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시작하시면서 자신감 떨어지신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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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상경 0
낭대 상경 논술 혹시 답하나 틀려도 붙은 사례 있나여…? 답 도출과정에서 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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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트가 거의 없지않나요 사탐2개 하는게 나을것같고 과탐필수 대학가고 싶으면 과탐2개 해야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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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문제가 생각보다 쉬웠던거같음 1-1 26 1-2 14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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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싱경 0
1. 64, 최솟값은 틀린듯 ㅅㅂ 2. 77/27 3. 13,2 파경 썼고 복학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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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틀린이유: 막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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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양대 논술 쳤는데 성대 앞에도 있던거같은 사람들 한양대 앞에도 있던데 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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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쾌변함 0
쿠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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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3 = 나형 1로 치환해서 생각하면 편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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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최대: 130(x=8) 최소:-160(x=6) 2번 77/27 3번 최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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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외대 낮과 가능할까요? 건대 어문 면접 1차 붙었는데 가는게 맞나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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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확통 쎈발점 끝내느라 뒤지는 줄 알았는데공통에서만 나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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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지2 세지지2 지2를 지1로 바꿔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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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할때 고1 수학이 큰 영향 안주겠죠? 고2 6모는 3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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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고 가면서 11
잠자기 vs 애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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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네 조건 하나를 더 얹어주면 개허접문제될거같고 또 안주자니 결정이 안되네 어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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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하나 너무 절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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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인강민철 중에 하나 생각중인데 이 두개가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만족한 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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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메 안 춥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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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4등급 지원조차 못 하게 막을 가능성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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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최소만 각각 구하는 문젠데 다 구해놓고 최대에서 최소 뺀 값을 적었으면 몇 점 감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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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뭘까요? 전에 오르비에서 생윤화2 봤는데 그분 이길 실사례는 없을 것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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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유명해지는 것 같네요? 수능 전에도 입시 커뮤에서는 유명했지만 다른 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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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피드 점령자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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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논 상경 수리 5
1번 답 기억 안 남 최대가 64였나 최소는 f(6)에서 나왔던 것 같은데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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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얘기 안하려고 했는데 그냥 하겠습니다 Ebs 수특 수완에서 무조건 하나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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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주지 ㅠㅠ 답을 못 썼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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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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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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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논 상경 7
수학 3문제 다 공통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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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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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상경 0
아 다 풀었는데 ㅠㅠ 한문제는 식 한 줄이랑 답만 적으면 되는데 ㅠㅠ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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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검사 1
정확한 검사는 민감도 특이도 같은 내적인 성질을 바꾸는 거고(AI가 이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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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쌤, 김지석 쌤, 피램, 국정원, 기파급, 규토, 랑데뷰, 이동훈 기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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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좋은점 10
벡터 내적<<<얘가 뭐하는 놈인지 알게됨 근데 내가 기벡을 거의 독학했어서 몰랐던 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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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김준 사탐은 임정환 말고는 유명한 쌤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권용기t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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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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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공이면 어디까지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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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정병훈t 실시간 풀이에는 답만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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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호 라이브 vs 김태훈 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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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도표계산 문제는 한때 킬러, 만점방지용을 담당했지만 이제는 아니고 주 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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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준비 너무 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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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밈의 세계는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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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가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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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아쉬운 점 2
왜 24때 기하물2지2를 안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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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정시원서쓰기전에 학교투어 한번씩 할건데 굳이 오늘 갈필욘 없을것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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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나만 배우게 해준다면 저거는 들어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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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타먹는분들 6
오늘 논술보러가는데 깜빡하고 안먹었어요… 조진건가요 갑자기 졸리는거보고 기억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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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합격좀 4
닉에서부터 느껴지는 자신감
오히려 수험생활은 패배감과 우울함이 자극제가 되더라구요. 제가이상한건가..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고 어느정도는 동의하는데요
그럼 조금 슬프지 않나요?
미친것 처럼 보여도 될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사는게 비교적 행복하지 않을까요?
말이 좀 시니컬해 보이는데 되게 부드러운톤으로 쓰고있어요...
키보드도 살살살ㅋㅋㅋ 알아줘여 ㅋㅋㅋ
사실 긍정적인게 멘탈에는 좋죠.
다만 그렇게 긍정적으로만 생각만 하다가 망하는 케이스들이 많아서..
오히려 불안감에 떨고 자신을 끊임없이 몰아치던 애들이 성공할때가 많더라구요.
인생은 케이스바이케이스니까 많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여 ㅋㅋㅋㅋ 신경별로 안써요 ㅎㅎ 감사합니다 댓글 ㅋㅋ
진짜 공감가네요ㅋㅋ아는후배가 재수한다는거 때매 조금창피해하는거 같기도하고 많이힘들어보이는게 불쌍해 죽겠음ㅠ
공부가 어렵다고 꿈을 포기하는 것만아니면 어떤생각이든지 자신을 공부를하게끔만하면 상관없습니다. 그게 자신감에서 비롯되든지 열등감에서 비롯되든지 하는거보다 결국 꿈을 이뤘냐 못이뤘냐로 나뉘는거니까요 .
뭐 결론은 꿈이있으면 그에걸맞는 노력을해야한다...이런얘긴데 그냥 한귀로듣고 흘리셔도 됩니다.
지당하십니다.
노력을 통해 확신이 강해지고 그것은 다시 노력하게 만드는 선순환을 사는 인생이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요?
도가 지나친 확신은 오만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지나친 자학처럼 오만도 실패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나가는 것만큼 뒤를 바라보는것도 중요합니다. 노력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게 존재하니까요. 하지만 노력하면 이룰수 있는게 이룰수 없는것보다 훨씬 많고 분명 자포자기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력 그자체에 행복을 느끼고 그나름대로 노력하면서 사는 삶은 절대 불행한 삶이 아니고 오히려 행복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죠.