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있죠. 지금 피부미용gp가 소아과나 산부인과 전문의보다 돈을 더 잘 법니다. 그러니 학생들이 인기과 지원했다가 못 갈 바에야 전공의 수련 4~5년까지 할 바에야 걍 다 피부미용gp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 당연히 gp피부미용 페이도 확 내려갈 거고(피부미용gp는 1년에 공급 100~200명만 늘어도 확 내려갑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소아과나 산부인과 갈 바에 피부미용gp하겠다 이런 학생들이 줄어들 것입니다.
의사 부족하다는 근거로 대체 뭐죠?
1인당 의사수 적다고요? 유럽국가들은 의료수가체계 상 한국, 일본, 미국과 같은 행위별 수가제가 아닌 인두제, 총액계약제, 봉급제 등을 택하고 있고, 이러한 체계에선 의사가 일을 더한다고 돈을 더 벌지 않고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기에 의사들이 근로의욕이 없습니다. 그래서 유럽 의사들은 한국의사처럼 열심히 일하질 않아요. 진료생산성이 낮은거죠.
그리고 유럽의사는 한국처럼 빡센 수련 받지 않고 다수가 의대만 졸업한 일반의입니다. 일반의의 의료의 질이 전문의 보다 당연히 크게 떨어지고요.
의사수가 적은지는 의료접근성과 의료의 질 2가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데, 한국의 경우 돈 없는 사람들도 마음껏 전문의 진료를 볼 수 있고, 심지어 의료급여환자들은 진료비 1000원만 내면 약이랑 초음파니 ct니 급여항목들 전부 공짜로 받습니다. 한국처럼 전문의한테 수술 진료 바로바로 잡을 수 있는 나라 어딨나요? 빅5병원이나 전국에서 환자들이 바리바리 모여서 진료가 밀리지만, 수도권 2차병원들이나 지방 수준급 대학병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바로 진료보고 수술도 바로 잡아줍니다.
한국 의료의 질도 수준 높은거 다 알지 않나요. 앞서 언급했듯 대다수가 일반의가 아닌 전문의이고, 저수가 때문에 시술/수술을 워낙 많이 하다보니 의사들이 엄청 능숙합니다. 의료, 특히 시술/수술은 경험이 많은게 무엇보다 중요하거든요.
이렇게 의료의 질도 의료 접근성도 좋은데, GDP 대비 의료비지출 보면 한국은 GDP 8% 정도로 OECD에서 최하위권 입니다. 일본과 유럽국가들은 GDP의 10-12%, 미국은 GDP의 18%를 의료비로 씁니다. 그렇게 미국이나 유럽이나 잘 사는데도 의료비 지출이 크다는 겁니다. 한국은 워낙 저수가이고, 비급여항목도 워낙 싸죠. 외국에서 괜히 한국으로 성형하러 오고 의료쇼핑하러 오는게 아닙니다 질에 비해 너무 싸니가 받는거죠. 저도 외국인 환자 많이 보는데 한국에 일하러 온 미국인들 귀국하기전에 한국에서 시술 엄청 받고 가요.
쉽게 말해서 유럽의사는 적게 일하는 꿀빨러이면서 적당히 벌고, 미국의사는 적당히 일하고 엄청 많이 번다면, 한국의사는 많이 일해서 많이 버는 시스템이라는 겁니다. 한국인들은 유럽인들처럼 웰빙러가 아니라 부지런함이 타고 났어요. 의사는 특히나 어릴때부터 성실히 공부만 하고 살아왔는데 얼마나 부지런 하겠어요.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옛날처럼 입시가 공정한 시기에는 맞는 말일 수도 있으나( 아 근데 옛날에는 입결이 또 안 높았음) 요즘처럼 수시니 의전이니 각종 이상한 전형이 난무하는 시대에는 통용되지 않는 말입니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조민만 봐고 답 나옵니다. 그런 조민양도 결국 의사국시 통과했습니다. 더 이상 님이랑 왈가왈부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님이 쓴건 1인당 의사수 말고는 근거가 없잖아요. 1인당 의사수로 볼게 아니라, 적절한 진료와 수술이 이뤄지지 않는지를 봐야 그게 진짜 근거죠. 무의촌은 어디 산동네 말곤 없고 그런 산동네에는 공보의가 다 배치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안그래도 좁아서 근처 대학병원 가기쉽고요. 다른 나라는 무의촌 없나요? 미국에서 허허벌판의 의사 진료 볼수나 있는줄 아나요?
