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리 선택자 필독] 남은 기간 이거라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래주머니식 실모 풀이, 중요하지요. 그러나 수능을 어렵게 준비하는게 사교육의 특성상 맞기에 난이도에 있어서 평가원과의 괴리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풀다보면 평소에 1등급 받던 학생들도 40점 초반, 혹은 30점대 점수도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실모 풀다가 현타 오고 멘탈 깨지는 경우도 많지요.
그래서 그럴 때일수록, 그리고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사회탐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평가원은 어떻게 문제를 출제하는지, 그리고 어떤 '선'을 기준으로 문제를 구성하는지를 분석하면서 6,9,수능 위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은 기간 최소 3개년 6,9,수능(프린트해서 풀어도 좋지만, 개년이 늘어날수록 통계가 다를 수 있으니 이를 언급해주는 빨더텅 같은 문제집을 매우 추천합니다)을 혼자 다시 풀어보고, 쉽더라도 변별문제 위주로 다시 보면서 분석해보세요.
그리고 당연히 국어 수학처럼 '행동영역' 확립은 필수고요.
이럴 때 도움이 되라고 수백시간 이상을 투자해서 만들어놓은 교재입니다. 많은 문제들이 단순 사후적 해석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시험장에서 풀어보고 사고했던걸 그대로 담으려고 해놨고, 사후적인 부분도 다소 야매적일지는 몰라도 실전적인 팁들을 많이 녹여놨습니다.
장사치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그러기에는 너무 적은 돈입니다..ㅎㅎ 다 과자 한 개 값이고, 영혼을 갈아서 만든 기후 파트만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값입니다.
다른 파트는 의심되어서 보기 싫으시다면, 적어도 기후파트만이라도 보고 판단해보세요. 기후 킬러 시대는 지났지만 언제든지 조금 꼬아서 내면 뒷통수 당할 수 있는 파트입니다. 한지는 50점=1등급이라고 깔고 가야하는게 요즘 기조니까요 ㅎㅎ
기공사(2020) 파트별
기후파트: docs.orbi.kr/docs/7548">docs.orbi.kr/docs/7548" target="_blank">docs.orbi.kr/docs/7548" target="_blank">docs.orbi.kr/docs/7548" target="_blank">https://docs.orbi.kr/docs/7548
인구파트: docs.orbi.kr/docs/9008">docs.orbi.kr/docs/9008" target="_blank">docs.orbi.kr/docs/9008" target="_blank">docs.orbi.kr/docs/9008" target="_blank">https://docs.orbi.kr/docs/9008
도시파트: docs.orbi.kr/docs/9009">docs.orbi.kr/docs/9009" target="_blank">docs.orbi.kr/docs/9009" target="_blank">docs.orbi.kr/docs/9009" target="_blank">https://docs.orbi.kr/docs/9009
자연지리파트:docs.orbi.kr/docs/9039">docs.orbi.kr/docs/9039" target="_blank">docs.orbi.kr/docs/9039" target="_blank">docs.orbi.kr/docs/9039" target="_blank">https://docs.orbi.kr/docs/9039
감히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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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la 신라대 Kosin 고신대 Youngsan 영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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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정수가 난입하면서 그래프 추론과 답 도출 사이의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개같아짐...
도희님 혹시 예정중인 자료는 언제쯤 가능할까요.?
생각보다 조쿰 늦어지는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당
오늘 무편집본(개허접 그 자체입니다...) 일단 올라가고, 주말에 편집자님이 편집본 건네주시면 주말에 갈아끼울 예정입니다. 기다리시게 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혹시 자료 배포하셨나요?? 찾는데 안나와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