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준비도중 수능[한의대]로..
피트를 두달정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약대와 한의대에 1달전부터 고민이 생기기 시작해서
지금은 한의대쪽으로 더 마음이 기운상태에요
피트인강비용이 만만치 않긴한데.. 이 강의를 버리고
미련없이 수능을 보는게 맞을까요
피트가 8월이라.. 끝나고나서 준비하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할것 같아서요
그리고 올해 2학년 올라가는 공대생인데 그냥 피트 포기하고
1학기 다니면서 병행하다가 1학기 마치고 휴학후 6월부터
쭉 달리는 게 나을까요..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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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피트 ㅊㅊ
과탐 잘하시면 피트 ㄱㄱ
자기 의지고 주관입니다.
피트나 한의대나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세요.
하고 싶은 거 안하면 나중에 두고 두고 후회하고 미련이 남는 법입니다.
그 때 그 걸 할껄 하면서요.....
한의사냐 약사냐 그걸 생각하셔야지 피트 인강비라는 매몰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피트 고작 두달공부에 인강비 몇십만원~백만원 해봤자 나중에 생각하면 얼마 안돼요. 한의사 약사 두개를 놓고 보시고, 수능과 피트중에 뭘 더 잘할수있을지도 생각해보세요~ 8개월이면 수능공부하기에도 충분합니다
다들 의견 감사드립니다. 피트 내용이 쉬운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것+ 합격가능성을 따져보았을 때 한의대가 나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