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1등급 7.8%네요
7%초반까진 가능하지 않을까 싶긴했는데, 거의 8%라니
해석을 좀 어렵게하고 듣기를 좀 어렵게하는것만으로는 아직 흔들리지는 않는군요
저는 이번시험이 총평에서도 얘기했지만, '해석과 듣기 같은 기초영역을 어렵게 만들고
답내는 과정은 쉽게 만들었을때 어느정도까지 1등급이 나올까?'를 보여준 시험이기 때문에
다음 시험들에서 평가원이 영어를 변별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제는
해석만 어렵게는 출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어쩄든 1년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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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00인데 상평이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goat...
작년에는 몇이였는지 아시나요..?
작년에 6.25% 정도 였어요 작년보다도 좀 더 높은 수치죵
저도 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이번 시험을 고려했을 때 1등급 비율을 7~8%로 예측했었는데 시험 직후 학생들의 반응을 보니 저와는 생각이 다른거 같아 당황습니다. 결국 작년보다는 시험이 쉬웠고 그 이유는 해석이 어려웠지만 답을 고르는것은 쉬웠기 때문으로 귀결되는것 같습니다. 결국 시그니처님의 분석이 맞았네요
저도 영어 1등급 비율 7프로대 예상했는데… 거의 8프로데 나오네요 ㅋㅋ큐ㅠㅠ 이번 영어 시그니처 선생님 말처럼 해석은 쬐끔 빡샜지만 선지나 답 추론에 있어서는 쉬웠어서 충분히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다고 함께 지지해드리도 싶었는데… 괜시리 억까 당할까봐 말 아끼다 이제 댓씁니다 ㅋㅋㅋ큐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ㅠ
만약 내년 수능에서 답 고르는 것 조차 어려워 진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