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삼수생 유학생 구제좀
안녕하세요 22살 삼수생 남자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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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말하는 감자 그 자체인데도 지금까지 임용된게 신기한 1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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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논술 문제 0
이화여대 약대 논술 문제중에 가장 어려웠던 문제인데.. 이정도면 이번 논술은 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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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망함 0
와... 진짜 상상치 못한 질문이 나와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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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등 댓글로 남기기 좀 그런 내용은 프로필에 있는 오픈채팅으로 보내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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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06년생 남자 올수 언매 95점 고1학평3에서 수능1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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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 국어 독서1틀 문학 1틀 언매2틀 91점인데 0
반수할때 이원준쌤 커리 괜찮나요? 올해 강민철T듣긴했는데 반쯤 독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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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형을 다 마스터한다 한완기 사면 pt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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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들은 미리 친해져있던데..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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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하나 안전빵으로 넣은 데가 알고 보니 친구가 다니는 과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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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짱이네요.. 모르는게 나을정도로 애매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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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험생들을 위해 미적 92 확통 88 기하 92 언매84 화작97 영어96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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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 결론 안씀. 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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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 꽁꽁 얼어서 고드름처럼 부러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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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카르텔 추방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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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바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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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46맞고 3떠서 충격받은 수시런데.. 화2 하는게 정말 좋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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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 2
좀일찍나올걸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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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48 표점 합쳐지는 것까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갑자기 쫄리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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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려대 결과나오는거 학종인가요 아니면 교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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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흐림에 해뜨고 비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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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ㅇㅈ 14
고연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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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 기준 6모 243, 9모 232 (찍맞 빼면 233)뜨다가 수능 때 443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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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비슷한 친구 만들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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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보러가면 인정이라길래 오늘 학교 결석했는데 보니까 간호는 어제임… 모르는 척 수험표 내볼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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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올아온 화학 문제는 진짜 왜 부피 저딴 식으로 그려놓음? 0
평가원도 저렇게 뭣같이 그려놓을 때 있음? 아님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거임? 진짜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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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의,지방치한 너무 빈 거 같지 않음?평소보다 적은 거 같은데 작년경쟁률 10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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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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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죽고싶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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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맞았다 4
어우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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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04 11
Individual 04가 아님을 보여주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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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에서 이번수능 19번까지 20분컷으류 막힘없이풀면 뉴분감 하라는데 14 1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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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래가.. 가장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2문제가 안풀리는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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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논 3합5 0
성논 에너지 학과 쓰신 분들 다들 얼마나 푸셨나요 ?? 3합5 맞춘 사람 많았을까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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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31 0
3컷 기원,,,,,,!,진짜 제발 나한테 이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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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ㅁㅊ 0
노캔되는 거 27만원이네 어떻게 된 게 갈 수록 가격이 더 오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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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ㅎㄴㄷ ㄱㅅ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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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력시험 공부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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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재학생 대표 커뮤니티 고파스의 새내기 맞이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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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3아님 90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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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새시즌 변경점 읽어야하는데 너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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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도 올라온거 있어요? 출제팀 들가고싶은데 공고가 수능끝났는데도 안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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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국숭세단 라인이나 지거국 경북대, 부산대 쪽 공대 가고싶은데 확통+사문생명으로는 무리일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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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동아리진로에서만 물어봄 공동교육도 3번이나 해서 이건 무조건 물어볼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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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좀 개복치 멸치인데 15
운동 꾸준히하면 체력 길러지는거 체감되나요? 체력똥망이라 어디 멀리 여행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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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공식 오픈채팅방] 고려대 25학번 공식 옾챗 오픈‼️ 0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재학생 대표 커뮤니티 고파스의 새내기 맞이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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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까지 접수받는다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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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뉴런같은 실전개념은 어렵다고 판단하여 기출 1회독 중인데 기출을 충분히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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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쓰는거면 0
백분위가 중요한건가요
안녕하세요 형
저도 미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다니다가 귀국후에
자사고랑 일반 국립고 돌아댕기면서 결국 국내 외고(현자사고) 국제반에 편입해서 해외대 목표로 다녔는데, 마지막에 국내대학교에서 학부 졸업하고 싶어서 국내대 수시 지원했다 떨어져서
올해 쌩으로 수능준비하고 있어요..
이민 생활했으면, 영어는 준비안해도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저도 토플이 117점 (리딩29점)인데, 가끔가다 틀리는 문제가 한 두문제 있어요.
다른 친구들처럼 막 평일에 수능영어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지 마시고, 9월달에 들어서 ebs연계교재 쭉 풀어보시고 지문에 익숙해지는게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 먹으면 수특 수완 인수 영어는 일주일이면 다 끝낼 수 있어요.
국어는, 문과라면 지금 물수능 추세여도 힘들거에요 문법이나 이런거..
배우면 진짜 쉬운데 아예 노베이스면 어렵거든요.
마닳이라는 문제집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고2때 부산 모 자사고(국내대 목표)다닐때 국어가 진짜 점수가 안나왔었거든요.
그땐 미국에서 귀국 후 처음 다니던 학교였고, 고2로 편입해서 수능이란게 뭔지 모를때 였었어요
수학이랑 영어는 만점에 수렴했었는데 국어가 4등급..
뭐 문법같은건 뭐라는지도 모르고 특히 고전시가.. 국어 과목때문에 해외대학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어서 결국 다른 학교 국제반에 편입하고 말았죠..
그때는 국어과목이 너무 어려워 보였고, 수능 준비하면서도 내가 국어 과목 준비할 수 있을까..
노베이스인데, 라고 막연히 두려웠었는데 막상 하니까 또 쉽더라고요.
제가 국어가 노베이스여서 올초1월달 ebs 김미성 선생님 국어개념 인강 전부 듣고, 그 이후로 마닳만 매일 쭉 풀고 있어요.
지금은 100점에 수렴하고요. 국어 공부는 ebs 김미성쌤 강좌로 기본 쌓고 마닳 커리로 쭈욱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수학은, 고2때 부산의 모 자사고 다니면서 모의고사 두번 쳤었는데 그때 다 안정적인 1등급이 나와서 수학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국제반에 편입하면서 미국대학 시스템으로 공부하다보니 수학도 한국 수학이랑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수능 준비할땐 완전히 노베이스 상태라고 말해도 될 정도였는데, 저같은 경우는 이투스 정승제 선생님 프리패스 끊어서 듣고 있어요. 수학의 정석이나 개념원리 같은 기본서로 혼자서 공부시도해보기도 했지만 안되더라구요.. 확실히 정승제쌤 듣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사탐은 저 같은 경우
서울대 목표하기에 한국사, 그리고 세계사를 선택했어요.(꿈이 외교관이라서+ 흥미도 있고)
사탐 같은 경우 한국사는 ebs최태성 선생님, 세계사는 ebs이다지 선생님 수업 듣고 있어요.
제2외국어는 미국고등학교랑, 국내 국제반다니면서 수강한 스페인어로 선택했구요, 공부는 따로 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