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들이 진단기기를 사용하려는 이유
간단 합니다.
의사가 되고 싶은 겁니다.
한의학적 방식으로는 스스로 학문의 객관성과 치료의 효과를 입증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단기기를 통해 한의학적 진료의 효과를 충분히 입증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증명된다면,
진단기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무엇인가요? 일단 사용하게 해주면 적당히 알아서 할테니 허용해달라는 거 아닌가요?
대충 봐서 안되겠다 싶으면 병원보내고, 아니면 붙잡고 침이나 한약으로 해결하겠다는건데...
그따위 마인드로 환자 보면서 의료인이라는 말을 하다니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그냥 한의대 다니고 계신분은 자퇴 하고 의대 입학 하시구요. 한의사 면허 이미 딴 분들은
의대로 편입을 하든지 의전이라고 들어가서 의사 면허 부터 따세요.
교육과정의 상당부분을 의학을 , 그것도 개원한 한의사들한테 대충 배우시면서 아무 생각도 안드세요?
비싼 등록금내고 학교 다니면서 아무런 깨달음이 없으신가요?
님들 다 아시잖아요. 한의대 교수란 작자 들이 얼마나 웃기는 사람들인지..돈은 수억 들여가면서
연구성과는 미미 한 수준이고, 오죽 하면 배울게 없어서 로컬로 뿔뿔이 흩어 져서 부원장 하면서
배우는게 더 많을까요..
이왕 한의학을 하기로 했으면 적당히 자기 합리화 하고 근골격 질환이나 살살 보면서 돈이나 버세요.
괜히 의사 노릇 하려다가 수억원씩 눈탱이 맞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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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ㅋ
의사될 애기가 글을 싸지른거 같은데 수준이 참....
뭐래
그저애잔 ㅜㅜ^^
울면서웃으시능
근데 전문의 안하는 이유는 그 과정에서는 배울게 많이 없나요?
국어 독해력이 상당히 떨어지네요.한의사의 대부분이 던트안하고 안하는 이유를 비꼰 것이고 의사들은 던트 안하는 사람 극소수입니다.그러니 비유가 틀린거죠.
한의사 대부분이 던트안하는거 알고 안하는 이유가 배울게 없어서라고 저 글에서 쓴거 알고 의사 던트 안하는 사람들 극소수인것도 아는데
뜬금없이 비유가 왜나오고 난 한의사가 전문의 안하는 이유를 더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서 질문한건데 딴 댓글보고 잘못쓴것도 아니고 뭔지 모르겠네요????
1. 일단 인턴, 레지던트 to가 20~30%정도로 의사들에 비해 적어서 못하구요.
2.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문의따도 로컬에서 전문과목표방이 불가능했어요. 그래서 대부분 한의원을 개원해도 자리잡기전에는 내원환자의 90%가 근골격계 환자이기 때문에 침구재활과 아닌이상 근골격계부터 다시 공부해야했습니다. 개원하면 1차의료담당하게 되고 어차피 근골격계 환자보면서 새로 공부해야하는데 굳이 3~4년 들여서 당장 써먹기도 힘든 내과나 다른과들 전공하기 싫었겠죠.
3. 한방병원이 많지않기때문에 전문의 수요도 적고 페닥시장이 별로 활성화되어있지 않았어요. 요즘은 자생 모커리 등 한방병원과 특화한의원이 늘어나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긴 했지만요.
4. 장수생들이 많아서 수련 오래받는걸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이런글을 쓰는 이유
간단합니다 한의대에 떨어지신겁니다
이런 댓글에 추천이 이렇게나 많이ㅋㅋㅋㅋ
역시 한포는 멋진 곳이네요ㅎ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이 추천글에도 올라가는데요 뭘^^
의료면허 일원화 요구를 의사쪽에서 줄기차게 제기하는 이유는 한의사가 되고싶어서 그런건가요? 그럼 자퇴하고 한의대가거나 의사분들은 한의전가시길....
대다수 의사들은 별로 원하지 않습니다.
비정상적으로 이원화된 의료체계를 정상화 시킨다는 차원에서 일원화를 요구하는 거지 한의사가 되고 싶어서 일원화 요구하진 않습니다.
이 글 논리로 그대로 말했을뿐. 다른 악의적 의도는 없었음.
악화살님 근데 서울대 ㄱㄱ님은 작성자 비꼬는 거 같은데...