아니 진짜 바보임?? 지금 의사 수가 부족하냐 안 하느냐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의료수가체께 얘기가 왜 나옴? 그리고 님 말대로 의료수가체계를 감안한다고 하면 영국처럼 의사가 총액계약제를 산택하는 나라보다 우리나라처럼 행위별수가제를 선택하는 나라는 의료수요가 훨씬 많아짐. 안 그래도 절대적인 의사 숫자도 부족한 판국에 우리나라 수가체계까지 고려하면 단순한 수치상 부족분보다도 더 많이 증원해야함 ㅇㅋ??
늘리면 삼수한다
기피과 인력 부족이 정원 늘리는게 의미가 있나…
당연히 있죠. 지금 피부미용gp가 소아과나 산부인과 전문의보다 돈을 더 잘 법니다. 그러니 학생들이 인기과 지원했다가 못 갈 바에야 전공의 수련 4~5년까지 할 바에야 걍 다 피부미용gp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 당연히 gp피부미용 페이도 확 내려갈 거고(피부미용gp는 1년에 공급 100~200명만 늘어도 확 내려갑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소아과나 산부인과 갈 바에 피부미용gp하겠다 이런 학생들이 줄어들 것입니다.
의대랑 관련도 없는 사람이 글 목록은 왜 저 모양인지 참궁금..
의대랑 관련없으면 쓰면 안 되나요? 의대랑 관련없어도 일반 국민들도 다 건강보험료 내고 일상생활에서 의료서비스 받으며 살아갈텐데 의대랑 관련도 없으면 이런 글도 쓰지 말라니 굉장히 오만하시네요
수험생 커뮤니티에 가입한지 얼마되지도 않고 수험 관련 내용없이 같은 내용의 글만 계속 올리시니 그 의도가 뻔히 보여서 하는 말입니다ㅎㅎ.. 하여튼 화이팅!^^
일관되게 전혀 관련 없는 걸로 주장을 반박하고 계시네요. 의대랑 관련없으면 의료관련 글을 쓰지 말라는 둥 가입한지가 얼마 안 됐다는 둥 그런다고 한국 의사 숫자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변하진 않죠
정책결정권자들 자식들 의대 보내고싶어서 밑그림 그리는 것임
의사 부족하다는 근거로 대체 뭐죠?
1인당 의사수 적다고요? 유럽국가들은 의료수가체계 상 한국, 일본, 미국과 같은 행위별 수가제가 아닌 인두제, 총액계약제, 봉급제 등을 택하고 있고, 이러한 체계에선 의사가 일을 더한다고 돈을 더 벌지 않고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기에 의사들이 근로의욕이 없습니다. 그래서 유럽 의사들은 한국의사처럼 열심히 일하질 않아요. 진료생산성이 낮은거죠.
그리고 유럽의사는 한국처럼 빡센 수련 받지 않고 다수가 의대만 졸업한 일반의입니다. 일반의의 의료의 질이 전문의 보다 당연히 크게 떨어지고요.
의사수가 적은지는 의료접근성과 의료의 질 2가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데, 한국의 경우 돈 없는 사람들도 마음껏 전문의 진료를 볼 수 있고, 심지어 의료급여환자들은 진료비 1000원만 내면 약이랑 초음파니 ct니 급여항목들 전부 공짜로 받습니다. 한국처럼 전문의한테 수술 진료 바로바로 잡을 수 있는 나라 어딨나요? 빅5병원이나 전국에서 환자들이 바리바리 모여서 진료가 밀리지만, 수도권 2차병원들이나 지방 수준급 대학병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바로 진료보고 수술도 바로 잡아줍니다.
