공부/활동에 치중하니까... 교수님이 써주시면 오히려 마이너스 아닐까요? 그리고 교수님께 그거 부탁드려본다는 것은 크나큰 실례 아닐까요? 말이나 꺼내볼까 하면서 엄청 고민 중....;;;; (제 내신에 서울대 지원 시 참 가능성이 0%는 아니나 희박해서 뭐라도 해보고픈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반수하는데 지도교수님의 추천을 받으신다는 거면 당연히 안 됩니다. 그건 정말 아닙니다.
으앙... 그런가요? ㅠㅠㅠㅠ
학교를 나가기 위해서 교수님한테 추천서를 받는다라... 제가 교수라면 많이 화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