ㅇㄹㅇ
귀엽네요 ㅎㅎㅎ
이 님 최소 미래 한특위 위원장, 영혼영혼 열매 유용상씨에 버금가실 분
역시나 쓰레기 댓글 뿐 ㅋㅋ
글이 쓰레긴데 뭘 바래욬ㅋㅋ
님들만 하겠어요 ㅎㅎ
한의원들 돌아다니면서 한의사분들한테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의 목적이 뭡니까?' 라는 설문지 돌리고 다니셨나요? 술자리에서 한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사실 의사가 되고 싶어' 이런 말 들으신건가요? 어떻게 그렇게 단정적으로 글을 써요 하... 본인이 한의사도 아니고 ..
의사와 같은 지위와 권한을 갖고 싶다는거죠. 그래서 의대생 (의사), 치대생 (치과의사) 들보다 입결 떨어지는거나 봉직 또는 개원시장 이야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거고... 의대, 의사의 그것과 너무 많이 벌어지면 외부적으로 의사와 동등한 지위와 권한이 있다는 이미지를 갖기가 힘들어질 수 있거든요.
애초에 한까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거죠
한의사의 스스로의 직능에 본인들도 자신이 있으면
입결이든 돈벌이든 뭐 그냥 그러려니....할텐데
사실 확신이 없거든요. 자기들도. 이게 진짜 제대로 된 건지...
그러다보니 밖에서 평가하는 것에 일희일비 하다가
본격적인 하락세에 내부적으론 집단 패닉 상태에 진입 시작한 듯 합니다.
인과 관계가 잘못되었죠 민감하게 반응하는건 먼저 이딴식으로 공격하기때문....한의대 떨어졌다고 부들부들한다고해서 달라지진 않습니다
음 단순히 먼저 공격했다 라는 이유만으로 그렇다고 보기힘든게
1. 야 의사 그거 야바위 아님? 그 거지같은 수술왜받냐ㅋㅋ 독한 양약왜먹냐ㅋㅋㅋ.....라는 류의 공격에
의사나 의대생들이 '뭐여 웬 미친넘 한마리가;;' 정도로 넘어가는 반면(심지어 무플인 경우도 많죠)
2. 야 한의사 그거 야바위 아님? 그 거지같은 침 왜맞냐ㅋㅋ 한약은 왜 먹냐ㅋㅋㅋㅋ....이런 비슷한 패턴의 공격에
한의사나 한의대생들이 굉장히 히스테릭하게 반응합니다. 뭐야저건 하고 넘어가는 일이 절대로 없어요. 위에서 본것처럼 "너 한의대 떨어진 놈이지" 라는 유아기적 반응 리플에도 추천이 바글바글합니다. 다들 정서적으로 힘 실어주고 있는 거거든요.
이게 바로 발 딛고 서 있는 스탠스의 차이에서 나온겁니다. 내적으로 이미 튼튼한 자신감이 있고 없고에 따라 밖으로 분출되는 반응이 달라지는 거라고 봐요.
그래서 한의사 관련 토론이 재미있어요. 단순히 의학적 과학적 측면을 넘어서....사회학적 심리학적으로도 흥미로운 현상들이 많이 나타나거든요ㅎㅎㅎ
완벽한 분석이심
흐음.. 동대문님 말씀대로 저는 한의학에 굉장한 자부심이 있어서 그런가요? 1번 케이스네요..
저도 한포의 모든 글을 읽고 있고 이런 류의 글 올라오면
'웬 백정 한마리가;;' 라고 웃고 넘길 뿐입니다.
뭐 말섞기도 싫구요.
수험생들 정도면 때묻지않고 순수해서 열심히 상담해주긴 합니다만..; 동대문님도 아마 그러실듯^^
입시중에 까면 = 훌리
입시끝나고 까면 = 한의대 떨어진 놈
제가 하고 싶은 말의 본질이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이 얘긴 안하려고 했는데, 요즘 한의대 성적이 그정도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막말로 떨어져서 부들부들할 정도면 1년이든 2년이든 공부해서 가면 되지 않을까요..? 공부해도 범접못할 학교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여긴 의대 커뮤니티고 한의대커뮤니티 따로 있는 데 여기서 설치는 것 보면 의사가 로망인가봐요.그렇게 의사하고 싶음 수능 다시 치죠.수험생 한의사님들 ㅎㅎ
글에 한의학, 한의대 태그 달아놓고는 뭔 의대 커뮤니티인가요
의대 커뮤니티라는 증거좀ㅎ
수험생 커뮤니티죠. 언제부터 오르비가 의대 커뮤니티였음?
