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각나는 수능날
그 어렵다던 국어영역칠때
정확히 21번쯤 풀고있을쯔음에
뭔가 창문에서 퉁퉁거림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퉁퉁
그리고 같이 소리도남
'구구'
진짜 12년동안 학교를다녔지만
비둘기가 학교창문을 친적은 정말처음이었음
그것도 수능날
안그래도 어려운데
하필 창가쪽자리라
멘탈이 붕괴되다못해 짖이겨짐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웃음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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