한국 의료의 질도 수준 높은거 다 알지 않나요. 앞서 언급했듯 대다수가 일반의가 아닌 전문의이고, 저수가 때문에 시술/수술을 워낙 많이 하다보니 의사들이 엄청 능숙합니다. 의료, 특히 시술/수술은 경험이 많은게 무엇보다 중요하거든요.
이렇게 의료의 질도 의료 접근성도 좋은데, GDP 대비 의료비지출 보면 한국은 GDP 8% 정도로 OECD에서 최하위권 입니다. 일본과 유럽국가들은 GDP의 10-12%, 미국은 GDP의 18%를 의료비로 씁니다. 그렇게 미국이나 유럽이나 잘 사는데도 의료비 지출이 크다는 겁니다. 한국은 워낙 저수가이고, 비급여항목도 워낙 싸죠. 외국에서 괜히 한국으로 성형하러 오고 의료쇼핑하러 오는게 아닙니다 질에 비해 너무 싸니가 받는거죠. 저도 외국인 환자 많이 보는데 한국에 일하러 온 미국인들 귀국하기전에 한국에서 시술 엄청 받고 가요.
쉽게 말해서 유럽의사는 적게 일하는 꿀빨러이면서 적당히 벌고, 미국의사는 적당히 일하고 엄청 많이 번다면, 한국의사는 많이 일해서 많이 버는 시스템이라는 겁니다. 한국인들은 유럽인들처럼 웰빙러가 아니라 부지런함이 타고 났어요. 의사는 특히나 어릴때부터 성실히 공부만 하고 살아왔는데 얼마나 부지런 하겠어요.
대한민국 정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그 외 일반국민들 모두 의사숫자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늘려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혼자만 이 세상 열심히 살고 한국의사 아닌 사람들은 다 게으름뱅이인 거처럼 얘기하지 마십시오
한국인들은 다 부지런한거 맞습니다. 한국의사들이 특히 부지런한거도 맞고요. 유럽의사는 게으른거 맞고요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옛날처럼 입시가 공정한 시기에는 맞는 말일 수도 있으나( 아 근데 옛날에는 입결이 또 안 높았음) 요즘처럼 수시니 의전이니 각종 이상한 전형이 난무하는 시대에는 통용되지 않는 말입니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조민만 봐고 답 나옵니다. 그런 조민양도 결국 의사국시 통과했습니다. 더 이상 님이랑 왈가왈부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본인 밥그릇 철통같이 지키겠다는 마인드입니다. 국가 대계의 차원에서 현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부족하다는 근거가 뭐냐고요. 전세계에서 한국처럼 저렴하게(GDP 대비 의료비 지출 하위) 질 높은 의료(전문의 진료, 대학병원 진료수술)를 쉽게쉽게 받을 수 있는(진료 수술 맘 먹으면 바로 잡을 수있음) 나라가 있냐고요. 한 나라라도 한번 꼽아 보세요
제가 올린 글에 다 나와있잖아요. 저거 말고도 찾아보면 널려있고 아직도 우리나라에 무의촌인 곳도 많아요. 그리고 저한테 쌩때써도 아무 소용없어요. 가서 정책결정자인 정부랑 보건복지부, 교육부에 얘기하세요
전혀 질 높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항생제 스테로인드 오남용에 오진에 30초 진료에 감기에 알약 5~10개씩 처방하고 환자한테 반말짓거리에
항생제 오남용이니 스테로이드 오남용이니 근거가 뭔가요. 약 많이 처방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지. 의사가 약 많이 처방한다고 돈 더 버는줄 아나요? 약 처방 많이 내면 약사랑 제약회사가 버는거지 의사한테는 1원도 안들어옵니다
찾아보시면 다 나옵니다
ㅋㅋ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 좀 하고 오세요 제발.. 다른나라 의료체계 어떤지 알지도 못하구만
저렇게 덤핑하는데도 GDP 대비 의료비 지출이 최하위라고요. MRI도 백내장수술도 쉽게쉽게 보는데 돈은 정작 적게낸다니까.. 그게 좋은거지 뭐가 좋은건가요? 미국처럼 비용때문에 MRI도 백내장 수술도 못받는게 좋은건가요?
