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합격의 시작, 6월 10일
6월 10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다소 늦은 시작이지만, 정확하고 밀도 있게
나의 논술답안지가 역동적으로 바뀌는 체험을 시작합니다.
디오르비 <<Stoney Roy논술 6월 시작 명문대 정규반>>
LIVE 현장 강의
제가 논술을 시작하는 즈음에 강조하고 싶은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6월 시작 명문대 정규반>>에서 다루는 내용은
다른 논술 교재나 강의에서 다루는 것보다
적으면 적었지 결코 많지 않습니다.
기본 중의 기본이되, 뼈대가 되는 답안의 구조는
빠짐없이 익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저는 마지막 종강 때 모든 강의 내용을
30분으로 요약해드리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만 압축하고 압축하면 그 정도로 적다는 겁니다.
적은 대신에 왜 그게 기본인지를 확실히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 저렇게 쓰는 게 맞았네' 소리가 절로 나와야 되는 겁니다."
2.
"또 하나는 논술 정규반은 훈련입니다.
공부나 학습이 아니라 훈련이에요.
논술은 기술이고 스킬이거든요.
인강이든 현강이든 독학이든
훈련받지 않은 채 마구잡이 논술공부를 일년 내내 해봤자
막상 시험장에서 제대로 써야 할 순간이 오면 다 뽀록나요.
글빨 다 소용 없습니다."
3.
"대입 논술의 글쓰기는 용도와 채점 포인트가 분명하기에
해야 될 게 정해져 있어요.
그 정해진 데에 스스로를 끼워맞춰야 되기에
훈련이 필요한 겁니다.
논술은 농도 깊은 글읽기, 멋진 글쓰기,
과거 독서 체험을 살리는 글쓰기, 재능을 뽐내기 위한 글쓰기가 아닙니다.
요구하는 범위(범주)와 내용과 키워드가 정해져 있는데
깊이가 어딨고, 과거가 어딨고, 재능이 어딨나요."
6평 직후에 시작하는 논술 정규반이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매해 이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습니다.
그냥 저와 함께
지금 논술하시면 됩니다.
6월 10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개강
[수강신청] 디오르비
(02-522-0207)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29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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