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대 추합할 수 있을까요
16명 뽑는 학과에서 14번 받았는디...
작년엔 18번까지 돌고 재작년엔 9번까지만 돌아서 정신이 빙글빙글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오자마자 자살마려웠음
-
나 어떡해……
-
9년전 유물 3
-
재밌는일 없나 3
옯비언들 도파민 좀 채워줘
-
오늘은 이제 숙면
-
탐구로도 따이고 외모로도 따이네
-
남의 인생 갖고 안타깝다느니 머니....
-
갑자기 설컴 버리고 다른 의대(메이저 아님) 가진 않겠죠??
-
네트워킹 때문에 ㅇㅇ 특히 이게 나이 먹을수록 체감이 잘되는듯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
문학 김상훈 그릿까지 풀 비문학 김승리 언매 전형태 월간지 매월승리 사는게 맞음?...
-
이제 평화로운거지? 다행이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예측 받아봄 0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좀 해주셔요. 기균입니다. 작년 최초합보다 제가 1점 낮아여
-
저는 오르비언들 닉을 기억함
-
반갑습니다. 7
-
분명 안이랬는데?
-
오 뽑았다 1
ㄴㅇ스
-
애초부터 '명문대' 자체가 매우 모호한 표현이라 누가 뭐라고 하든 '난 그렇게 생각...
-
어서와 질문해드릴게 26
.
-
영어는 좀 유기하다 모고 몇개 풀고가면 항상 2 턱걸이 나와서 방심하다 이번 수능때...
-
다들 사이즈 적어주세요 42
남르비면 ㄱㅊ 사이즈 여르비면 컵사이즈
-
10년전 유물 6
-
전전계정도 은테였음
-
앱 깔았다 2
자꾸 400 에러떠서 걍 앱 깔음 잘 숨겨놔야지..
-
맞팔할사람 8
여르비임(아님)
-
고해성사할게 있음.. 12
야메추 엄청 받아놓고 사실 잘 안먹음..
-
고2때 담임쌤 생각하면서 딸쳤습니다 그것도 학교 화장실에서요 ....
-
안뇽>< 11
-
반갑슴미다 지구과학을 가르치는 지구과학현샘입니다. 3월 첫째주부터 올려드릴 6종...
-
그렇지..?
-
다음으로 뭐 하는게 좋을까요?
-
기만썰 3
PT쌤한테 잘생겼다는 소리 들음
-
너흰 엑스트라가 되는거야, 빨리 책이나 펴! 넵!
-
https://orbi.kr/00070560417 화1 자작 문제인데요. 올린지가...
-
진짜모름
-
?
-
혹시 2024년도 연대 약대 이탈인원 좀 알 수 있을까요? 24년도 9월에 공시된...
-
의대 7
휴학하면 보통 뭐하실건가요 제친구들은 의대아니어서 같이 여행도못가는데; 좀 길게...
-
오늘 찍은 사진 ㅇㅈ 10
메타 정상화를 위해.
-
뭔 메타여;; 2
에휴이
-
학교화장실에서 대ㄸ하는거 관전한적있습니다
-
그만해야겠다 아직까지 이상한 글 쓰진 않았는데 혹시 모름…
-
귀접 대충 썰 8
자세히 보이진 않고 아무것도 안보이는상태에서 촉감만 느껴지는데 진짜 ㄹㅇ 너무...
-
얘네 계정 만들자마자 일시 차단 맥이더니 얼굴 인식도 하고 별 ㅈㄹ을 하네
-
열품타 홍보글 2
https://link.yeolpumta.com/P3R5cGU9Z3JvdXBJbnZp...
-
30분 걸렸네 맘에드는거 몇개 빼고 다 밀었음
-
2-1과 2-2의 연관성이 큰편인가요 사정상 군대를 2-1 끝나고 가야할 거 같은데..
-
쟤 왜 사라짐 8
?
무슨과에요?교원대 생각보다 잘 빠짐
수교과에영... 수학교사 하나만 바라봤던 사람이라 오로지 교원대였는데 많이 슬프네요ㅠㅠ
저도 교원대 예비 14였는데 생각보다 일찍 추합됐어요 꼭 합격하시길!!
ㅠㅠ감사함당!!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한국교원대학교 수학교육과 재학생이자 입학상담단을 맡고 있는 청람쌤입니다!! 이렇게 우리 과 지원자님을 만나뵙게 되다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모쪼록 현재 추가 합격을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신지라 이래저래 걱정이 참 많으실 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우리 질문자님의 심정에 너무너무 동감하고 공감하는지라 제가 다 떨리고 간절해지는 부분이네요..!
다만 질문자님께서 염려하고 계신 부분은 전적으로 이해가 되지만, 추합 자체의 인원을 속단하여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다만, 답변자의 주관에 따른 의견인데, 지난 입학결과들을 살펴보니 경쟁률이 자체가 높을수록 추가 합격자의 수도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수학교육과 경쟁률을 지난(작년, 재작년) 입학 결과들의 통계와 비교해보신다면 대략적인 어느 정도의 ‘추측’은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이는 전적으로 답변자 개인의 생각이니 참조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그 질문자님의 간절한 마음을 닮은 우리 한국교원대학교에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ㅎㅎ 혹시 합격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밥쭐내드릴테니까요 ㅎㅎ 저 역시도 함께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