완전 보고 싶은 것만 보시네.
같은 직종 망신시키지말고 이런글은 혼자 보시길ㅠㅠ
ㅡ뭐이런것도 글이라고 유치스럽고 창피한줄알어라ㅡ대가리에 뻘건 피고름 들었는가 엑스레이부터 들이대봐라
이런 리플은 좀 차단해야 되는거 아닌가요ㅡㅡ;;
.....심지어 추천까지;;
엑스레이 찍어야되서 한의원은 못 가겠네요
글 내용을 떠나서
내가 너네들 다 왕따시키는거거든?
이러시는 분이시네
에휴.....ㅉㅉ 글쓴이 열심히 사세요... 로컬나와서 선배들보면서 얼마나 자기가 개 xx를 써놨는지 좀 느끼시길 바랍니다...천연물신약쓴다고 까불지 마시고 ㅋㅋ
한의도 의사도 아닌 입장에서, 어찌되건 상관없지만..
기계를 보며 병을 판독하고 짐작하는 것이 의대공부의 반이상일것인데
어찌 병원에서의 기계를 그냥 기계라고 생각하는지..
생명과 직결되는 일에 저는 국민의 편리 편리..하는 논리가 기분이 나쁘던데..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일에 국민의 뜻과 반대되어도 엄격하게 접근해야 되는게 아닌지..
어찌보면 기계가 찍어주는 사진을 보며 병을 판독하는것이 치료의 반이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어찌 족욕기나 찜질기 같이 쉽게 말하는지 .. 저는 이해가 불가
엑스레이나 의료기계가 그리 쉬운 기계이면 .. 국민의 편의를 위해 수퍼에서 판매를 하든지..
동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가족이아픈데 한의원보내겠냐 병원보내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의사라고해도 죽어도 한의원은 못보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다음 정신 못차린 수험생
네 다음 정신 못차린 수험생
네 다음 정신 못차린 수험생
이런 글이 추천글에 올라가다니..... 실망입니다.
부모가 누군지 ㅊㅊㅊ
상식 이하의 사람이 많네. 오르비에선 전혀 관리를 안하고.
예비한의사나 한의대 원서넣은인간들 현직한의사들 많네요
Humanist 잠하둘셋 달콤한갱생 마리민 시스테인 김돌 먹깨비 참행복
여기까지만 찾아봤는데 전부 한의학 관련글 한의학 입시글에만 댓글달고 한의학 까는글에 죽자사자달려드는 분들이시네요
한분이 한의학 관련글들에 여러 댓글 남기시는분들이 많은데 대다수의 의견이 저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으니까 저분들 댓글은 걸러들으세요
특히 이분들은 바로 위에 보이듯 부모안부 묻거나 거의 맹비난부터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댓글 아예 안보시는것도 도움됨
추가
낭중초승달 카카리리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705949#c_5708425
이 글에서 제일 심하네요 몇 분이 여러 댓글 달려들어서 까댐..
근데 정작 현직 한의사는 거의없는게 함정 아무리 많게잡아야 이분들중 한두명..?
혼자 댓글쓰고 대댓글 쓰고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시네요. 혼자 막 낙인찍지를 않나 ㅋㅋ 모르는 분야니까 관심도 없을 뿐더러 혹여 잘못 전달될까봐 글 쓰지도 않는거구요, 한의학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글, 댓글에 왜 혼자 좋은 댓글을 기대하세요? 이 님 완전 왼쪽 뺨 맞으면 오른쪽 뺨도 내밀 분이네 ㅋㅋㅋ 광역 어그로 심하네요
네다음 한퀴
허이구. 제가 들어가 있네요?? 전 최소한 누군가의 안부를 물은 적은 없는데;;
근데 꼭 한의학 논쟁에 불붙이는건 의예x만이, 인삼x뿌리 등등 정해져 있지 않나요? 저는 저어어언혀 그쪽이랑 관련이 없는데도 오르비보다보면 특정분들이 논란을 일으키더라고요
맞는 말입니다.
맞는 말인데 , 한의대 간 사람에게 한의대 자퇴하라고 할 입장은 되는거냐
걍 지방 일반고 다니며 넷상에서 흘려듣는 정보를 바탕으로 한 고3이나 고2 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