Gdp대비 의료비지출이 최하위라는 통계 들고 오시죠. 우리나라 국민들은 소득의 7%를 세금아닌 세금으로 건강보험료 명목으로 내고 있어요 그것도 선택권도 없이 강제의무로
gdp per health care expenditure 구글에 쳐보면 WB니 IMF니 EU니 OECD니 자료 많습니다ㅋㅋ
다른나라는 7%가 아니라 10%이상을 내고 있다고요... 미국은 18%를 쓴다니까
정부에서 부족하다고 했고 늘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부 주장이 엉터리라는 말씀이신가요?
질 높다는 건 그냥 혼자만의 뇌내망상입니다
적절한 근거도 없이 뇌내망상하는게 누군데요?
님입니다
님이 쓴건 1인당 의사수 말고는 근거가 없잖아요. 1인당 의사수로 볼게 아니라, 적절한 진료와 수술이 이뤄지지 않는지를 봐야 그게 진짜 근거죠. 무의촌은 어디 산동네 말곤 없고 그런 산동네에는 공보의가 다 배치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안그래도 좁아서 근처 대학병원 가기쉽고요. 다른 나라는 무의촌 없나요? 미국에서 허허벌판의 의사 진료 볼수나 있는줄 아나요?
그건 님 생각이라니까요 ㅋㅋ 아직도 지방에서는 응급실 찾아헤매다가 뇌사상태 가거나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1인당 의사수가 아니라 인구 1000명당 의사수고요 각 나라별 의사수 충분 여부를 비교하는 데 익거보다 정확한 자료는 없어요. 이렇게 명백한 수치적 자료가 있는데도 계속 혼자 뇌내망상을 펼치시는 게 혹시 무당인가요?
1인당이랑 1000명당이랑 같은건진 초등학교 1학년도 알겠구만, 무당이니 어쩌니 질떨어지는 말 하는게 진짜 수준 안맞아서 더는 얘긴 못하겠네... 그냥 차단할게요
아니 비율로 따지면 같을 순 있지만 일반적으로 끄는 비율로 해야지 일반사람이건 국가건 세계건 다 의사수 따질 때 인구 1000명당으로 따지는데 자기 혼자 1인당으로 따져놓고 있으면 본인이 이상한 거 아닐까요?
1인당 의사수랑 인구1000명당 의사수랑 같은 말이지. 에휴 애초에 대화가 안되겠네.....
ㅋㅋㅋㅋ 자기 혼자만 잘났네 ㅋㅋ
유럽의사는 의사가 진료나 수술을 해도 돈을 더 버는게 아니어서, 이런 의료수가체계를 감안해야한다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들으실까
아니 진짜 바보임?? 지금 의사 수가 부족하냐 안 하느냐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의료수가체께 얘기가 왜 나옴? 그리고 님 말대로 의료수가체계를 감안한다고 하면 영국처럼 의사가 총액계약제를 산택하는 나라보다 우리나라처럼 행위별수가제를 선택하는 나라는 의료수요가 훨씬 많아짐. 안 그래도 절대적인 의사 숫자도 부족한 판국에 우리나라 수가체계까지 고려하면 단순한 수치상 부족분보다도 더 많이 증원해야함 ㅇㅋ??
다른나라는 뭐 한국처럼 바로바로 대학병원 응급실 갈 수 있나요?ㅋㅋ 독일, 프랑스, 미국 이런데는 응급실 가려면 차로 몇시간을 가야하는데 많아요. 그나마 한국이 제일 병원가기 쉽지
다른 나라가 응급실 가는 데 몇 시간 가야한다고 우리나라도 그래야 되는 이유는?
님이 의사수 부족하다며요? 의사수 안부족하다고요 접근성 다른나라보다 좋다니까
ㄴㄴ 부족한 거 맞음. 밥그릇 지킬라고 온갖 궤변을 늘아놓으며 혹세무민할려고 비리발광을 하는 구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